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청량리행 열차를 타봤다 친구 한상녀를 만나러 ...
상녀와 장순희 나는 결혼전까지 늦게 미혼으로 있다가 늦은 결혼을 했었다. 상녀는 91년 10월에 나는 93년 10월했었다.
결론해 가끔 동창회에 했을 때 몇번 보고 그러다 내가 애들 아빠 아퍼 너무 힘들어 몇년간 소식을 전하지 않타가 작년 부터 서울 학교 때문에 자주 올라가기에 만나려고 전화를 했었다. 요번에는 나는 내가 부동산에 나가기전에도 몇 번 만날려고 전화를 했었는데 시간이 서로 안 맞어 만나지 못햇다. 14일 학교에 특강 들으러 갈까 해서 전화를 했는데 상녀가 치과가 오전 근무를 해서 시간 안되어 못 만나고 일요일날로 잡아 청량리에서 만나가로 했었다. 청량리는 원주서 열차로 한시간 정도의 소요된다. 그런데도 왜그리 그 청량리가 멀었는지 소영 소희 어렸을 때 기차 여행 하자고 해서 청량리까지 갔다오고는 오랜만에 열차로 청량리를 다녀왔다.
청량리는 예전의 모습은 없고 역도 넓게 넓혀 광장이 되어 있고 역에는 롯데 백화점 건축되어 있었다. 35년전 육사 앞에서 자취를 하며 출퇴근을 했을 때 20년전에 소영소희델고 서울 갔을 때와는 전혀 다른 청량리가 되어 있었다. 세월이 흐름에 다라 청량리 도시는 새로운 도시가 되어있었다. 하기야 원주도 20년전 15년전과 너무 다른 도시가 되어 있다.
롯데 백화점에서 상녀와 나는 그동안 살아온 이야기들을 나누며 간단히 점심을 먹었다. 상녀도 굴곡이 많이 있었는데 그애는 그런대로 힘든 상황들을 잘 견더 냈어 지금 치과운영을 하게 되고 있는 것 같다. 나역시도 아직은 힘든 고비를 넘겨야 되겠지만 소영소희 졸업하고 취업하면 나도 어느정도는 형편이 펼 것이다. 상녀랑 정심을 먹고는 상녀아는 지인들과 소고기 점심 약속 있다고 같이 가지고 해서 석관동에 있는 한우 한마리(수입소)집으로 버스를 타고 갔다. 한우하마리 집에서 상녀 지인들고 같이 인사를 나누고 소주랑 맥주랑 한잔씩 하며 즐겁운 대접을 받았다. 내가 사려고 갔는데 친구 상녀에게 대접을 잘 받고 왔다. 상녀지인들과 원주오면 내가 그만큼 한우소고기로 대접을 해 줄 것이다. 상녀랑 이야기 하고 싶은 것들이 많았는데 다음으로 미루고 가게 예약 때문에 원주로 3시넘어 다시 원주행 열차를 타고 내려왔다. 오랜만에 만난 친구와 친구 지인덕분에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내려왔다.
7/ 27 애들 아빠진기영이빨 하러 서울상년가 근무하는 치과 다녀옴
7/27일 이빨을 치료 하러 서울 다냐왔다. 열차를 타고 가야하는데 차를가져 가느라 시간이 더 걸렸다. 차로 가면 더 빨리 갈까해서 네비를 찍고 가는데 가는 도중 차가 너무 밀려 시간 더 걸렸다 서울 갈때는 무조건 열차나 버스로 가서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하는 것이 제일 빠르다.
8/3 상년친구 원주 나의 가게 청마루ㅡ왔다감
상년친구가원주 내려왔는데 너무 더워 가게에서에에컨 켜 놓고 고기구어먹으며 낮 술을 먹었다.
치악산 가지고 뭐하고 출렁다리 가기도 너무더워 가을에 내려오면 가리로했다.
5시간 정도 이런저런 상녀친정 이야기 순희 친정 이야기랑 그동안 살아온 이야기를 하며 ..
8/28 서울치과다녀옴
소영아빠 이빨 임플란트를 심으러 서울 상여가 근무하는 치과를 다녀왔다.
임플란트 8덜 대를 해야되는데 우선 4대를 심어 뿌리설정해놓고 왔다. 6개월동안 치료 받으면서 6개월후 완전 임플란트 이빨이 된다고 한다. 들어가는 비용이 문제다.
첫댓글 장순희 나는 서울만 갔다오면 너무 피곤한다. 나이가들어 그러는지 , 서울갈때는 버스로 열차로 갔다오는데도 그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