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산행일시 : 2023.05.27/28.09:05~16:07
2.산행코스 :
유봉지맥 : 케이블카승강장 입구 팔공산 유봉산 합수점
기룡지맥 : 보현산천문대 분기점 기룡산 합수점
3.산행참석 : 청명님과 함께
유봉지맥 (遊峰枝脈)은 팔공지맥의 팔공산정상인 비로봉(1192.9m)에서 동남쪽으로 분기하여 동봉(1167m),염불봉(1042m),월부령, 봉화산(291.1m), 봉화산(276.8m),유봉산(245.2m)을 지나 신령천이 금호강에 합류하는 영천시 오수동에서 기룡지맥을 마주보며 끝나는 도상거리 33.7km되는 산줄기로 신령천의 좌측 분수령이 된다.
기룡지맥 (騎龍枝脈)은 보현지맥 보현산(1123.9m) 동쪽 1.64km지점에서 분기하여 갈미봉(786.5m), 외미기재, 기룡산(965.5m),시루봉. (익산-포항고속도로),28번국도를 건너 신령천이 금호강(자호천)에 합수하는 영천시 오수동에서 유봉지맥과 마주보며 끝나는 도상거리 32.2km 되는 산줄기로 신령천의 우측 분수령이 된다.
교통편 : 동대구역에서 급행버스가 있으나 만원버스라 택시로 케이블카승강장 입구로 이동 약2만원
기사예보상 비가 산행지역을 피해간다하였으나
팔공산 지나서부터 비가오기시작해 우비입고 진행하며 유봉산지나 신녕천 유봉지맥 마무리 후
기룡지맥 보현산 천문대 분기점 지나 기룡산 오르내림시 비가많이와 우비쓰고 진행하는데 시간이 지체되기도하였으며
영천전적비 오르는 길부터 비가많이와 다시우비쓰고 진행 안온다더 비가 하루종일 오네요
전망데크에서 바라본전경 날씨가 흐렸네요
전망대에 솟대가 있네요
유봉지맥 분기점 팔공산 비로봉 1,193m 삼각점
대구경북의 진산 팔공산이 우리나라 23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됐다. 1980년 5월 도립공원으로 지정된 후 43년 만에 국립공원으로 승격됐다.
등산객에게 부탁 청명님과 함께 단체인증합니다
팔공산 동봉
잡목속에 묻혀있는 구도현 봉수대터
구도현봉수대라 음각된 표지석의 전면. 조선시대 전기까지 기능하였던 봉수대는 군사적인 목적으로 설치되었다.
이 봉수는 남쪽으로는 성황산과 방산을 지나 멀리 동래와 다대포로 연결되었고, 북으로는 여음현을 지나 서울 남산(목멱산)까지 연결되었다.
산딸기가 먹음직스러워 맛좀보고 갑니다
유봉지맥 214.2봉
월부령에 도착하여 청통면소재지로 요기하러 넘어 갑니다
청통면소재지에서 뼈다귀탕으로 요기하고 다시 진행 합니다
성동에 자리한 성산 봉수대에 관한 문헌 기록 또한 《경상도지리지》부터 조선시대 전 시기에 걸쳐 확인되고 있으며, 봉수제가 철폐된 고종때까지 유지되었다. 약 500년 가까이 노선의 변동 없이 남서쪽의 법이산 봉수대에서 신호를 받아 북동쪽의 하양 시산 봉수에 신호를 전달하는 역할을 했다. 대응 봉수 간 직선거리는 남서쪽에 위치한 법이산 봉수대와 약 9.25km이며,북동쪽의 하양 시산 봉수와는 약 10.5km이다.낮에는 연기로, 밤에는 횃불을 이용해 불빛으로위급한 소식을 전한 통신수단이었던 봉수대. 법이산 봉수대와 성산 봉수대는 수성구가 과거부터 교통·통신의 중심지 역할을 했던 역사적 정체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유적이다.
성산봉수대지나 정상 한장 남깁니다
봉화산 276.8m
영천시 금호읍 원제리 소재 성황당 봉수대 등 봉수 유적 3곳이 ‘국가지정문화재 사적’으로 지정·예고됐다.
2일 시에 따르면 이번에 사적으로 예고된 봉수 유적은 성황당 봉수대를 비롯해 청통면 원촌리 성산 봉수대, 신녕면 왕산리 여음동 봉수대 총 3개소이다.
현재 영천은 국보인 거조사 영산전과 보물 21점 등 총 98점의 각종 지정문화재를 보유하고 있으며 ‘사적’ 지정은 지역에서 최초이다.
