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두시간 근무다청명한 봄기운 오후 두시 지난 산바람 솔솔 계곡으로 내린다
조원 박용택 일본여행 월요일부터 간다기에 커피 타임
네 잔 내가 사다
이마트24시에서 5,800원
정문학교 주변 순찰하다
♡눈이 내리다 을시년스런 맹춘 손끝이 시리다
가냘푼 산수유 노랑꽃송이
강보에 덮힌 아기손처럼 쏘옥 내밀던 어제
몹씨 안시럽다
추웁겠네
25.3.18 정오 지나 3월7일부터 걷던 길로 따라가다
굉음소리 크고 작은 차들
분주하다
마음도 따라가다
스칠때마다 바람을 몰고
미세한 것들이회외바람처럼
휘두르는 사이
눈앞에는 커다란 종이쪽지 파지며 하얀스티로풀조각 딩굴은다
그렇게 나도 바람의길로 가고 있다
♡푹 쉬었어도 몸은 무겁다.
25.3.17월요아침 출근 준비 서두르다
면도부터 단정히 하고
마을금고 신용카드 발급에 이상없는줄 알았더니 *24이마트편의점 커피결재가 거부
*토요아침농협지곡 새참거리 생마컬리와 쪼코파이 물등 결재 거부
*화성 휴게소 졸음운전 예방 붕어빵아이스 또 결재 불능
* 일요일 마을금고 cd기 확인 불가
사용보다 해지신청 합리적 이겠다 생각하고 카드사신고.
해지시 년회비 12,000원중
몇일경과 7,800여원 수수료 결재해야 된다기에
사고처리부서 강력항의
결재부능사유가 발급후 알 수 없는 자가 한도 조회 신청 왔기에 거부했다한다
몇일 사이 정보가 빠져나간 셈
큰일 날번했다
무조건 해지처리요구
연회비 무비용 접수처리와 발급해지
마음 심히 걱정 해소되다
오전시간은 전화로 시간 흘렀다
정오 출근 천천히 걷다
찬바람 손 시럽다
팀원이규순씨가 편의점24이마트 네 명중 끝순서 커피 낼차려
따뜻한 라떼로1,400원캔
대화 나누고
순찰 안전지킴이코스
난우중 골목 길 경찰단지 무궁화어린이 놀이터
성당 지나 난향공원 산 8부선위치
평행봉과 철봉 매달리고 거꾸로눕기 3분가량 사무실보퀴 오후세시 45분 일지 쓰고 네시 퇴근
집에와서 17,000원 야채루사오다
오이김치 두번째담다
오이5개삼천오백원당근 6개4천원 아삭이고추한봉지3천원
깻입1봉1천원 딸기1팩3천원떡볶이떡2천5백원 합17천원
♡25.3.15 래일원 잔디깍고 석회석가루 50포×20kg(25만원)살포 작업
새벽다섯시기상
래일원 간다고 계획
들뜬 맘
반짝이는 흑진주 빛
반기더라
잔디깍고 석회 50포 래일원 잔디바닥에 살포 했네
성분이 토양산성화 방지 좋은땅화하는 효과란다
약300평에 6포 뿌리면 될것을 욕심내서 두툼하게 깔고 왔다 하얀가루와 잔디깎는흙 먼지 뒤집어썼다
잔디 발육 억제용
정성들였으니 효과 기다해보네
다들 잘있지
딸들아 아들아!
많이 피곤감 엄습한다
오늘 작업원은 6명
세하 동하가 왔네
점심 갈비탕 에 막걸리(한탁우식당배달)
새참 쪼코파이30개와 지곡팔봉 생막걸리5병 물2l
농헙마트구입-12,460원
신도림역 앞까지 건태차로 부평동생과 오다
화성휴계소 잠시 주유중 졸음방지 붕어빵아이스 하나 사주다-2,200원
♡미세먼지 어제는 해를가린 날이라면 오늘은 해가 보이다 마스착용 근무지 순찰 세시간 가고 오고 귀가길 네시간 반
냉수마찰로 간단 샤워하다
아침에 서이브마트 당진대통쌀(대호지2024산)21,900원4kg1포 사온 쌀
오후 네시반지나 쌀 두 컵 반+흑미현미 반 컵+ 서리태와울타리콩 +표고버섯 두개 섞어 전기밥솥 가열 3십7분만에 밥 완성 작은 사각도시락형 밥용기 5개 담아 냉장보관 하고 저녁 먹다
쌀이 좋다
콩나물과 아삭이고추와 깻잎,당근혼합 초고추장 묻힘
들기름으로 비빔밥하니 꿀맛이네
허리 편다고 누은것이 7시반경이후 숙면
밤11시반 잠에서 깨다
일기쓰다
성경 필사 욥15장 중간부터 연결 쓰다
뻐근하던 왼쪽다리 조금씩 낳아지다
비탈길 경사가 심하여 좌우발목과 다리에 쏠림현상 하중을 많이 받다
25.3.13
♡삼월12일 수요일
어제의 미세먼지 많음이 오늘은 황사가 뿌옇게 날라온다고 일기예보
주어진 임무 마스크꼭 챙기고 눈보호 선그라스 물병 그리고
새운동회 발편한 유행() 끈 꼭 패고 걸어야지
난향동지역은 산골이라 비탈진가파른 경사지
