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19세 여성이 성형으로 인해 부작용을 호소하고 있다고 합니다
13살 때부터 모두 100번의 성형을 하고 비용은 7억4천만원 정도 들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바뀐 얼굴 때문에 신분증도 4번 바꾸었다고 합니다,
한국과 중국의 유명 여배우들을 장점을 따라서 성형을 했는데
눈 성형만 10번이나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지금은 시력, 기억력 쇠퇴 등 많은 부작용 때문에 성형은 중단했다고 합니다,
왜 이렇게 목숨 건 성형에 매달릴까요?
외모 지상주의와 자신의 외모에 대한 자존감 부족이 원인일 것입니다,
사고로 어쩔수 없거나 선천적 장애등으로 불가피한 경우는 성형을 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또 사회생활이 힘들다고 본인이 생각하는 경우에는 어쩔수 없이 성형을 할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유명 배우처럼 되려고 하거나
이른바 성형 중독이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성형에 집착하는 것은 문제입니다,
이런 경우는 어쩌면 정서적인 문제가 있을수도 있습니다,
뭔가 채워지지 않는 마음을 채우려고 그러는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렇게 성형을 한다고 반드시 만족하는 것도 아닐 것입니다.
우리의 속사람이 채워지고 건강하면 겉사람에 마음이 안 갈 것입니다,
어떤 분이 얼굴에 점을 뺏다고 하길래 웃으면서 마음의 점을 빼라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정말 성형이 필요한 것은 우리의 마음입니다,
마음을 아름답게 만들어야죠.
우리들의 신앙을 아름답게 꾸며야죠.
그렇게 몸을 성형한다고 인생이 바뀌지 않습니다,
마음을 가꾸고 신앙을 아름답게 가꾸면 분명 인생을 복되게 바뀔 것입니다,
우리나라 유명인의 얼굴 사진이 여러 모양으로 바뀌어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그런 것으로 화제가 아니라 아름다운 성품과 행실로 화제가 되면 얼마나 좋을까요,
하나님은 사람을 외모로 보지 아니하시고 그 마음 중심을 보십니다
겉사람은 곧 후패해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