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의 바우스프릿과 콕핏의 좌석 등 제 배의 티크에는 기름을 애초부터 바르지 않았더니 바짝 말라 충격이 가해지면 쪼개지기도 하더라구요. 자주 티크오일을 바르는 것이 번거로와 고민을 하다가 아이디어를 생각해 낸것이 우드스테인입니다. 이 수용성 우드스테인은 장점이 몇년간은 칠이 지속되면서 나무가 상하지 않게 보호해주기도 하고, 또 다른 장점은 바니시나 기존의 스테인을 바른 그 위에 샌딩을 하지 않고도 덧칠할 수 있다는 성격이 있어서 시도를 해 봤는데 어떨른지 지켜봐야겠어요. 혹 다른 분 이런 시도를 해보신 분이 있는지는 모르겠네요.(단 이 칼라가 레드우드라서 맘에 안드는데, 다음 번에는 소나무 칼라로 칠해야겠어요.)
![](https://t1.daumcdn.net/cfile/cafe/990D533E5C91E0640F)
첫댓글 “이 자식!”
명당자리 앉아서 쉬고 있네요!
“여기 화장실 아니니 제발 엉덩이 밖으로 돌려서 싸거나 다른 곳에 싸거라”ㅎㅎㅎ
굵은 철사를 세워 앉지 못하게 해야될 것 같네요!!
마리나가 조용하니 좋네요. 부럽습니다.
우드스테인은 저렴한 방부목에나 바르는 것인데 나무가 좀 아깝다는 생각입니다. ^^
우드스테인도 좋지만 기본은 샌딩후 도포를 해야합니다.
샌딩을 생략하면 스테인 도포 효과는 70%감소한다 생각해야합니다..
중요한것은 썩은 부분은 스펀지같아서 바로 빨아버리고 좋은 부분은 단단하여 흡수가 늦기에 깊이 스며들지를
못하고 시간이 흐르면 일어나서 노출이 됩니다.
한가지 추가하여 가능한 UV기능이 추가된 제품을 사용을 권장합니다.
대부분 오일은 실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