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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5일 태백중앙병원에는 근로복지공단 태백지사 성철제 지사장이 직원들과 함께 병동을 찾았다. 월 2회 가량 주부교실 자원봉사자들과 연계하여 진행되고 있는 목욕봉사를 위해 방문한 것으로 목욕을 신청한 환자분들을 각 병동 목욕실에서 씻겨드리고 있다. 성철제 지사장은 매번 참가하지 못하는 것에 대해 아쉬움을 표하며 우리병원과 함께 산재환자 만족도 향상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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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yongine 원문보기 글쓴이: 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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