좌우 다리에 쏠림현상 왼쪽 다리가 무겁다으이월13일
♡삼월십일월요일 이틀째 출근
온도는 오르지만 바람세차다 미세먼지 마스크착용 12:22서실 출 1242파출소 도착 조원들 아직 안오다 늦을까 급하게 걸음이 수이 차오른다 30도경사지의 근무지
많이 걸었다 순찰 난우중뒤산 정상 발아래50m아래표지판 눈에들어오다
광신중학교라고
성당 위쪽 무궁화어린이놀이터 거쳐 난향공원 숨가뿌게 순찰하다 할먼들 양지바른곳 이야기마당 철봉 평행봉 등 운동기구 늘어서 있다
휴식 15분 사이 좋아하는 기구들 손안에 쥐어 휘두르다
♡새움이
말을 꺼낸다
미소짓는 꽃을 피워보자
마음 속 꽃들도 기지개 편다
졸졸대는 계곡 물소리 님 찾아 가네
뒤질세라
쌓였던 누더미
서둘러 따라간다
향기오르는
난향골로
나 나선다
따라간다
2025.3.7 정오
고맙다
염려에 날
편안하게 인도 한다
네살 아래 남
천안 고향
옛 남부경찰서 주변 조원동거주
난 걸어서 25분인데 나보다 더 시간 걸리는 곳 of man
아무튼 첫 근무 부담없는 즐거움
걷고 쉬고 또 걷는
앞에는 청명한 날씨
길이라면
더 좋겠네
일과 끝내고
둘째 보며
사업장 커피에 저녁식사
신도 좋고
좋은 날 !
♡허무했던 지난 이십여년을 청산
신끈 동여매고
낼부터
경찰서 어느 모서리에서
뛰어보자
건강 늘 생각하며
얘들아,
옛 날 그길로 가고 싶다
꼭 맞는 새 운동화 신고
160호 검정색 흰 실의 조화
맘에 든다
고맙고 요
2025.3.6.오후 아버지
♡하는것도 없이 지나는 시간
그렇지만 성경 필사 2025을사년 새해 2일차부터 흔들리는 손 삐뜰삐뜰 글씨 보며 픽 웃음터진다
어젯저녁 들고 여섯 잠시 몸 허리 펴 본다고 누운 자리 그대로 밤 열시 가까이 잠에 빠졌었다
부평 동생 전화,막내건열 톡방 부음 소식이며 빗발치듯 하였어도 모르쇠 꿈나라!
건태 장인95세 긴 노환에 숨 거두었다고
아침6시 매일미사 CbPc참여 하며 서성대다 2,100여번 똑 딱이 보여주다
끝 장 生미사 자막 사악한 무리들 "이재명 민주당원"거기에 몇일 전 부터 왜? 눈에 띠지
아들 걱정스러운 전화오다
지난 초저녁 부평동생의 전화
"건강 이상 없지요?" 하고
고사가 생각나다 -"왕상지효(王祥之孝) - 왕상의 효도, 얼음을 깨고 잉어를 잡아 봉양하다."
낼 잉어다린 한약. 가져온다고
♡3.1 아직도 봄은아니다손안에폰에 비친 새벽 다섯시 3° 의 차가움
3월의 기운 올리려 물 한컵 온수마시다
허무를 익히는 오늘도
곰곰히 생각한다
래일원에서 영생을 하시는 할아버지&할머니 이하 대가족이 옹기종기 자리하고 계시다
진설하여 올린 상여느해보다
간소하게 준비하였다
앞으로 이렇게
앞자리 東에서 西 순서
첫열,수저. 시루녹두떡. 잔 백설기기주
이열,황태포 꿀
삼열, 조율시이 사과 포도
사열,향로 곡주
.. ..
제례자및 참배자 도열
제려의식 순서
1.2.3.4.5.6.7음복주 축문 소지후 철상
****
집회서30,18
"닫힌 입에 좋은 음식을 쏟아 붓는 것은
무덤 앞에 음식을 갖다 놓는 격이다."
11시 성경 필사 하며 잠시 묵상하다
"술은 알맞게 마시면 사람들에게 생기를 준다.
술 없는 인생이란 도대체 무엇인가?
술은 처음부터 흥을 위해 창조되었다." 집회서31,27
저녁식사후 묵상 하다
♡2.28 음 이월초하루 래일원 찾아가는 날 어머님 떠나가신지 34주기 제삿날!
그리움이 앞을가린다
아들과 큰손자 은혁이가 참배하려고 간단다
참말로 기특하다
여럿 손주들 속에 손자 증손자이다
♡2.27목요일 날씨가 여전히 차가웁다 주차장으로 내려가. 주위 점검 쓰레기 정리하다 빈 물병자루 하봉지 내놓다
노력하면 1십원씩모아지는 금화다 보물처럼 재 부뉴 작업 깨끗하게 상표와 마개 제거
부피 압축하여 봉투에 넣다
수퍼빈을 사랑하니 점심후 가져다 투함하려고 등배낭에
넣다
한시전 도착하니 아낙 둘이 투함하다 잠시 기다리던 사이 오류라고 수퍼빈에 전광표시
순서대로 놓고 둘레길 소공원에 오르다
햇볕이 내린 오후는 봄기운 피어오르다
두시간 운동 대기후우 수퍼빈 투함 금쪽같은 돈되어 적립되다
오늘은 1백9십원 !
