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대기 환경청 미세먼지 저감운동 캠페인을 펼치다 “콜록! 콜록!” “아니 감기 걸렸니? 기침을 하게?” “미세먼지로 건조해서 그런가 봐요!” “어쩐다니? 우리 지역에 미세먼지 주의보가 발생했다니까 오늘은 외출하지 말고 집에서 꼼짝 말고 있어라~!” 뿌연 하늘을 바라보니 외출할 일이 걱정이 됐습니다 올해 1월부터 현재까지 4차례 미세먼지 비상 저감조치가 발령되어 미세먼지와의 전쟁으로 초비상이 걸렸습니다. 국립환경과학원에서 예보하는 미세먼지가 50㎍/㎥ 이상 지속적으로 발생하면 비상 저감조치가 발령 됩니다. 지난 26일 27일에는 서울 103㎍/㎥, 인천 96㎍/㎥, 경기110㎍/㎥, 관측됨에 따라 비상 저감조치 발령이 내렸습니다. 수도권 대기환경청에서는 청장님과 직원들이 함께 발 벗고 나서서 비상 저감조치 캠페인을 펼쳤습니다. 27일에는 안산 고대병원 앞 출근길 시민들을 대상으로 마스크를 나눠주며 지역민들의 건강을 챙겼습니다. 비상 저감조치 발령 대처 방법은 차량2부제 실시, 대기배출 사업장 단축 운영 조정, 공사장 시간 단축, 살수 차량 운행으로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긴급하게 협조를 요청합니다. 김동구 수도권대기 환경청장님은 인천 도시철도 1호선 연장건설공사현장을 방문하여 시설 운영 담당자와 면담을 나누며 미세먼지 비상 저감을 위해 철저히 실천하고 이행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공사장에서 발생하는 먼지들이 봄바람과 함께 주변으로 번져 흩날리는 것을 막을 수 있도록 요청한 것입니다. 지난 26일에는 안산시청 앞 출근길 시민들을 대상으로 마스크를 나눠주고 차량 2부제 참여에도 적극 독려하는 캠페인을 펼쳤습니다. 또한, 안산정수장을 방문하여 시설 운영 담당자와 면담을 나누고 미세먼지 비상 저감조치에 대한 이행을 당부하느라 발에 땀이 나도록 뛰었습니다. 지난 1월에는 수원지방법원 안산지청 앞에서 오가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마스크 착용 및 차량 2부제 참여에 적극 동참해 주기를 당부했습니다. 서울시 은평구에 있는 '은평 환경 플랜트'를 방문하여 미세먼지 비상 저감조치를 제대로 이행하고 있는지도 꼼꼼하게 점검을 마쳤습니다. 수도권 대기환경청 마스코트인 푸르미와 맑음이도 동참하여 미세먼지 대응요령 안내 리플릿도 전달하면서 시민들에게 귀여움을 독차지했습니다. 서울시 중랑구에 있는 면일 어린이집에도 방문하여 아이들의 건강을 지켜주기 위해 미세먼지 대응요령 안내장과 마스크 500개를 전달했습니다. 1월 중순에는 안산시청 공무원들과 캠페인에 참여했는데요. 시청 앞 출근길 시민들을 대상으로 마스크 착용 및 차량 2부제에 동참하여 미세먼지 저감운동에 모두가 함께 적극 동참해 주기를 당부했습니다. 미세먼지 피해 예방을 위해서는 노약자들은 외출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외출 시에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귀가하면 반드시 대문 밖에서 먼지를 털어내고 비누로 손과 발을 깨끗하게 씻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해가 갈수록 심해지는 대기오염에 대한 발생 원인을 제거하지 않고는 사랑하는 가족의 건강에 심각한 악영향을 끼칠까 걱정이 앞섭니다. 우리 주변에서 자주 접할 수 있는 자동차 배기가스도 미세먼지의 주범이 되기에 혼자 타는 자가용 사용량을 대폭 줄여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도 미세먼지 저감 운동에 바람직합니다. 수도권대기 환경청에서 실시하는 미세먼지 저감운동에 적극 동참하여 깨끗한 환경을 만들어 가는데 모두 함께 앞장섭시다. #수도권대기환경청,#미세먼지,#대기오염,#차량2부제,#마스크, #비상저감조치,#깨끗한환경,#건강100세,#배기가스,#미세먼지대응요령, |
출처: 호박넝쿨로 행운을 원문보기 글쓴이: 조우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