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유빈이와 천응.세응 경옥씨와 내가 벙개로 만났습니다.
플레이 타임에서는 2시에 만나서 5시까지 아이들 시간 가는줄 모르고 열심히 땀까지 흘리며 사이좋게 잘 놀고
경옥씨와 나 풍선아트에서 만나 두번째 만남이지만 할 이야기가 너무도 많아서 또한 쉴새없이 수다를 떨고
가기 싫다는 아이들을 놀이터가 있는 칼국수집으로 간신히 달래서 들어갔고
음식에는 관심없고 거기서도 또 뛰어다니며 놀고
유빈이와 천응이는 어느 새 손잡고 거닐기까지 구여운 것들 같으니라구 ㅎㅎ
차로 집앞까지 태우다준 경옥씨 너무 고맙고 오늘 즐거웠어요. 또 만나요
신내동 플레이 넓고 놀이기구 풍부하고 너무 좋았네요. 우리는 가져간 과자 꺼내놓고 먹기도 하고 거기서 파는 아이들 간식도 틈틈이 경옥씨가 사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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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기 방
┗벙개 후기
신내동 아이들 천국에서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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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재밌었겠다..
후기를 남기다니 ..이제야 알았네요 저도 재미있었어요 담에 다시 만나 우리 즐겁게 놀아요
정화야 구리 벙개때 만나자. 경옥이도 .... 천응이가 유빈이 유빈이 하니까 세응이까지 그러네 ㅎㅎ 여기 잡지책부터해서 여러종류가 있고 엄마들을 위한 자리도 그정도면 여유있고 간단한 아이들 간식거리에 넓은 공간에 정말 좋았스
난 월요일이면 아무때나 프리합니다 연락주세요
여기 너무좋은데 벙개함치세요.. 애들유치원다녀서 주말에 해야할듯 한데..
태규맘이랑 재홍맘도 있었습니다요.. 칼국수집으로 갈것 같았음, 같이 따라붙을걸 그랬나요.. 우리두 헤어지고 나니 배가 고파서 허겁지겁 식당 찾아 들어갔었는데..
자료실 정모,벙개사진방에 단체사진 몇장 올렸습니다.. 조금 흔들렸는지, 잘 안나온것 같네요.. 다른분도 사진 올려주세요..
우리만 빼고 맛난거 드시고 헤어지셨나부네..
제목에서 우리들 천국을 아이들 천국으로 수정하다보니 날짜마저 바뀌어버렸네요. 이건 3월 2일인가 쓴 후기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