돈은 노력의 대가
♡2.26음정월스무아흐레丙寅日 오랫만에 봄볕내리는것 같다
아침9시 좀지나 주차장 한바퀴돌아 옥상으로계단 밟아오르다
점검 건물과 분말소화기 각각 10회 거꾸로 뒤집어 흔들기 각층계단 1대씩
6 대 글곡 서실내 하나 모두 7대비치
땀 후주륵 체온 오르다
옥상에서
두 팔 벌려 파란 하늘 올려보며 기지개켜다
말끔한 옥상이지만 자주 청소한 흔적이 보란듯 보여주다
앞 도로 건너 전주중간 변압기 셋 사이에 해마다 까지 새집 짓는다
아마도 분가한 새끼가 짝 찾아 짓는 것은 아닐것 같고
사이좋게 하나하나 재목들 실어나른다
입으로 날개로
옥상 국화대 묵은지나해 가지
엊그제 새순 나오도록 꺽어놓았더니 국화방섯가래 문틀 놓는가 가져가다 떨어뜨린 몇 가지가 모퉁이에 굴러다닌다
가까우니 힘 안드리고 구하는 재료들 그 까치부부 좋아 하겠다
배설도 주책없이 빨래줄 앉아
시원하게 보기도
자연속 사람과 길짐슴 날짐슴들
의탁하는것은 틀림없는 삶의 지혜인가?
내려오는 계단, 계단 하나 둘
일백 하나, 101계단!
또 되지퍼 주차장에 이르다
새 까치집에 봄이 오는가 보다
♡25.2.25"그분께서는 저 높은 하늘의 군대를 통솔하시지만 모든 인간은 먼지와 재일 뿐이다." 집회서(17,32절) 필사하며 정독하다
폰안에 -3°새벽다섯시지역방송
Hcntv 애국가 흘러나온다
나도 목청내어 "동해물과 백두산이..." 따라부르다
오늘의 즐거움을 계획생각하다
06시CpBc매일미사 아침기도
몸풀기 운동 식사 이후 성경필사 이어쓰기로 아침을 열다
어제 몇일만에 수퍼빈 찾다
줄선 장터처럼 늘 행복이 꿈틀거리다 쌀쌀한 영하7도 등에지고 간 빈물병10개 30여분 기다린 끝에 차례가 왔다
드르륵소리에 하나씩 점수가 오르네
10개 일백포인트 적립되다
누적
줄서 있는 아낙네들 찬바람에 움추리고 서서 기다리다 거북이 목처럼 쑤욱 내밀며 바라본다
신기한 점수를- 아주적은 물병이기에 어깨넘어 점수 바라보며 "아이구~" 아나들의 긴 환호소리
그 소리는 행복스럽다
뒤에 대기하던 아낙에게 차례를 넘겨주는 나
동산에 올라 운동기구를 손아귀에 꼭 틀어잡다
마음과육신을 쉼없이 달련해야지
나와 가족들에게도 행복을 쌓아주는 것
한시간 반여동안 쌀쌀한 볕발아래 산공기는 나를 지켜주고 보호한다
♡2월23일주일 새벽6시cpbc미사시간
어머니 병자성사!
서울집에서 윤세순세실리아님이
주셨어요
그후 기도 올릴때 지금 "안나의 병자 세례명"으로 바치고 있습니다
전생의 고통 다 내려놓으시고 편안히 영생하시는
줄로 믿습니다
그 삶의 모진 ♥︎질곡桎梏을 견디신 어머님 위하여
기도 많이 부탁합니다
지난 날 소회하며...
오후 세시 가까이 성당 본관 대 성전 문 한짝 여려 있다 저 멀리 큰 예수님 십자고상이 나를 안아들이다
감살엔 피빛 빨간 불이 가슴으로 흘러내리다
지난해 재의 수요일 성지가지를 가져다 성전 앞으로 계단 오르니 좌측수집함에 가지런히 내려놓다 많이 놓여 있었다
열린 聖殿 문앞에서 성수로. 십자성호이마에. 긋고
바로 의자에 앉아 기도올리다
나약한 자 주님의 자비로 구원하여주소서 세자녀들가정에 건강과 평화를간청드리며 손주들
일본전지훈련중인 탁구선수 김수정 제천에가서있는 김은재 선수 또 순천에서 축구 경기하고 있는 유소년 이은민 선수에게 주님안에서 꿈 이루어지도록 기도드리다
형제남매가정에건강고 평화를
간청드리며 주님 안에서 주님의 뜻대로 이루어지기를
간청드리다
재의 수요일이 눈앞에 서성거리네
몇해 동안 소란스런
갈등 사이에 끼어 헤매이던 나 외톨이된 길 긿은 양 아닌 죄인!
짝을 놓쳐버린...
누렇게 마른 성지가지
낼 미사드리러 가며
가슴에 품고 가야겠다
지난 모두를 고해하며 새마음으로 성지가지 모셔와야지
재의 수요일
토요특전 미사에
가지런히 놓고 오려 했던 지난 금요일의 마음속 을 깜빡 잊은채 손과 발만 갔다
세월을 탓 하여야 하나
아니지 세월은 거짓이 없네
인간인 너 한 번 더 보아라
감춰진 얼굴아닌가?
