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타다 보면 시간은 화살같이 빨리 지나갑니다
목표치에 못이루다보면 가끔은 무리를 하고 또 예의치 않은 변수가 생기기도 합니다
한티역에서 길동가는손 .. 운행을 마치곳이 길동사거리 주변입니다
항상 그렇듯이 길동 KT 근처로 가서 편의점에서 레스비 커피를 달라고 하니 평소 850원 하던 커피가
7월달엔 700원으로 행사중이라 합니다
150원 크지 않은 적은돈이지만 마음이 뿌뜻합니다 ㅋㅋ
조금 있으려니 곤지암 근처 산이리 가는콜이 자동으로 올라와 망서리다가 흘러 보넵습니다
그러자 다른 그룹에서 다시 올라와 콜잡으라는 팔자려니 하고 콜캣취합니다
신한국관 나이트에 놀려온 두 뇨자분들
대화에 동참 하진 않았지만 ..
들리는 대화에서 뇨자분들의 마음이 녹아져 나옵니다
산이리 벽산아파트에서 운행을 끝네니 차주분이 대리비를 주니 옆에 동료가 5000원을 더주라 합니다
감사히 받고 나오려니 상가건물이 있어 혹시 화장실이 있나 살피니 다행히 화장실이 열려 있습니다
큰것을 보는데 문소리가 나서 헛기침으로 사람이 있다는것을 알리나 ..
못들은듯 문닫히는 소리가 들립니다
일을 보고 나오니 현관에 문짝 양쪽 15Cm 가량의 손잡이에 연결고리가 걸려 있습니다
새벽 3시경이니 모두 퇴근할 상태이고 경비실도 없으니 난감한 상황
고리가 약간 느슨하여 양쪽 문을 안과 밖으로 벌리니 약 20Cm 가량의 틈이 생깁니다
다행히 그틈으로 예전 텔레비젼에서 보았던 통아저씨마냥 빠져 나왔습니다
덩치가 조금만 켰어도 못나왔으리라 봅니다 ㅋㅋ
일하시는데 조그만 웃는 에피소드로 즐거움을 남기려 적어 봅니다
첫댓글 ㅎㅎ 하마터면 낭패볼뻔 하셨네요,,,
음..20센티 틈을 빠져나오는 마술을 ...대다나다.
이사장님이셨으면 갇히셨을 겁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