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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글을 같이 보세요~
울삼태극식구님들 민족최대명절인 추석 한가위를 가족 친지들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계시나요~
막간을 이용해 지난 23차 정모후기 보시며 사정상 참석못한 회원들에게 그날 분위기와 강의내용을
투박하게나마 전달하고자 합니다^^
먼저 1부강의 정길선님, 2부강의 성헌식님의 혼이 실린 강의에 감사드리며 이날 열강에 참석회원님들
을지문덕님, 청산님, 비사벌님, 음파아카데미님,박정임님, 서정님, 초자유인님, 천자님, 김응주님,
임동옥님, 범일님, 묘법화님, 들꽃여우님, 오재봉님, 전생님, 호두까기님, 성태호님, 바이다님, 황준걸님
박종언님, 오재영님, 초자유인님, 산초님, 한배달회장님 사모님, 동방청림님, 총무 빠미라님, 그리고
삼태극머슴 둥근이 도합 27분이 참석하여 열공으로써 열강을 빛나게한 한마디로 대박 대박이었습니다~
또한 강의전에 서정님이 준비해오신 팔괘가 그려진 삼태극기를 전면에 걸고 시작하니 모임의 의미가
더 확실해졌음을 깨닫게 되고 아울러 삼태극 명함도 이날 공개를 했답니다^^
삼태극을 널리 알리려면 삼태극 명함이 아주 긴요하니 명함보시고 빠미라님에게 마구 신청해주세요**
나날이 발전해가는 삼태극카페가 넘 자랑스럽지 않으세요?^^
제목, "고구리(려)역사 새로운 이해"
강사 : 정길선 (서울사나이)
현 고구려역사보존회 (성헌식 사무처장) 학술위원
현 국제뇌교육대학교대학원 국학과 역사연구회 연구원
현 북방기마민족연구소 학술이사
현 민족혼닷컴 운영이사.
현 일본도쿄대학교대학원 역사문화학과 유목민족사 박사과정
○ 대한민국에서 학계에 제출 인정받은 연구보고서
1. 高麗 光宗의 改革政治 再照明과 朝鮮 儒學者들의 光宗 硏究 再檢討
2. 對馬島 관련 記錄에 依據한 關係論
부산에서 출생 일본에서 초등학교(아까노미아초교-민족학교)를 다니며 교재로 천부경,삼일신고를
배우며 제대로 된 민족의식을 심고 동경대박사과정을 밟고있다.
젊은 연구자 정길선강사의 역사연구의 길이 탄탄대로가 될것임을 의심치 않으며 주경야독이 아닌
주공(역사열공)야알(야간알바)로 역사연구에다 강의, 논문작성 그리고 포도청일로 바삐 돌아가면서도
삼태극에 젊은 열공기운을 불어줌에 이자리빌어 깊은 감사드립니다~
졸본부여를 중심으로 게루,절노 등 5부여가 있고 이는 5부가회의로 이어진다.
이를 이어받은게 고구리의 5부가연맹이 된다.
마조선,진조선,번조선->북부여(해모수가 건국하고 이후 동쪽으로 이동 동부여<가섭원부여>로
이어짐)->대부여로 이어진다.
한서지리지에 비류부여(비류국),행인부여(행인국)의기록이 있다.
옥저,동예도 부여일종으로 봐야하고 비류부여-고주몽하고 내기를 제안하는 송양왕 일화가 있는데
동부여와 맞설수 있는 패자로서의 자격이 있는지? 확인코자 함이며 여기서 주몽이 이겨
송양왕이 나라를 바치게 된다.
고구리(려) 다물의 목표는 세가지로 정리할 수 있다.
1. 부여를 통합하는 맹주-대무신왕(대주류천왕)에 이르러 통합을 이룬다.
2. 한사군 정벌(5대 모본왕-미천왕318년, 미천왕이 유목기마민족을 섭렵한다.
이전 모용선비(모용환)이 고국원왕대 침공 미천왕 묘를 파헤치는데 이는 보복차원을 넘어선
만행이라 볼만하다.