실수와 오류반복하며
뉘우침을 고해 하지만 호락호락 받아주지 않네
조심스럽게 하루를 기다린다
주일 성당 또 가려고...
2025년2월23일
주일 아침
둘째 사업장 "퀴즈카페"방문하다
어린이 손님이 많이 와 즐거운 목소리가 장래를 꽉메우다
타스한 커피한잔 들며 묵상하다
이곳에 주님가호 충만하소서
바쁜 둘째딸이 오가며 정담나누다
세이브마트에서 콩나물2,500원 두봉지 양배추 1통4.980원 짊어지고 서실로 오다
즉시 세척 콩나물 요리하다
된장 유황가루 마늘 대파 헛개잎 약간 삶다
돈냉동목살따로 삶다
만두와 함께 이른 저녁식사하다
성경 집회서16장 필사하다
" "
♡2월22일 토요아침 추위는 여전 주차장부터 계단 오르며 몸풀기 분말소화기7대 각각7회이상 뒤집어 흔들며 옥상오르니 가슴 펑 열리다 파란하늘 바쁘게 오가는 공항행 여객기 은빛 반짝이다
묵은 국화목 모두 꺾어놓고 새봄 기다리다
오후 기뿐소식
아 이젠 세계로 뛰는구나
손자손녀 장하다
은민 은재 수정 새봄을 품고 나른다 세계路!
응원하는 손자손녀도 꿈이 크고 있지
그 꿈들이 ...
잠깐 오침
슟 세레머니에 벌떡 일어나다
참 멋지다
그 기분 내일 위한 건강 밥상
현미+흑미+쌀+ 표고 둘+서리태와 울타리강낭콩에, 좋은물 아리수
밭 한솥 불 지폈네
어제는 일본에 있는 수정과 또 제천 귀요미 은재와 톡문자 주고 받고했지
행복하다
꿈 이루어지도록 기도하고 응원 하자
네가정 화이팅!
슟골 동영상저장
♡2월21일 금요 오후다섯시찬 바람여전하다 영하로 한주 이어지는 겨울이네
축하전화 오다 경찰서 아동안전지킴이!
문자와 전화 다섯차례
♡2월17일기온 뚝 떨어졌다 영하 저 밑바닥
봄을 기다렸는데 개구쟁이된
去冬이랄가?
손이 시럽다 마스크 챙기고 털실모자 푹 눌러쓰다
아라층에서 옥상상 계단 하나하나 집어가며 건강을 기도하다
아래위 옆벽 점검하며 팔운동 시작 분말소화기4.5kg 뒤집기 각각7회씩 7대를
모두다 놓은 자리 눈감고 잡을 수 있다 수 차레 익혀 들었다 놓았으니
그러다보면 옥상 문 열고 파란 하늘 우러러보다
행복 느끼며 서편에 다 거주하는 아이들 집 향하여
짧막한 화살기도가
나도 모르게 새어나온다
"주님! 아이들 셋 가정에 건강과 평화 주소서
또 각자의 소망을 굽어 살펴주소서
간절히 주님의 이름으로 간청하옵니다 "
아멘
기도하고나니
하늘이 더 높고 티없이 맑게보인다
시원하다
점심 밥 한솥 챙기는 물 불리는 현미쌀과 일반미 흑미 울타리강낭콩 전기 밥솥이. 나를 기다리네 빨리 전원 꽂아야지 하고 재촉하는 눈치다
빨간 전기밥솥!
밥 열끼니분을 챙겨준다
감사하고 고맙다 늘 인사 이끼지 않는 나
외로움을 달래주는 마누라 처럼 손 맛과 구수한 향내음으로 사로잡는다
37분이면 완성된 밥 열끼니!
전화오다 큰딸이
월요일인데 점심약속을
둘째 사업 키즈카페가 매주 월요일 쉰다 영업 정기휴일
밥 하려다 중단하고 딸들 만나려고 급히나서다 11시 지나서
많이 떠오르는 그리움
좋아하던 소고기샤브칼국수에
볶음밥 밑바닥 후리이팬 누른 꼬소한 밥풀들
많이 먹도록 외식하였으면 이제야 후회의 회한!
1인당13,000원
큰딸이 계산하다
두딸과 한가히 거닐며 주민세타 주민등록초본 한통 400원 발급하여 마을금고 주소 변경 신청하다 -조합원
하나로정육점 고기사다 1십만원구입 30%할인 정부지원 딸애 늘 나를위하여 반찬이며 먹을 것 준비하여
고맙다고 고기사주려 맘 먹었던 사항 기회가 좋다
난 돈목살 두근 2만원가량
♡장하다
어리디 어린 손자
은민!
앞날 빛이 보인다
세계적 축구로 뛰어라
내일원 가는 길
기도하마
4:1승 중
2골 1어시스트
♡어제 대보름날 오후 이발 했지 싸라기눈 길 밟으며 조심스럽게 걸었다
큰딸과사위가 점심약속하였어도 궂은날씨로 무산되다
모처럼 찾아오는 속초사위
세탁54분 가동하다
♡숙면하고 아침6시20분 눈 뜨다 행복하다 정월여나흘 참빠르네 하기야 혹한의 어둠을 보내려고 몸부린치 만큼 소중했던 기다림!
