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엉금이와쌩쌩이 입니다.
제목대로 2번째 사진을 조금 올려봅니다..ㅎㅎ
그리고 모든사진은 전부 휴대폰으로 찍은사진이기에
화질이 깨끗하지못한점 양해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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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 뭔지는 모르겠어요 ㅋㅋ
저렇게 땅속에 집을 짓고 머리만 내놓고 사는애인가봅니다...ㅋㅋ
언뜻! 보면 땅에 고꾸라져있는 왕해삼 같기도 하구...
근데 생긴게 험악하게 생겼음 !!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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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녀석도 이름이 먼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냥 왠지모르게 수산시장 가면 빨갛고 커다란 고무다라에
많이 담겨져있을거같은 느낌이네요...이런 안내문구와 함께... [한마리 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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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기과 어종인거같은데 마찬가지로 이름은 모르겠습니다.
이미지에서 보는것처럼 실제로도 굉장히 커요.. 대략 500mm정도 였던걸로 기억합니다.
근데 등치에 비해서 눈이 너무 쬐끄만하네요..
김..김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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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같이 생겼는데 이름은 잘 모르겠고 어렴풋이 기억나는건 토종물고기 였다는겁니다..
몸에 가로로 선이 그어져 윗부분과 아랫부분의 무늬가 한눈에 봐도 확연하게 다른것이
마치 양념반 후라이드반을 연상시키네요..
등지느러미와 꼬리지느러미에 빨간발색은... 양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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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재미있는 아이디어라서 올려봅니다.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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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은 잘 모르겠네요.. 생긴게 독특하고 무늬가 이뻐서 올려봅니당.
온몸엔 전체적으로 펄을 수놓은듯한 반짝이는 무늬와
블랙&화이트의 조화로 오히려 불규칙적인 스프라이트무늬가 더욱 아름다워보이는게 마치
빠삐용이 입던 죄수복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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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이름은 역시 모르며 생김새가 정말 특이하게 생긴 해산물를 올려봅니다.
가운데 앞쪽 <모양으로 나온부분이 얼굴. 바로 밑으로 약간길게 나온건..... 턱수염 ????
가운데 뒤쪽에 쪼끄마하게 ◁모양으로 나온게 꼬리.
가운데를 기준으로 위 아래로 넓고 길~게 나온것이 등,배지느러미 입니다...
처음 이 물고기를 봤을때 어디가 앞뒤인지 구분이 딱 안가더라구요...ㅋㅋㅋㅋ
근데 어찌보면 참 불쌍한거같기도 하네요...
갓 태어난 치어일때 바닥에 드러누워 자다가 다른 대형물고기가 밟고 지나갔는지...
저지경이 됐나봅니다....T,.T
오늘은 여기까지만 올리구요, 빠른시일내에 # 3 탄을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중간에 공중전화 박스에 계신님은..물질매냐님~!?? (^^ㆀ)
ㅋㅋ 부러운데요 사이즈가.....^^;
지난번 사진으론 충분히...비슷하신데요..뭘. ^^;;
물질매냐님 혹시 직업이...? 스쿠버쪽 이신가바요 ???
직업은 아니고...취미로 하고 계시답니다. ^^
그건 아주아주 지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트 터질것같아여 숨은 쉬어질라나 올해 ㅋㅋ
엔젤같이 생긴애 이쁘구 희안한 애들도 많네요^^역시 물생활하시는분 확실합니다요~~~~~~~~
물생활한지는 이제 1달정도 된거같은데요 ㅎㅎㅎㅎ
정말 희안한 어종이 많네요^^ 조만간 놀러 가야 겠습니다~~~
사진에 많이 못담아서 그런데 정말 볼게 많아요 ㅎ
한번쯤은 가볼만합니다^^ 구경할게 많아요^^ 저희는 서울 올라갈때마다 들립니다^^; 그 앞에 장난감매장만 없어지기를 바랄뿐 ^^;;
ㅋㅋㅋㅋㅋ 아쿠아리움 출구가 장난감가게 안일줄은 상상도 못했었어요 ;;;;;;;;
필리핀의 오션 아쿠아리움에서 본 것들과 같군요...
오..필리핀 !!!
첫번째는 곰치종류...마지막은 배트피쉬종류네요 중간엔 모르겠고 ㅋㅋㅋ
음.. 해산물을 많이 꾀고 계시네요 !
ㅋㅋ 해산물이라~걍 다니고 보고 하다보니 자연스레 알게 된거죠 뭐
꿰고 있는 정도는 아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