시내야경
유봉산 245.2m
보현산 시리봉 1,124m
보현산 1,126.4m
하나의 맥을 이루므로 이 자체를 보현산맥(普賢山脈)이라고 부르기도 한다.팔공산맥(八公山脈)과의 분기점인데, 팔공산맥은 보현산에서 남서쪽으로 화산(華山, 828m)·팔공산(八公山, 1,192m)·가산(架山, 902m)·유학산(遊鶴山, 839m)까지 연결되는 맥을 형성하고 있다. 지질은 중성화산암류(中性火山岩類)로 되어 있다.
기룡지맥 분기점
갈미봉
비가 많이 오는중에 우비쓰고 돌계단과 밧줄 및 암릉구간을 지나 오른 기룡산정상
인증 한장만 남기네요
기룡산이라는 명칭은 기룡사에서 유래되었다. 신라 의기룡산이라는 명칭은 기룡사에서 유래되었다. 신라 의상대사(義湘大師)가 이곳에 절을 짓자 동해 용왕이 대사에게 설법을 구하고자 말처럼 달려왔다고 하여 절의 이름을 기룡사라고 하였다는 전설이 있다.
[출처] 한국학중앙연구원 - 향토문화전자대전상대사(義湘大師)가 이곳에 절을 짓자 동해 용왕이 대사에게 설법을 구하고자 말처럼 달려왔다고 하여 절의 이름을 기룡사라고 하였다는 전설이 있다.
[출처] 한국학중앙연구원 - 향토문화전자대전
기룡지맥 287.3m
비가 많이와 사진한장만 남깁니다
합수점 좌측 금호강 우측 신령천
산행 마무리 합니다
첫댓글 저랑 가깝고 익숙한 맥길이라
더 친숙한 두 지맥이네요.
팔공산과 보현산 두산은
명산 중에 명산이지요.
비 맞으며
유봉지맥
기룡지맥
1타 2피 산행 수고 많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두건님
비가 많이와 1타 2피 진행하는데 시간이 지체되긴 하였으나 무사히 잘마무리 하였습니다
1타 2피 우중 산행 고생하셨습니다^^
안산하세요~
감사합니다 손건님
1타2피 우중산행 잘다녀왔습니다
안산 기원 메시지 고맙습니다
팔공산 국립공원되면 유봉지맥길도 비탐방로가 될듯합니다
일찍 잘하셨습니다..ㅎ
감사합니다 지맥님
지맥길 팔공산 국립공원 영향 많이 받겠죠
가면 갈수록 힘들어 지네요
엄청난 거리를 또 그렇게 걸으셨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기록만 봐도 제 발바닥이 뜨거워 지는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포근한빛님
발바닥 뜨거운건 괜찮으신가요
병원한번 다녀오시죠
힘든 지맥길 수고하셨습니다.
끝까지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happy man 대장님
비오는날씨에 지맥산행 잘다녀왔습니다
끝까지 응원 메시지 고맙습니다
1+1 지맥 수고 하셨습니다.
162지맥 완주 응원 합니다.
감사합니다 밤도깨비님
1+1 지맥산행 무사히 잘다녀왔습니다
162지맥 완주 응원 메시지 고맙습니다
네,,,묶음지맥 체력만 허락한다면 시간도 아끼고 돈도 절약이 되고.아주 좋은 선택이십니다..
우중산행으로 고생들 많으셨습니다..지맥 숫자가 팍팍 늘어갑니다..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진강산님
묶음지맥 비가 많이 왔으나 잘마무리 하고 돌아왔습니다
화이팅 응원 메시지 고맙습니다
요새 두분의 지맥길 진도가 잘 나가시네요.
걸어야 할 지맥 숫자가 확~~ 줄어드는것 같습니다.
많은 비는 아니었지만 계속 내리는 비에
다 젖었을터인데 산행하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늘 안산즐산 하세요.
감사합니다 joon대장님
비오는 날씨에 밧줄한번 잡아 봤습니다
마무리 잘하고 돌아왔습니다
늘 안산즐산 기원 메시지 고맙습니다
요즘 기상청 예보 정확도가 많이 떨어집니다
정확도 70%정도로 믿고ㅎ 다니시면 됩니다
한번에 두 지맥을 하고 쉽게 하고 올라갔구먼
대대로친구님 우중에 수고 많았네
감사합니다 산이지부장친구님
요새 기상청 예보가 잘맞지않는것 같습니다
우중산행이지만 두지맥 잘마무리 하고 돌아왔습니다
일요일 4시 이후에 비 온다고 해서 비 맞을거라고는 생각지도 않았는데, 우비를 챙겨가서 천만 다행이였습니다. 까칠하고 암벽인 기룡산에서 장대비가 내릴때는 중탈까지 고민했었는데...그래도 안전하게 마무리해서 다행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청명님
까칠한 암능길에 장대비 맞으며 밧줄한번 잡아보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비내리는 지맥을 2개씩이나 다녀 오시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요즘 비가 자주 내리네요
감사합니다 랑탕님
비오는날 지맥2개 잘마무리 하고 돌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