입춘절기 추위가 대한 추위를
메어쳐버리고 지난 해를 마감하려는 듯 하다
추워서 거실에서 서성대다 종종걸음 뛰며 현미찹쌀과 울탈강낭콩백미흑미, 유황가루티스푼 하나 전기밥솥에 밥하다
37분 가열로 밥이 곱게 익어간다
계속뛰다
54분여 마무리 운동
손목똑딱에 8,500보步여
숫자 표시되다
밥 잘되다 황금빛갈 열끼니밥 근 10여년째 담는 사각 용기 며느리가 사다놓은 도시락 알뜰하게 사용하다(5개)
주차뜰 청소하고 옥상으로 오르며 분말소화기 뒤집기 각각7회이상 7개 흔들어 놓으며 계단 98을 올라 옥상 청소하다
눈이 아직도 남아 얼어 붙었다
새봄을 기다리는 정원 국화는 동면중이다
♡잠에세 일어나다
2월10일 정월열사흘庚戌
간이침상이 안정되니 숙면 이루다 얼굴에서 보이다
허리가 좀 아프네 운동 하지 않해서 그런가
아침 영점하7.4도 낼부터 좀 풀린다고 기상캐스터
성경필사하니 허리에 부담스러운가
잠깐 쉬는 동안 헐 풀기해야겠다
지혜서 3장14절로 정복하며 속도내야지
밤늧은시간 춘구에 열심한 막내손자 해남벌2차 동계훈련
소식받다
하루 하루
지날수록 더 빛 나구나
체력관리가 중요하네
참 잘했다 응원하자 /아버지
♡2025.2.9주일 봄날이 아닌 겨울햇살
추워서 문지방만 넘나들다
옥상도 가보아야하는데 귀찮다
고작 주창장 뜰 청소
어제부터 누군가 402호? 재활용품 하얀탁자 하나 내놓았다 딱지도 붙어있다
수거업체 가져가지않아
내가 재활용하려고 들여다 소독수 뿌리고 깨끗이 닦다
침상용 보조재로 활용하려고...
♡세라젬 안마기에 연결 침상?
어젯밤까지는
구차하게 나만의 자리
안마기 +보조재 나무판자+2cm두께고무판넬+의자
그위에 헬스매트2매 또담요 글고 전기장판의 간이 침
상
그리고 애끼고 애꼈던 솜이불
깔고 덮고 자면 숙면하지
편안하다
보조탁자 재활용하니 안정감 89% 어제의자리보다 100%흡족하다
요즈음 시대 허락지 않는 고풍의 침실로 생각하는 나
홀로의 침실겸 서실!
자랑할것은 아닌 궁여지책
은민이가 부천유소년 축팀으로2차겨울전지훈련차 해남에가있다
지난 금요일부터 건강 유지토록 기도하다
장하다
뜻대로 이루어지기를 영원하다
♡연일 계속 강추위 혹한일세 어제2월7일 전날 밤 쓰레기 수거하지 않아 찬바람에 빈 물병이 주차뜰에 한자루 뒹굴고 있다
허 이것도 버려진 재생의 돈? !
정리하여 보니 17개 수퍼빈에 넣으면 ₩170
얼어붙은 눈제설하고 염화나트리움뿌려놓다
손끝이 아리다 꽁꽁얼었다
정심식사후 해볕받으며 들고지고 달려간 둘레길 수퍼빈 두 여인이 추워움추리고있다
투함고 있네 나도 대열에 서성거리다
무로하여 땅콩 알사탕 하나씩 나누어주다
감사합니다 여인들 목소리 이쁘게들리다
추위가 잠시 물러가는듯 온기가 감돌다 내차례 작은벼 하나 넣고 또 하나 넣으니 투함구 입이 벌려지며 토한다
가득차습니다 왜? 표시가 눈에 보이다
10원 적립된 순간 상녀이 차오르다
돈 벌기가 모으기가이 순간 처럼...
♡겨울이 시작인가
동장군의 마지막 찬스를 몰아주는가
은민의 왼발 킥의 골슛이차가웅게 날려나
지난주 해남 전지훈련 끝내고 두번째 추운 아침 출발했단다
참 장하다
체력관리 잘하기바란다
어린 유소년부
할머니 기일 날 !
2025.2.5
♡여긴 어제와 같은 한파 영점아래13°
건안健安하기를!
이른 아침 2025.2.5
♡ 입춘을 품으다/이건유
세상 하何 소란스러워
잠시 상념도
떠나려하였더니
아 글쎄
입춘이라
하네요
기뻣어요
살아나는 숨소리 들립니다
부활의 기쁨!
立春之節에
2025.2.3
그러니
사나운 맹수처럼 한파는
지나 가네
맘 풀어놓고
미소지었다
한순간 또 하루 접으니
영점13도!
온 땅 나무가지 끝
새 움트려다 숨어버린다
立春 지난 발치에 길게 송곳처럼 고드름 부라리고
늘어서 있다
믿을 수 없네요
그 대 자연 앞에
갈대는 그렇게 참고 울어야했었나
조금 참아보자 더, 보듬아 주는 따스함이
품안으로 안겨주겠지
기다린다 너를!
2025.2.4 孟春아침
♡그리고 달이바뀐. 2월1일
정월초나흘 아들 생일!
