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로 휴전상태인 한반도에 전쟁 발발의 긴장과 함께 평화에 대한 갈망도 높아지고 있는데요 북핵 도발에 대한 대응책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지만 정작 정부는 마땅한 대책 마련을 못하고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한 민간 평화단체가 한반도 및 세계의 평화를 위한 해법을 제시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바로 국제평화단체인 HW PL입니다. 정부도 하지 못한 일을 하는 HW PL(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 대표 이만희)이 어떤 단체인지 궁금하신분들 많으시죠? 그래서 제가 알아보았어요~ HWPL은 2012년 세계평화 실현을 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한국 외교부와 유엔 NGO ECOSOC(경제사회이사회)에 등록된 비정부(NGO)·비영리단체 입니다. 한국에 70여 개 지부와 세계 각국에 100여 개의 지부가 있으며, 산하에 국제청년평화그룹(IPYG)과 세계여성평화그룹(IWPG)이 있습니다. HWPL은 문화·종교·신념의 차이를 초월해 세계평화를 위한 지속적이고 광범위한 활동을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HWPL의 이만희 대표는 87세의 연세에도 불구하고 ‘지구촌의 전쟁을 종식하고 세계평화를 이뤄 후대에 유산으로 남겨주자’고 외치며, 지구촌에 분쟁·전쟁을 없애고 평화를 이루기 위한 구체적 방법으로 ‘전쟁종식 국제법 제정’과 ‘종교 통합’을 제시하고 그 실현을 주도해왔다고 하는데요 정말 열정이 대단하신분 같아요.... HWPL이 세상에 본격적으로 알려진 것은 2014년 9월 18일, 전 세계 각계각층의 인사들을 초청해 서울에서 ‘종교대통합 만국회의’라는 평화행사를 개최한 이후 부터라고 합니다.
이는 이만희 대표가‘전쟁종식 국제법 제정’과‘종교 통합’을 실현하기 위해 2012년부터 세계 각국을 순회하며 전·현직 대통령을 비롯한 정치인, 법조인, 종교지도자 등을 만나 세계평화를 위해 함께 할 것을 약속받은 결과였다고 합니다.
2014 종교대통합 만국회의에는 전·현직 대통령, 총리, 대법관, 종교지도자, 청년 및 여성 지도자, 언론인 등 총 152개국에서 2000여 명의 인사가 참여해 ‘종교대통합’ 협약과 ‘전쟁종식 국제법 제정’ 협약을 이뤄냈으며 이 평화축제 및 평화회의는 지구촌 역사상 전무후무한 획기적인 행사라는 호평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후 HWPL은 해마다 9월18일이 되면‘종교대통합 만국회의’기념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바로 어제도 3주년 기념행사를 하였답니다. 2015년 1주년 기념행사에서 ‘HWPL 국제법 제정 평화위원회’가 공식 발족되고 전쟁종식 세계평화 국제법 초안이 발표됐으며, 수차례 평화위원회 회의를 거쳐 지난해 3월 DPCW를 발표하기에 이르렀습니다. DPCW는‘전쟁종식 국제법 제정’을 실행하는 과정 중의 기초자료가 되며 DPCW를 기초로 한 전쟁종식 국제법 제정을 위해 전 세계 여성그룹, 청년그룹과 각국 대통령·정치인·언론인·종교인들이 참여해 지지서명을 하고 있습니다. 모든 사람이 평화롭게 살아간다고 상상해 보세요.... 우리나라도 정치인·종교인을 비롯해 모든 국민이 한반도 평화와 세계 평화 실현을 위해 DPCW 지지서명 및 HWPL 평화행사에 지지하고 동참하는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어요~ |
출처: 오아시스 원문보기 글쓴이: 로단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