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양손 무겁게 재료를 들고 오신 최미영강사님 덕분에 책돌이도서관은 행복으로 가득찬 시간이었어요.
직접 그린 그림으로, 또는 맘에 드는 그림을 골라 먹지에 대고 전사지에 그려서 색칠도 하고 꾸며 컵에 두른 후 미니오븐기에 넣고 기다림의 시간을 가졌더니
와~ 나만의 컵이 완성되었어요.
기다리는 시간은 책돌이도서관의 여름바캉스를 책을 보면서, 보드게임을 하면서 제대로 즐기는 친구들을 보니 덩달아 신이 나는 시간이었어요.
참, 시작전에 조미자작가의 <두 발을 담그고>를 함께 읽었어요.
♡오늘의 책-두 발을 담그고(조미자 |핑거출판사)
♡정성을 다해 그림을 그려요~
♡완성된 컵들~
첫댓글 완성품이 탐이 납니다.^^
오늘도 즐거운 손만세였군요~
강사님, 사서님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