지난 날 생각이 주마등처럼 떠오른다
그리움에 휩싸인 그 날
♡세배돈 돌리다
한 둘 셋 집으로 설 다음날 밤까지 둘 째네 집에서 설분위가 끝내다
설! 설날아침
♡섣달그믐 큰 딸네 하루
명주바지저고리 두루마기챙기다
바지 댓님이 없네-하 오래전 이십년이 지난 옷이기에 백방으로 다이소 아울렛등 댓님처럼 사용할 끈찾아 헤매는 아버지 걱정에 큰딸이 왔다 모두 차에 싣고
딸네로 향하다
밤늦게까지 수작업 딸의 순발력 참 보기 좋다
♡ 집 앞 새벽 길
쓰러질까 봐
허리굽혀 쓸어내는 하얀 눈
철없이 쓸고 있다
그 하얀 눈
티없이 하얗다
하얀붓 되어
지우고
칠하면 참 시원하겠다
2025.1.28 섣달그믐
♡1월27일 월요일
주차장 내려가보니 촉촉히 젖어있다 지난 밤사이 눈이 녹은가 보다
안내문자 계속 모레까지 눈내리고 기온 급강하 결빙 주의보가 몇차례 또록또록 소리내다 그러나 소란스런 시국 나라정치가 수치스럽도록 내란으로 휘몰치는 2024.12.3밤10시반 지나
비상계엄선포 시발로 2025.1.26
마음 아프다
뒤집힌 대한민국 이펍사법 행정부가 좌경화
그리고 집권당 우파의 권력투쟁 그사이 붉은 물이 전국을 힙쓸고 있다
전복된 나라
윤석열대통령과 장관 국무총리 탄핵 구속 된 날 국란1.26 수치의날!
심히 우울함에 파뭍다
하늘마저 통곡하듯
잠언 24장2절 "그들 마음은 폭력을 꾀하고 그들 입술은 재앙을 말한다"라고
현 시국을 그대로 보여주다 붉은 좌경화 물건들!
잠자리라도 따스하게 하기위하여 버리라는 솜 이불 반으로 접어 요 대용 추운 겨울 넘기어야겠다
두어시간 궁리끝에 침상에 깔았다 ( 무명 흰천 겉싸게300×250cm)
먼저자리보다 훨씬 포근하다
반접은 사이로 전기담요 넣었다
♡1월24일금요일 이른 새벽 서두르다
보훈병원 진료9시
*코레스톨약91일분91정 *소화제31일분 정
*초기 콧물감기약7일분 정
처방
♡다음 진료예약 4월25일 09시
♥︎폰 전화번호 삭제시 복원
전화연락처 삭제되었을시복원
*전화 >점점점> 휴지통꾹누르면 >복원 누른다 30 일 이내 재생됨
*전화번호 등록시 >번호살짝 터치새등록> 이름등록
물공병 스퍼빈찾아가다
오후 마감되
었다
♡1월22일 수요일 미세먼지 자욱하다 슈퍼빈에 빈물병7개 넣으려고 점심 먹고나서다
자날같다 내놓을잘리어딘가요 먼저 온 아낙이 안내하다
다섯번째다 놓고. 운동기구잏는 공원으로. 올라가다
큰딸이 전화오다 햄버거 둘째가 사다 놓을거라고
고맙다 운동 끝내고 빈물병넣고 가야겠다 서둘러지다
몇일 만에 둘레길산 공원 운동하다
쉬었던 근육이 녹슬어 뻐근하다
미세먼지가 뿌였더라
햄버거 저녁으로 잘 먹을게
시장기가 와서 지금 이른저녁 계란도 보충하다
고맙다 딸아!
성경잠언14장 필사하다
알커피반스푼에 아애요스파티파우더분말한 스푼. 잘 희저어 마셨다 맛 커피향에 어울리더라 거기에 마카로니도. 하나씩 먹는 고소한 맛
**402호 전등 교체 중 전화 번호 입력하다 아마 모두 삭제되었나
이상하다
번호만 통화기록만 남고 누구인지 모르겠다
*은민이!! 프리킥 골~~~~~~~잘했네 전화 좀 하게
♡1월21일화요일
미세먼지가 좁은 거실 창 뿌였다
칸버스에 엷은회색 빛처럼
마음을 묶어 놓는다
새벽 6시지나 매일미사 기도시간CbPc
나와 가족세자녀 글고 칠남매가족 사랑하는 이와 은인들 자유민주 대한민국 사수하는 애국시민과 윤석열대통령과 동심동덕同心同德으로 투쟁하는 이들 모두 슬기와 용기를 내려주시라고 하느님께 간절한 마음으로 청원하다
어제는 502,201호 세면대 삭아서 수도라인 교체공사 150,000원
오늘은 승강기내 비상전화가 고장2대 점검업체 현대엘버이터에서 67,700원 경비가 발생하다
또201호 보이러 온수가 되지 않아 린나이 출장비2만원 들다
고장도 아닌것을 고장이라고?
허 이제 세월을 탓하야 하나
수압이 쎄어 온수를 틀을 때
조금만 올리는 것 모르고 계속 강하게 수도 틀으니 찬물이 쏟아진것을 살피지 못 한 그 代價 크게 지불하다
허 고장도 아닌것을!
