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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가회소식/공지사항 아! 호산공소
백종혜49 추천 0 조회 268 05.06.02 22:41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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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5.05.27 21:01

    첫댓글 변혜경 선배님의 "호산공소"에 대한 답글을 뒤늦게 보고는, 제가 올려야할 줄 알았으면 메모라도 좀 해 둘걸 하면서, 어찌어찌 그냥 어설프게 어제의 일을 엮어 올리고 보니 미흡한 점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냥 너그럽게 보아 주세요

  • 05.05.27 22:38

    메모 안 하셨는데도 어찌 이렇게 감동이 살아나게 잘 쓰셨는지요! 늘 백종혜님과 유병숙님이 피정에 모습을 보이시면 안심이 됩니다.또 완벽한 묘사로 감동을 살려줄 글을 올려주시겠구나 하구요.한신부님의 감격어린 열열한 강론이 일품이었고 수도자 같이 엄숙한 풍모의 부제님의 wit와 유머 섞인 선교계획도 감격이었습

  • 05.05.27 22:17

    준비하지도 않았는데 갑자기 부탁받고 글을 써 준 종혜에게 감사! 어설프게 엮었다지만 감격이 되살아나도록 잘 써 주었으니 안심하세요.

  • 05.05.27 23:07

    백종혜님. 이게 어설프면 정말 잘 쓴것은 어떨까요? 부럽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 05.05.28 04:16

    경운회 게시판에 보면 박유정씨가 경가회에 경운회보 원고를 요청하던데요. 선배님 이 글을 보내면 어떨까요? 사진은 김태숙 선배님 사진으로 보내고. 그 날의 분위기 너무 생생해서 좋습니다.

  • 05.05.28 08:20

    백 선배님, 메모도 없이 감동을 잘 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호 후배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45회 홈피에 이종엽 선배님의 작품이 있습니다. 꼭 다들 보셔요!!! 그런데 비아님, 안 자고 뭐해요? 올빼미예요?

  • 05.05.28 09:48

    나는 아직도 호산공소 방문의 여운을 정리 못하고 있습니다. 우선 올려주신 글에 감사드립니다.

  • 05.05.28 10:39

    헬레나, 그대의 가슴 우리는 글솜씨는 익히알고 있었지만 또 한번 그날의 일들이 주마등같이 지나갑니다. 늘 애 많이 쓰는것 알고 있어요. 이종엽의 작품 사진들은 이미 경가회 계시판에도 올라와있습니다.

  • 05.05.29 10:32

    선후배님들. 음미할수록 모든것이 감격스럽습니다. 이런것이 우리에게는 큰 활력소를 불어 넣어주어요. 한동안 이 감동을 안고 기쁘게 살겠습니다. 이 흥분이 갈아 앉으려면 한동안 갈거에요. 후기를 쓰려는데 이번 주일이 군인들 마지막 주일이라 송별회를 해야해서 또 바쁘게 쫓아 다니고 있어요. 샬롬

  • 05.05.29 16:48

    종혜야 , 장황하지 않으면서도 소박하고 아름다운 정서적인 스케치로 보는이들을 기쁘게 해주었네. 내가 부탁했을 때는 못한다고 잡아 떼더니만...슬관절통으로 참가 신청을 하고도 취소했는데 즐거운 동행에 불참해서 손실감이 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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