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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21 - 지진,재난,전염병,전쟁,사고로부터의 생존
 
 
 
카페 게시글
생존 경험 저의 희안한 생존경험... 가습기 살균제에서 무사했던 계기
코난.카페장(경기) 추천 2 조회 669 22.07.24 13:36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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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7.24 14:07

    첫댓글 와... 정말 간발의 차이네요. 저는 환경단체 반상근할 때 가습기 참사에 대해서 시위도 했었는데 환경단체들이 왜 백신 부작용 사망이나 환자들은 외면하는지 문제제기하곤 했었습니다.

    다음은 작년 6월쯤? 올렸던 페북 게시글입니다.

    「가습기살균제 사건 때  국민들은 설마 죽음에 이를 수 있는 유독한 성분을 넣었는데도 나라가 제품을 허가했겠느냐는 당연한 믿음을 가지고 제품을 썼을 것이지만 결과는 참담했다. 1600명 정도가 죽었고 6000명 정도가 건강을 잃었다. 신고율은 0.8%.
    아직 세상에 나온 지 얼마 되지 않는 어린 아기들과 그 엄마들이  주로 피해자였다.

    그때와는 다르게 코로나 유전자조작백신의 경우 부작용으로 명백히 사망 외 뇌신경손상 등 심각한 부작용이  명시되어 있고 이미 우리나라에서만 사망280명 포함 심각한 부작용 1,860건이(2022년 6월 통계. 사망2200명 이상 이상반응 50만명 이상) 신고되었다.  이제껏 이런 백신은 없었다.

    그런데 정부는 접종을 장려하고 오히려 미접종자에 대한 역차별 광고를 한다.  접종자만 ~ 할 수 있다는 식으로.  특히 군대에서 도망갈 데 없는 청년들의 자기 몸에 대한 결정권

  • 작성자 22.07.24 13:52

    와 1600명 정도가 죽었군요 몇백명정도일줄 알았는데 정말 단일사건으로 어이없이 사망한 역대급 재난입니다

  • 22.07.24 13:52

    결정권(어차피 구속된 몸이지만 자기 몸에 맞는 실험적 백신에 대한 결정은 할 수 있어야)이 심각히 훼손되고 있다.  직장에서의 강요는 극단적일 경우 그만두면 된다. ㅜㅜ

    유전자백신에 대한 국민토론이 있어야 한다.  백신에 대한 국힘당 쪽과 조중동의 공격? 은 진정성이 없다.  정부가 이런 정책을 밀어붙이도록 뒤에서 조종하고(첨에 정부가 백신에 대해 주저할 때 빨리 백신 내 놔라 하고 아스트라들여 오니 화이자 내놔라 하고. 세계적으로 화이자 맞고 죽은 사람이 더 많다. ㅜㅜ) 앞에서 공격하는 그들이기 때매 좀 빠지면 좋겠다.

    영국의 접종동의서에 부작용이 상세히 적시되어 있다. 영국접종동의서를 영문과 번역본 같이 올리려니 기술적 문제에 부딪혀.   영국접종동의서와 우리나라 접종동의서(예진표로 대체)를 설명한 동영상을 다시 올린다

    https://soarang.net/?page_id=297&vid=60

  • 22.07.24 13:59

    @코난.카페장(경기) 그것도 빙산의 일각이지요. 신고율이 얼마 안되니.

    백신도 마찬가지입니다. 정말 억울한 사람들만 신고하고 노부모가 돌아가신 경우 신고 잘 안하지요.

    대구의 한 호텔 사장이 백신을 맞고 얼마지나지 않아 죽었는데 코로나 검사후 양성으로 나와 장례도 제댜로 치르지 못하게 되자 가족들이 부검을 했습니다. 부검비용은 자부담이지요. 그래서 백신 부작용 사망처리 되어 겨우 사흘장을 치렀다고 합니다. 예를 다하려 해도 돈이 있어야 하더군요. 가난한 사람들은 부검비용 부담스럽고 또 사후코로나양성이면 장례비 천만원이상이 나오기에 노환 사망도 양성나오면 다행이다? 하고 장례없이 치렀다더군요.