어지로운 기운이 감지되어 항정살 돈 한근 2만원 사와 푸욱 삶다
헛개잎 가루 한숫가락 유황도 넣고 노릇하게 기름빠진 항정살 !
참보기 좋고 입 맛나다
선채로 잘게 썰은 고기 열점단숨에 총각 파김치로 포식하니 웃음이 쏟아지다
열이 오르다 기운으로 바뀌는 조짐 온몸이 활활 타오르다
두째딸이 진고기설렁탕600g2봉지 아임요피스타치오파우더
세봉지1,000g냉동실에 넣고 출근하다
오후6시큰딸이 쌀3kg 오메가3 프로180정 고추절임오징어채무침 마카로니1.45kg한자루
이불 한채 세탁물 끙끙거리며 실어왔다
고맙다 늘 자식들이 가까이 있어줘 감사합니다
아이앰요파우다 큰딸과아들 나누어 줘야지
큰손자 은혁이가 해남 대흥사로. 걷다가 톡으로 "피안교" 사진 찍어 문의오다
"피안교" /저피,언던안, 다리교
*"피彼의 뜻은
1.저
2.그
3.저쪽 "으로 함축된 한자 의미지
동생 은민殷旼 해남축구연수차 함께간 그 기족들
손자! 고맙다
그저 버리지 않고 집고 가는 저의 깊은 생각을...
가볍게 뜻 "피안교" 의미해 보아
피안교?
그 다리 건너며 절=사찰[寺]로 가는 입구에 있지
그 의미가 깊다
현실 세계에서 이상향으로 가는 다리
서 있는 속세와
영혼이 머물 수 있는 극락을 떠올리면
정리가 될가
마치 인생의 도피처 처럼
깊은 의미가 서린다
기특하다 무언가 알고가려는 마음을 참 자랑스럽다
저녁7시 지나두째딸과셋이 불닭갈비집으로가다 담백하다 저녁대용 으로 새로운 맛 느끼며 먹다 계산은 아빠네 왔으니 내가 상차린다하고 계산대에 카드 밀어넣다 45천원
♡2025.1.18토요일새벽영하4도 하늘 맑다
대한이 내주 월요일 추위가 그만 내렸으면 좋겠네
요즈음 감기 만연하여 산 둘레길 발 붙잡아놓았다
날씨가 풀리면 뛰어가야지
옥상까지 오르고내리는 걷기 팔운동차 분말소화기 7대 각각10회씩 뒤집어 들어 흔들기하며 한층 한층 오르다
옥상에서 넓은 하늘바라보며 심상에 젖어들다
바닥쓸고 하수구점검하다
방수우레폼 보호막이 건축 열네해 지나니 균열이 심하다
보강 공사예고가 서서히 오고있다 비용. 많이 들겠다
어제 간이 침대다시 조정하여서 안정된 잠도 푹잤다
요 대용 깔개도 어제 세탁하고
언젠가는 일인용 침대 구입해야겠다
점심식후 아우렏에 가서 회전형 전기히터 중국산 37,000원 카드결제하다
책상에 많이 앉아 글 쓰고
정리 좀 하려고 구입했네
추우니까 이불만 챙겼지
성경필사 잠언1장에서 3장까지 오늘 끝내야지
안정이 되다.
막내손자가 축구의 길로 향하니 겨울 방학도 없다 열세살 6학년 오르는데 멀리 해남경기장에서 훈련한다 어제부터 열흘간
으뭔 한다
은민아 500.000원 어제송금했다 엄마계좌로
♡2025.1.17금요일 영하5도 은민이 코너킥이여~
은민이 코너킥이여~
요세탁하다
♡참 애국인/이건유
카톡도 저 멀리
자리잡고 있네
何
어수선한 주변
그 時局其國
눈 싸움군
사람꽃 피었다
냄새나는 人心
버글버글 끓어오르는...
왜 그럴가?
터질듯한 투거리 같다
주방에서
된장국 끓이는
내 손 끝에서
저질러진
순간의 착각
눈먼 맹인
바닥엔 온통 썩은
하얀 종이에 알록달록
제멋대로 색칠했다
냄새는 쉬지않고 들어오고
아우성이 뒤섞인 그안에
부글부글 끓고 있다.
20251.13을사해임오일 아침
온수 이용원 달려가다
셀수 있는 머리카락
하 머리가 무거워
고은 손끝 가위질 소리
머리카락 끝에서 발등으로
그 녀 이발사의 묘기는
사각사각 눈가루처럼 날리우다
어떻게 이발?
네, 이발한지 한달
예쁘게요
아니 젊은 스타일로요
그리고 왕눈섭이 너무
조금 잘라주세요
그러면 구렛나루는 살리겠어요 하고 열심히 최상의 솜씨로 가위와바리캉으로 자르고 다듬다
한 20여분 흐른후 정리하다 어떠세요
감사합니다 인사후세발하고 1천원 자리에놓고고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하고 문 닫고 역으로 급히 걷다
방송소리마다 체포영장 집행 뉴스뿐이다
나라가 뒤집히는구나 이젠 끝장 구한말 역사속으로 가고있다 나도 따라가나
자유대한민국을 사수해야한다 기필코 사수 탄핵반대 !