3. 중원진출을 이룬다.
이 3가지 관점으로 본 내용을 다루게 된다.
19세기,청과 러시아간 전쟁이 있고 여기서 청은 패해 러시아에 만주철도부설권을 부여하게 된다.
이후 러일전쟁시 러가 일에 패하면서 일본이 러의 만주철도부설권을 가져간다.
현재 러시아는 당시 청에 패한것이 아니므로 이조약이 유효하다고 주장하며 만주철도부설권에 대한
권리를 내세우며 이의 역사적 근거로 단군조선 연구를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이를 보면 역사논리를 갖고 영토침략 야욕에나 활용하려고 드니 러시아나 지나나 왜놈이나
똑같은 짓거리를 벌임을 보면 그들의 역사학의 연구한계는 자명한것이며 여기서 한민족만이
영토침략이 아닌 역사적실재에 근거한 역사연구를 할 수가 있는데 이도 식민강단사학에
맡길수는 없는거고 민족사학자들에게 그 위업이 달려있다고 보겠다.
한편으로 지나가 왜곡하고 이조가 잇고 일제가 완성하여 그걸 고수하고 있는 왜곡된 단군조선의 역사를
러시아가 뛰어들여 단군조선의 일부영역인 사할린을 중심으로 한 동북방에서 실재 유물,유적을 갖고
실증고조선사를 주장하게 될거니 한단고기가 정사로 채택되고 식민강단무리들이 쥐구멍에 숨어들 날이
멀지 않을까 하는 기분좋은 느낌이 듭니다!
산서성 위쪽으로 흉노의 중심지가 되는 오르도스가 연결이 됩니다.
오르도스를 중심으로 한과 흉노간 30년간 전쟁이 계속되는데 기원전 124년, 장건이 실크로드를
개척하고 한나라 위청이 흉노의 우연왕을 격파한다.
막강한 흉노와 싸우며 5차정벌시 동시에 조선침공을 했다 하는데 방향도 다르고 거리도 엄청 떨어진
위만(사서에도 없는?)조선을 침공?할수 있었을까?
당연 논리가 않됨을 알 수 있다.
기원전 108년에 왕검성이 멸망된다는 기록이 있는데 사서엔 이해에 오르도스가 멸망한거로
기록이 나오니 평양(한반도 평양?) 왕검성은 왜곡 그 자체로 판명나며 왕검성도 단군조선의
일부강역으로 봐야하는데 내몽고, 외몽고를 다 차지함을 볼때 당연한 것이다.
후한서(광무제)에 흉노 정벌기록이 단 한번 나오는데 이는 한의 흉노정벌도 실제와 거리가 있다는
얘기에 다름아니다.
위에 나온 오르도스 지역에 선비족이 그후에 내려오게 된다.
따라서 선비족이 한반도에 내려와 신라를 건국했다는 설은 아니되요 아니됩니다!!!
한사군정벌을 보면 기록에 서안평정벌이 나온다.
서량, 서안평+양주=서량
결론적으로 한사군이 한반도에 없었음을 알게 된다.
다음으로 중원진출은 후연격파를 통해서 이루게 된다.
이상으로 고구리(려)의 다물의 실제 의미에 많은 도움이 되었을줄 압니다.
여러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강단식민사학을 쳐부수기 위해 젊은 열정을 불태우는 젊은 연구자
서울사나이 정길선 강사님에게 많은 격려를 드립니다^^
2부로 우리 삼태극 전문강사님이신 성헌식님의 가칭 "고구리의 문화적 특징"으로 열강이
뒤를 이어갔습니다~
원래는 "인류역사상 가장 위대했던 나라 조선"을 하기로 했으나 시간관계상 다음 정모부터
하기로 됐음을 알려 드립니다.
한배달회장님의 현역사학계에 대한 긴급 안내가 있었습니다.
