일본에서는 라면을 라멘이라고 합니다. 식사시간이나 늦은 밤 길거리를 지나노라면 라멘집 앞에서 선 채로 라멘을 먹거나 많은 사람들이 줄서서 기다리는 광경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라멘집의 규모는 천차만별인데 모던하고 넓은 규모의 기업형 가게에서 개인이
운영하는 포장마차형까지 정말 다양합니다.의자도 없이 그릇을 손에 들고서또는 겨우 다이에 올려놓고 땀을 뻘뻘 흘리며 먹는 라멘맛은 더욱 좋습니다. 얼근한 라멘은 일본 술꾼의 해장국입니다. 금요일 저녁 11시30분에서 12경에 유명한 라멘집 주변에는 라멘사발을 들고 아무데나 걸터 앉아 속풀이는 하는 장면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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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일본은 안에 들어있는 건더기가 진짜 좋더군요..그런데 우리 나라 라면과는 다르게 기름이 둥둥(?)뜨고 좀 느끼하던데 다 그런맛인가요?그래도 이새벽에 라면..진짜 맛나겠네요~~씁~^^
⌒0 ⌒ㅎㅎ 맛잇게도 생겻네//'' 샘~~~ 시험다쳣어요큭크
세희야..시험 끝난거 축하축하!!열심히 노력하는 모습.굿~~~~이제 푹~~쉬면서 위라멘이 아니더라도 얼큰한 너구리라도 끓여먹고 해방감을 만끽하길....^^
쩝.....먹고싶다 ㅋㅋㅋㅋ쏘주에 님하고 스머프님하고는 스승과 제자 사이??
넵..함규님.제가 이 카페 좋다고 소개했죠..하하 세희가 시험때문에 잘 못들어왔어요..함규님도 시험준비 잘 해서(1등했다고 경주에 까지 소문났던데..^^)좋은결과 있기를..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