무가 바람났다
어제 한자루음식물봉투로 분리수거 내다놓고 성학부분 생고등어 두마리 한손 처음 조려보다
마늘 집간장 고추가루 청양고추 대파 달래 카레라유 물 약간 붓고 냄비에 끓이다
냄새가 제법 풍겨오르며 푸욱 끓이다 간보니 짭짜름하다
♡두째 사업장 방문 기도 올려야겠네
새해2025' 첫눈
첫 주일아침 교중미사후
성실과 근검
안전한 경영하여
선한손님 문전성시
이루어지도록
간청드려야하겠네
+주님!
성부와 성자와성령께선 사랑하는 둘째 이미화 실비아의 가정과 아이점프키즈카페 사업에
성실과 근검 안전을 우선시하도록 구원하여주시옵고,
선한 손님 문전성시 이루도록 최선을 다하는 친절을 베푸도록 일깨워주시며,
주님의 은총과 자비로 감싸주고
강복하여주소서"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서 영원히계시나이다
아멘
*** ***
+12년전
2013년5월3일
가기싫어하던 그곳 도성 초라한 파란양철지붕 아래 모두를 옮겨놓고...
둘이서 신평성당 교적 옮기면서 눈물을 쏟았다
그것이 마지막 정든 서울집인줄을
예감하였으리라
김영기 마리아님!
괴로움과 고통 투쟁하며 슬픔을 쏟아내렸다
...그후
세례ㆍ견진성사 받은 난곡동성당으로 교적을 아무도 없는 눈
피하듯
옮기는 날
2025년1월5일 첫주일 살포시 하얀 첫눈 홀로 밟고 본당에 들어 섰다
외로움을 감싸주시는 주님,
올려보다
지긋이 미소로 마음을
끌어 안다
이건유요셉
♡새해들어 첫 나드리 도성집 찬바람에
양철지붕 터졌나 궁금도 해서 막내동생차로 달려갔지
초라한 파란 양철지붕 많이 노후되어 손볼데가 많다
외출기능 보이러가 7도 빨간불 껌벅거린다
1월4일 토요일 열시 출발
막히지 않아 한시간만에 도착
어수선하다
살아야 집도 힘 있어보인다
주변이 모두 폐가처럼 바람에 휘날리는 가을 느렇게 마른 풀이파리
작업전 준비한 참깨컵라면
끓여 먹고
창밖 무성하게자란 잔디 깎다
붉은벽돌도 뽑아내어 다시 정리하다 예초기 봄에사서 깎을준비로 우선 낫으로 일부 잘라내다 조금 사는 집 같다
네시 동생연락오다 불야불야 하던일 멈추고 보이러 10도 유지해놓고 집 나서다
...여운이 길게 이어놓고
♡어제는 을사해 첫날
음력 기준이지만 어찌나
[何 ]빨리가니 시간 잡기 어렵구만
양ㆍ음력 가는것은 한 길이지
소고기 ㆍ육회 감식 초하루였다면 오늘은 대계뚜껑살흰죽이 또 만복
어제는 딸과사위 저녁상 소불고기ㆍ육회
오늘 점심 아들ㆍ 며느리의 대계살흰죽ㆍ 간쟁이묻힘
또 명품중 진미일세
고맙네
늘 미소짓는 삼남매 가정되자
2025.1.2 점심
아주 부드러웠네 저녁식사까지 하여야겠어
갱개미 묻힘도 역시
잘 먹을게
응 키잉 KingCrab?
금값 아녀
아들덕분에
美食家등록
♡을사해2025'새해아침
크게 춥지않는
영하의 기온 성모마리아대축일 열시반 미사 드리다
성당50주년 달력 한부 가져오다 세례식1986년10월26일
생생하게 기억나네
좁은 성당뜰에서 기념사진도
있었고 그 교우들 지금은 어디에 있는지 연락도 없다
오늘부터 둘째가 경영하는 "아이점프키즈카페" 찾아가보니 오후 1시부터 오픈이라 밖에서 경영순조롭게 '문전성시 이루도록 바라는 기도' 후 집으로 오다
오후 여섯시 큰딸오다
축하 사업발전 금일봉(일백만원)준비하고사거리길갈비저뮥식당에서사위와 넷이 막걸리에 소고기 또 육회 포식하다 둘째가 사다
오랫만에 소고기 만복하니
걱정도 슬며시 오른다
놀랜 배 소화 잘시켜주길
바라는 마음 또 돈많이 지출한 둘째딸!
사업경영이 순조로히 "문전성시" 이루어지도록 기도 하마
내가 몸으로 가서 지원할것 있으면 수시 연락해
큰딸이 이불 세탁해준다고 지난해 덮은 이불 가져가다
그리고 냉장고에 곱창전골포장, 서리태콩물, 이다지커피1l 2병넣고 가다
가족 모두 건강을 기도하다
아들딸 세가정 사업장에 門前成市 이루도록 경영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다
3 월16일 교중 미사
주임신부님 영명축일미사(3월19일영명일) 축하꽃다발 선물
답네로 시인의 마을 노래부르다 함게 합창
미사후 지하1층 식당에서 떡과 물국수 잔치하다
감식하다
날씨가 어제보다 추운 날씨 무엇인가 올듯, 해도 숨었다
비비고 걷지 않하여도 양말이 구멍나다 바늘로 보수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