삼태극울식구들이 잘 아는것처럼 동북아역사재단은 '중국의 동북공정에 대응하기 위해
2006년에 설립된 기관'인데 동북아재단의 활동을 보면 중국의 동북공정을 국민세금 몇백억을 써가며
도와주고 있는게 사실이다.
동북공정의 논리를 실질적으로 제공하는 동북아역사재단의 반민족적인 작태를 규탄하는 내용의
한배달회장님의 취지글 "이들이 쓴 세금은 환수해야 한다"-9/18 중앙일보에 보도된
동북아역사재단의 실체, 을 보며 그 심각성에 울분이 치밀었는데 대략 내용을 소개드립니다.
첫째, 경기도교육청 교육자료의 "단군조선 건국의 역사적사실"을 '역사적 사실이 아니라 신화'라고
지적함.
둘째, "간도협약이 무효되면 영토수복이 가능하다"는 내용도 '협약 이전에 간도가 우리 영토에
편입된 사실이 없다'고 강변하다.
세째, "고인돌이 고조선의 고유묘제"에 대해 '중국의 동부에서도 발견된다'고 하여 고조선강역
을 한반도 만주(그것도 나중에 한반도로 이동)로 축소한다.
내용은 아쉽지만 이상으로 대신하고 정부에 대한 역사학계의 요구사항을 제시합니다.
이처럼 너무 황당하고 사대매국적인 논리로 대륙조상님땅과 민족정기를 팔아먹는 동북아역사재단을
우리 삼태극을 비롯한 민족사학단체와 참역사인들은 좌시해선 안될것입니다!!!
1. 정부는 하루빨리 동북아역사재단에 사용한 내 세금을 돌려달라!
2. 아니면 현재의 동북아역사재단의 모든 구성원들을 갈아치워라!
3. 그것도 어려우면 차라리 하루빨리 동북아역사재단을 해체하라!
우리가 삼태극에서 참역사를 열공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 또 있음을 알게 해준 한배달회장님께
참역사선배로서 깊은 존경을 표합니다^^
강의시작에 앞서 6월 6일이 현충일로 알려져있지만 반민특위가 와해된 슬픈 역사의 날이다라는걸
알리면서 국회에서 발의한 반민특위발의법의 성선생님이 직접 작성한 취지글 낭독을 하여
우리가 삼태극에서 참역사 공부하는 의미를 되새겼습니다!
북사를 보면 북위의 효문제가 명군으로 기록되어 있다 합니다.
왜곡된 역사에는 고구리가 북위의 영향을 받아 문물이 발전했다고 돼있는데 실은 그반대라
효문제의 왕비가 고구리 장수왕의 막내딸로 국상(고구리 수상)이 북위에도 자주 나타났다고 하며
요직을 보면 고씨들이 태반 차지하고 있음이 확인됩니다.
고구리 고조때 북위황실을 장악했다고 하며 고구리 안(관)검사가 총독으로 북위를 간접통치했는데
이때 무리하게 조공을 요구하지 않는 홍익인간의 도를 실현한거라 볼 수 있습니다.
왜놈의 한반도 점령통치를 떠올리면 고구리와 북위의 관계는 얼마나 아름다운 상국과 하국의 관계인지
비교가 됩니다.
고구리의 4대의무를 보면 오늘과 비교가 않될 정도로 공명정대하게 이뤄짐에 입이 떡 벌어집니다!
4대의무란 부역,병역,납세,교육을 말함인데 부역,병역,납세 모두 남녀같이 해당되며 농번기와 추수시엔
부역을 제외시켰고
18세 이하 60세이상은 아예 부역 열외였으니 놀랍죠?
고구리 샤머니즘을 볼때 여자는 치유를 해주는 존재로 떠받들여졌는데 이는 부역으로 성곽쌓을때나
전쟁으로 다칠때 부상을 치료해준 역할로 사회적으로 인정된거죠~
한마디로 여신관은 태양보다 높다.
