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양로원 탈출기’ 제작 발표회
노장 김문옥감독의 2025년 라인업으로 제작하는 화제의 연극 ‘양로원 탈출기’(원작,희곡:원광연/각색,감독;김문옥)를 무대의 공간에서 영화 스크린으로 변환시키는 첫 기획 모임을 지난 2023년 7월1일 가진후, 1년만에 2024년 7월27일 은평구 소재 소강당에서 제작 발표회가 열렸다.
연극 ‘양로원 탈출기’는 제3회 서울연극제/제33회 대구연극제/제4회 광주시민연극제등에서 성황리에 공연을 한 화제의 연극이다.
따라서 노년 인구 1,000만 고령화 시대에 노년을 대상으로 제작하는 이 영화는 연극 무대를 영상으로 옮겨, 노년들이 어렵게 극장에 가지 않고도 연극의 맛을 감상할수 있는 새로운 기획으로 IP-TV 네트워크를 통하여 가정에서 편리하게 관람할수 있는 새로운 트랜드로 제작을 한다.
한국영화감독중 유일하게 매년 1편 이상을 만드는 현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노장 김문옥감독을 중심으로 노년 시스템으로 만드는 ‘양로원 탈출기’의 출연진은 시네마테크 충무로(대표;김문옥)소속의 60~80대에 이르는 영화,연극배우,시니어모델,가수,(김지인,박효근,임연비,이영만,유지은,김문수,,김류경,박흥렬,신승환,김지니,이영숙,한미래,정진교,문송희,박태현,조인경,이사람)등으로 구성된 출연진들과 스탭(촬영;홍기찬/조명:전진승/편집,동시;최용호/음악:강인구/프로듀서:박영호/감독보:최병규)들이 함께 동인제 시스템으로 만드는 휴먼 해학극으로 9월 중순에 경기도 양평에서 크랑크 인하여 2025년초에 개봉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