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녹색당 9차 운영위원회 회의결과입니다.

[강원녹색당]

강원녹색당 9차 운영위원회 회의결과

□ 일 시: 2014년 9월 15일 월요일 19시 30분 ~ 22시 20분

□ 장 소: 원주 한그릇애협동조합

□ 참석자(가나다역순): 한재천, 이숙, 양창모, 안진구, 박설희 (총5명 중5명)

■ 전차회의록 – 서면으로 공유함.

■ 보고 안건

1. 각 지역모임 활동 공유

- 춘천지역 양창모 운영위원 보고

- 원주지역 이숙 운영위원 보고

2. 상반기 결산 회계 보고

- 박설희 사무책임자 보고

- 운영비 잔액을 확인하고 예산에 맞는 도당 차원의 사업계획을 세우기로 함.

3. 선거 평가 및 정산 보고

- 안진구 운영위원 질의 및 답변

- 춘천 및 강원지역 선거평가서를 공식 평가서로 확정함.(회의자료 및 첨부자료 참고)

춘천 및 강원녹색당 선거평가서(확정).pdf

4. <민주노총과 진보4정당 간담회>(9/3) 내용 보고

- 참석자 박설희 사무책임자 보고

5. <28차 전국운영위원회> 회의 내용 보고

- 참석자 이숙 운영위원 보고

■ 논의 안건

0. 당일 사회 및 서기 선출

- 사회: 9월 운영위원장 양창모/ 기록 및 정리: 사무책임자 박설희

1. 지역당 운영비 지원의 건 논의

(제안배경) 춘천녹색당 당원모임에서 어린이 및 청소년 활동 공간 유해물질 모니터링 차원에서 라돈측정활동을 진행하고 있음. 예정지 5곳 중 4곳 실시하였음. 지역당 운영비 지원을 요청함.

(논의 결과) 춘천녹색당 라돈 측정비 지원하기로 함(집행액: 23만5천원)

2. 역할분담에 대한 합의

(제안배경)

   1) 지난 총회 결과 기존 사무책임자가 운영위원장을 겸임하던 구조에서 운영위원장을 운영위원이 돌아가면서 맡기로 함. 운영위원(장)과 사무책임자 역할에 대한 명확한 합의가 없는 상태에서 기존에 해오던 역할이 부과되는 경향이 있었고, 운영위원장 및 사무책임자의 역할이 숙지되지 않았음. 운영위원회 차원의 운영과 의사소통이 원활하지 않았음. 강원녹색당 하반기 사업 집행의 원활함을 위해 역할에 대한 논의와 역할분담이 필요함.

   2) 현 사무책임자의 근무조건이 변경되면서(반상근에서 온상근으로) 강원녹색당에서 받던 반상근 활동비를 지급받지 않기로 함. 대신 자원봉사로 활동할 것을 제안.

(논의 결과)

    1) 사무책임자는 근무조건(자원봉사와 반상근, 온상근)에 따라 역할 및 책임의 범위가 다를 것임.

    2) 먼저 춘천과 원주녹색당에서 강원녹색당 반상근직 사무책임자를 신규로 섭외해보기로 함.

    3) 운영위원회의 구체적인 역할분담은 추후 재논의하기로 함.

    4) 하반기 운영위원장 매월 담당자 정리함: 9,10월(양창모), 11,12월(한재천)

※ 다음 29차 전국운영위원회 회의 일정 안내

- 일시 : 2014년 10월 11일(토) 2시 - 12일(일) 오전까지.

- 장소 : 대전 근처(추후 공지)

- 29차 전국운영위원회는 당직자 성평등교육을 진행해야 하고, 논의해야 할 안건들이 많아 1박으로 정하였으며, 전국 및 각 지역에서 새로 선출된 위원장과 전임 위원장들이 반드시 참석하기로 함.

3. 하반기 활동계획 제안

(제안배경) 지난 총회 결과 선거이후 운영위원회에서 하반기 활동계획을 수립하기로 함. 총회에서 제출되었던 활동기조(안)을 검토함. 현재 강원녹색당 예산과 역량에 맞는 사업을 논의하여 추진하기로 함.

(논의 결과)

1) 현재 사용가능한 사업비가 70만원 정도 있음.

2) 강원녹색당 웹소식지를 정기적으로 발간하기로 함.