또한 여자도 병역을 다했는데 아기를 낳은 여성은 하단전이 강하다 해서 멀리 쏘는 큰 활(장궁)을,
어린여성은 힘이 약해 짧게 쏘는 맥궁(단궁)을 다루는 여인궁수부대가 있었다고 구당서야사에
기록이 있으니 고구리 참 대단한 조상님 나라이죠.
교육제도를 보면 경당이 있고 태학이 있는데 경당은 오늘날 초중고가 해당되며 태학은 대학교로
이곳서는 외국인도 교육받았다 합니다.
이를 보면 고구리사회가 무척 개방적임을 알 수 있습니다.
교육에서 첫째로 정신, 둘째로 지식을 가르치고 세번째는 무예를 가르치는데 태학을 졸업하면
교수가 되거나 군대로 가면 조의선인이 되는겁니다.
그리고 일년에 두번 무술대회를 여는데 춘제와 동맹이 있어 여기서 무예를 겨뤘으며
그 유명한 온달도 무술대회수상자로 태학출신이 아니라 합니다.
수상한 이후로 관직에 진출하여 쭉쭉 나라의 기둥으로 성장한거니 개인의 꿈이 실현되는 사회가
고구리였습니다.
이상 1.2부에 걸친 참역사 대장정이 끝났고 3부는 열강과 열공에 이은 열식의 만찬으로 이어졌습니다.
거의 우리식구가 전세낸 상태로 막걸리에 소주에다 조기구이에 오징어뽁음, 제육, 순두부 등등
이젠 입과 뱃속이 행복해할 차례입니다.
무슨 할 얘기가 그리도 많은지 뒷담화가 테이블마다 끊이지 않고 그렇게 그날 시간은 밤 10시까지
쭈욱 이어졌고 성선생님과 서울사나이님, 전생님, 을지문덕님 등 4차를 향해 내쐈습니다~~
이날 "천부경과 삼일신고"를 준비해와 나눠주신 음파아카데미님, 환국과 배달국 치우천황 (1차).
인류역사상 가장 위대했던 나라 조선 (2차)자료집을 준비하신 성헌식선생님, "세상의 전부 천부경"
보도자료를 내오신 박정규님, "이들이 쓴 세금은 환수해야 한다" 성명서를 준비하신
한배달 바이다 회장님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또한 치약을 일일이 나눠주신 산초님께도 감사 감사합니다^^
묘법화님과 범일님 반가웠고 식사를 못하시는데도 회비 4만원을 내주셔서 뭐라 감사의 표현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호두까기님이 준비해온 오리온 쵸코파이 정말 맛났고
울총무 빠미라님이 추석 한가위 정모를 느끼게 해준 송편 조상의 음덕을 느끼게 해줌에 그냥 꾸벅에요!
팔괘삼태극기와 삼태극명함을 준비해오신 서정님께도 감사 감사합니다^^
이처럼 29인이 어울려 아름다운 세상을 느끼게 해준 참석자 모두에게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이렇게 즐겁고 행복하고 참역사적인 천손의 모임은 다음정모에 더 성대하게 이어지니
많은 기대 바랍니다^^
첫댓글 원래 후기는 한편에 이렇게 올리고 나름 강의내용이 다 소개된거로 따로 정리하지는 않습니다~
논문도 아닌거고 울회원들이 대략적인 내용으로 참고가 되면 후기는 그걸로 역할이 됩니다!
보기엔 허접해 보여도 이거 쓰느라 3시간 이상 거의 반나절 공들인거로 메모장에 일단 입력하고 이를 카페에 올리며 수정에 재수정 그리고 사진 추가로 정리하며 마감한답니다!
그리고 후기를 간단히 쓰라는 회원들의 제언도 있으나 이렇게라도 두루 두루 좋을것같아 힘써 정리함을 알면 좋겠습니다^^
그 이상 욕심내면 아니 아니됩니다...
