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06월17일
신안 & 12사도 예배당 길
송공항에서 출발하는 06:50 배를 타기위해 새벽 같이 달려 왔다.
기록으로 확인은 10,81km 이고
시간는 3시간30분 정도 걸었다.
선상에서 바라보는 송공항 풍경▼
오늘의 동반자
압태도 당사도
소악도(순례길 끝나면 소악도에서 돌아 온다.)
매화도
1,베드로의 집 ☞ 건강의 집
순례길의 시작은 대기점도 베드로의 집에서 부터 시작한다.
오늘의 여자분들 일행
2,안드레아의 집 ☞ 생각하는 집
농촌풍경도 지붕도색으로 이렇게 보기좋은 변화를 가저온다
☞ 병풍도 건너 가는 길(들물때는 가지 못함)
3,야고보의 집 ☞ 그리움의 집
벌통 같는데 ? 보기은 좋았다
농촌환경의 주범 페 비닐 수집장소가 있어 보기 좋았다.
학생 없는 학교 폐교 모습
4,요한의 집 ☞ 생명평화의 집
동네,그리고 가는 길 곳곳에 쉬어 갈수 있도록 의자등이 마련되어있다.
5,필립의 집 ☞ 행복의 집
바다물이 만수되면 못가는 길
6,바로톨로메오의 집 ☞ 감사의 집
(여기는 눈으로 보기만 한다)
전원생활을 즐기시는 분의 일상
7,토마스의 집 ☞ 인연의 집
경고(Warning)
조심! 만조시 출입금지 ▼
8,마태오의 집 ☞ 기쁨의 집
이런나무도 있고~
새우 양식장
9,작은 야고보의 집 ☞ 소원의 집
10,유다 타대오의 집 ☞ 칭찬의 집
농촌 현실 폐가 (많다)
11,시몬의 집 ☞ 사랑의 집
모래사장 건너 유다의 집
12,가롯 유다의 집 ☞ 지혜의 집
산수국 ?
12사도예배당 길이 끝나고 소악선착장으로 갑니다.
예배당의 모형도(판매하고 있음)
오늘의 순례길은 이렇게 끝을 내고 무사히 집으로 돌아왔다.
모두에게 감사하다.
첫댓글 신안의 순례길~~~ 수고하신 귀한 작품 감사히 잘 봅니다.
감사합니다
매번 찾아 주심에~
그리고 요즘은 출사가 없나
그림 같는 사진이 올라 오지 않아요?.
자주 올려 주시고 코로나 끝나면
맞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