3) 녹색당의 기본소득 정책을 알리는 순회 강연회를 개최하기로 함: 강릉/원주/춘천(예정)

4. <녹색당 제3기 대표자 선출> 선거 준비

(제안배경) 당원 총투표가 9월 25~30일로 다가옴.

(논의결과)

1) 후보자 토론회 및 간담회의 건: 춘천이나 원주녹색당에서 가능할지 의논하기로 함. 간담회 지역유치 가능여부 문의 후 논의하기로 함.

※ 전국사무처 문의결과

- 공식적인 신청은 마감되었으며, 후보자 토론회 및 간담회는 총투표 전인 25일 전까지 간소화한 형태의 간담회 일정으로 조율할 수 있음.

- 지역에서 요청시 공동운영위원장 여성 후보 2인/ 공동운영위원장 남성후보 3인/ 공동정책위원장 여남후보 2인 등 대략 세 가지 방식으로 진행 가능함.

- 준비시간 확보가 어려우니 선거 및 총투표 홍보에 집중하기로 함.

2) 현장 투표 준비의 건

(제안배경)

- 당원투표는 휴대폰과 이메일 투표를 기본으로 함.

- 휴대폰과 이메일이 없는 당원의 경우, 가급적 이메일 계정을 하나 만들도록 요청함.

- 그것마저 쉽지 않으면 광역시.도별로 1군데 이상의 현장투표소를 설치하도록 함.

- 이와 관련한 담당자 지정함(사무책임자 등)

- 현장투표시 준비사항: 당권자 명부, 투표용지, 투표장소, 책임자와 참관자 각각1명

    (논의결과)

    - 필요시 투표장소와 참관인을 당원의 거주지 등에 맞게 정하여 집행하기로 함. 현장투표 책임자는 사무책임자가 함.

    - 당권자 명부 94명 확정(9월2일기준)선거인 명부 준비: 이메일 주소가 없으나 전화번호가 있는 분 3명, 전화번호가 없으나 이메일주소가 있는 분 1명 연락처 확인이 필요함

    - 각 지역모임 통해 당원의 변동된 연락처를 갱신할 수 있도록 요청함. (전국사무처에서 보내준 명부에 미반영분 염두)

5. 연대의 건

1) 식량주권 지키기 강원운동본부 출범 및 연대의 건

(논의결과) 정당대표자도 공동대표로 들어가는지 확인이 필요하며, 강원녹색당이 대표자가 없는 상황인데 결합이 가능한지 문의하기로 함.

※ 전농 강원도연맹 문의결과

- 정당을 포함하여 연대하기로 한 단체의 모든 대표는 공동대표로, 집행책임자를 집행위원으로 구성함.

- 대표자 회의와 필요할 시 집행위원회의로 운영이 될 예정. 다만 상임대표자는 따로 두는 것으로 하고(전농 강원도연맹 신성재 의장). 집행위원장은 상임대표가 있는 단체 집행책임자(전농 강원도연맹 유양희 사무처장)가 맡기로 함.

- 강원녹색당의 경우, 공식적인 대표자가 없는 대신 운영위원 중 1인을 농업분야 담당자로 보내는 것에 대해 문의드렸는데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공식대표가 없는 상황이라 회의참석이 매번 어려울 수 있다는 점은 양해를 부탁드렸습니다.

- 분담금은 가입비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고 사업에 비용이 발생할 경우 분담요청을 한다고 합니다.

- 현재까지 사업계획으로는 9~10월 강릉/원주/춘천 쌀시장개방과 관련한 순회강연회와 11~12월로 예정된 (중앙차원에서 기획된) 도보순례에 강원 지역일정 정도가 논의된 상태라고 합니다.

- 한재천 운영위원을 대표자로 보내기로 함. 

2) 민주노총 6.4지방선거 평가토론회 참석의 건

- 일정은 10월 초나 중순으로 연기/ 모임장소는 민주노총 원주지역지부

- 각 정당의 선거 평가 및 과제에 대한 발제 제안이 왔으며, 구체적인 평가항목을 제시해 줄 것을 건의함.

강원녹색당 9차 운영위원회 회의자료.hwp

강원녹색당 9차 운영위원회 회의결과.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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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시간까지 다들 고생많으셨지요. ^^
회의결과지 검토하시고 추가할 내용이나 수정 및 보완할 내용있으면 의견 주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