울둥근이님이니까 3~4시간이죠 제가쓰면 3~4일 걸립니다 ㅎㅎㅎㅎ
부족한 내용소개인줄 알지만 특별히 강조하고 싶은 내용이 있다면 답글댓글로라도 추가하면 울회원들에게 많이 유익할거라 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날은 싸이버 국회 오재영박사님이 참석하시어 우리의 삼태극과의 깊은 연대 하려는 마음으로 회원등록하시고
적지않은 글도 올리시고 이렇게 정모에도 참석하셨읍니다
그리고 4~5개월전에 한열사에서 알게된 세상의 전부 천부경을 집필하신 대철학자 박정규님의 참석하시어
우리의 참역사 철학이 한층성장하리라 기대합니다
저도 많은 민족단체의 협력으로 우리삼태극의 역활과 영향력 확대로 민족번영에 일조할것을 다짐합니다
성헌식 님의 주장으로 보이는 글 중... 면밀히 검토할 내용이 있는데... 모두 그냥 지나치는군요...북위의 고관 중에 고씨가 다수 있었다... 그렇겠지요... 왕통을 잇지못한 고씨들은 북위로 갔을 것입니다... 이 때 조심할 것이... 사방으로 뿔뿔이 흩어진 고씨의 정통성을 이은 분이 누구냐를 가리는 겁니다. 우리는 애국심에 고구려를 지켜온 분들에게 정통성을 부여하지만... 중국의 학자들의 시각은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도 대륙평양설이 나오는군요.... 이는 그들에게 법통을양위하는 행위로써 ... 결국 동북공정은 성공한 정책이 될 것입니다.
김자님의 댓글에 일단 감사드리며 정모에서의 질의면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김자님께서 공부많이 하신건 알지만 대륙역사 역시 공부를 하지 않으면 절대 한발도 못나감을 일단 이해하시고 성선생님은 대륙 현지까지 찾아다니며 발로 확인한 실증사학이랍니다^^
저도 삼태극 들오기전에는 김자님과 별차이없는 삼국반도설 정도 믿고 살았음을 알려드립니다!
초자유인님~ 끙끙대며 힘들여쓴건데 좋게 봐주시니 감사드리고 귀인들을 우리 삼태극에 소개해주시니 홍보대사 역할 딱입니다요^^
아나사마님의 댓글에도 감사드리며 언젠가 정모에서 함께 어울리는 그날이 빨리 오면 좋겠습니다~
삼태극울식구님들~
일단 정모후기에 댓글다시면 주장이나 요구보다
그날의 분위기나 참석회원들에 대한 관심 표현이 배려라 생각합니다^^
강의 내용 한줄의 의미에 집착하기보단 정모에서 있었던 많은 다른 얘기에도 관심 기울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늦게 도착해 전반부의 내용을 못들었는데 이렇게 정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둥근이님^^
연휴 즐겁게 보내셔요~
호두까기님~
도움이 됐다니 잘 됐습니다!
지난 후기들도 틈틈이 보면 이해가 새롭답니다^
추석이라고 바빠서 이제야 봅니다 항상 수고가 많으십니다^^회비 통장을 사진을 찍어서 올리려고 하니 잘 안되네요,기계치인지 나이탓인지 ㅠㅠ,다시 핸드폰으로 해보고 안되면 그냥 올리겠습니다.
빠미라님 맛난거 많이 하느라 수고많으셨어요~
울삭구들 그날 얼마나 많이 먹고 남겼는지도..
몸은 괜찮으시죠?^^
출석부에다가 바깥모임회비통장 사진과 내역 올렸습니다~출석부에 글쓰시면서 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네 잘보셨다니 제가 더 감사드립니다~
정모에서 이렇게 말씀나누면 더 정겹습니다^^
정모후기가 이렇게 정성스럽기도 드물지요. 아마 참석치 못한 회원들에 대한 배려인듯.. 감사합니다. 염치없지만 동영상이 있었으면 귀한 강의 더 많은 회원들도 간접적이나마 함께 할 수 있을텐데요.^^
그렇게 봐주시니 감사드립니다~
동영상도 올라면 회원들애게 많은 도움될거란 의견 참고하고 방법을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정모도 시간되면 나오시는거 잊지 마세요~~
핸펀으로 다운을 했는데 찾을수가 없네요~이곳에다 바깥모임 통장 내역 알리겠습니다,여러분 오셨는데,회비를 이번달부터는 회원은2만원,손님은 1만원받기로 했구요~~손님도 2번이상 참석이면 회원과 똑같이 받기로 했습니다~~을지문덕1,둥근이,청산,비사벌,음파아카데미,서정,초자유인,빠미라,범일,묘법화,들꽃여우,희망봉,전생,바이다,그리고 천자님은 주차비때문에1만원내시고 손님중에 임동옥님2만원,박정윤,황준걸,전유선,등 이렇게 해서 총회비36만원이 모여서성훈샘 교재 복사비 4만원드리고,강의실 대여료2만원 식사및뒷풀이비용19만원,간식비2만7천원빼고~~83,000원이 남아서 통장에 있던돈544,500+83,000=627,500원입니다
통장사진은 출석부에 있습니다^^
육십이만칠천오백원...^^*
육천이백만원보다도 더 값 나가고 의미있는 액수입니다.
빠미라님의 노고도 항상 고맙고 감사합니다.^^
삼태극이 일어나고 살아나는 느낌입니다.
배달후예님~
희망댓글에 감사드립니다^^
정모에서 뵈야 하는데 그때마다 아쉽습니다~~
둥근이님,빠미라님...고맙습니다~^^~
전생님이 같이 해주니 저랑 빠미라님은 늘 기운이 난답니다^^
전생님의 빨간 꽃봉오리 곧 피어날 것 같으네요.
승급축하드립니다.^^*
둥근이님의 후기, 잘 보았습니다. 참석못한 부족함을 환하게 메워 주셨습니다.
어리버리한 형편에 참석하여 제대로 강의를 받아야 함인데......쩝~
설악님 고맙습니다~
그리고 이번 정모에는 꼭 보고 싶습니다^^
늘 둥근님의 후기를 그때 강의를 다시 듣는 느낌으로 봅니다
늘수고로움을 즐거이 해주시니 어찌 감사하지 않겠습니까^^
뜻깊은 개천절에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난의 행군인 참역사길에 들꽃여우님처럼 동반자가 있어 얼마나 마음 든든한지 모릅니다^^=
들꽃여우님, 반가워요~~
빨간꽃봉오리 이쁩니다. ^^*
둥근이님 대단하십니다. 이렇게 정리하시기도 쉽지 않으실텐데 고생하셨습니다.
그나저나 그 날 4차까지 가셨군요. 좋은 시간되셨겠습니다.^^
다음 달 아니 이번 달 10월부터는 조금 일찍 모이니까 저도 그 만큼 함께 있을 수 있는 시간이 길어지네요.^^*
'역사복원'이라는 큰 명분을 함께 고민하고 나누어 가는 우리는 참 의미있는 인생을 살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비록 바깥모임에 나오지 못하는 회원님들이지만 글로 공감하는 부분들이 있으니 뵙지 못한 회원님들도 마찬가지로 우리의 동지들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중심에 둥근이님이 떠억하니 자리하고 계시니 든든하답니다.^^*
역시 서정님 댓글보니 내용이 무척 좋고 용기가 불끈 솟습니다~
글올릴때마다 두려움과 기대감이 교차하는데 쓰고나면 힘들었어도 잘 썼다는 기분이 든답니다^^
이렇게 봐주는 울식구들이 있으니 그힘으로 가는거지요~~
이 카페를 알고부터 시간만 있으면 푹 빠져 살고 있습니다. 지방이라 참석은 못했지만, 마치 같이 참석한 기분이 듭니다^^
사는동안에님 반갑습니다~
이름처럼 우리가 참역사 열공하고 조상님 찾아근 동안에 어찌 한번을 못만날까요?
그날을 위해서 찰성님 조상님께 비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