  • 22.07.24 14:03

    @벼라별(경북) 이 사건을 들은 지 얼마지나지 않아 코로나 사망자도 사흘장 치를 수 있어. 란 기사가 뜨더군요.

    우리 단체는 영풍석포제련소 문제 를 주로 다루는데 지역의 다른단체들과 함께합니다. 엄청 열심히 하시는 어르신께 백신 부작용 사망자수를 말씀 드리니. 아마 최소 곱하기 10은 해야 할겁니다. 신고율을 생각하면.

  • 22.07.24 14:05

    @코난.카페장(경기) 쨌든 꿈을 꾸고 살아 남으셨으니 코난님을 지키는 수호신이 있나 봅니다. ^^

    다행이예요. 저도 꿈이 심상치 않으면 더 조심한답니다. ^^

  • 22.07.24 14:16

    @코난.카페장(경기) 가습기 참사와 백신참사 두 사건의 공통점이 하나 더 있는데 바로 SK케미컬입니다.
    당시 원료를 공급한 곳 중의 하나가 영주에 공장이 있었던 SK 케미컬인데. 사건 후 SK 케미컬은 2개로 분화해서 하나는 안동으로 왔죠
    그게 지금 게이츠 재단의 지원을 받아 백신수주하는 SK 바이오 입니다. 다른 하나는 SK 머티리얼즈로 이름을 바꿔 영주에 남았구요. SK 케미컬에선 화학사고도 있었습니다.

  • 작성자 22.07.24 15:10

    @벼라별(경북) 맞습니다 신고된것들은 극히 빙산의 일각이지요 그리고 이번 코로나 사태로 백신과 후유증으로 사상자들 엄청 많은데 정부에서 맞으라고한건데 그런거라 너무 억울한거죠
    현정부에서 소급해서 백신 피해자 구제조치를 한다니 다행입니다

  • 22.07.24 15:38

    @코난.카페장(경기) 소급구제는 다행한 일이나 다수 대중이 이번 사태의 본질을 모르고 넘긴다면 반복될 것 같아 걱정입니다.

  • @벼라별(경북) 벼라별님 때문에 많이 배우네요. 감사합니다.

  • 22.07.24 13:50

    소름끼치는 일이네요 저 문구 기가막힙니다

  • 22.07.24 14:47

    저도 그 당시 큰애가 태어나서 옥시꺼 한 두번 쓰다가 찝찝해서 독일제 알약으로 되어 있는것으로 바꿨는데 생사의 갈림길이 되었습니다~

  • 22.07.24 15:27

    저는 가습기 청소 해서 썼는데 참 귀찮은 일이었어요 ᆢ 옥시 있는지도 몰랐고요 일이년 쓰다가 청소 힘들어서 창고로 ᆢ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7.24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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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7.24 18:06

  • 22.07.24 15:19

    젊은이들 전자 담배와 페브리즈가 걱정돼요 선택적 깔끔떠는 아들이 페브리즈 꼭 뿌리더군요 전자담배도 피우고요 제 2의 옥시 사태 일어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 못하게 해도 소용없어요

  • 22.07.24 16:31

    허연신은 각자 예리한 판단을 잘 해야될 문제입니다.

  • 22.07.24 17:20

    증거로 기증하세요

  • 22.07.24 18:28

    저는 마트에서 집었다 놨습니다 ㅎ
    청소가 힘들기는 했지만 사용할 마음은 없었던듯요~
    지금도 겨울엔 가습기 틀기 싫어서 춥게 하고 삽니다
    내의에 패딩조끼에 반장갑에 양말에~~ㅎ

  • 저는 결혼하고 바로 샀다가.. 한번썼나..?? 어라? 닦는게 아니고 이걸 넣어서 그냥 가습기를 돌리라고?? 뭔가 이상해서 안썼는데.. 정말 다행이었다 싶습니다. 안그래도 워낙 폐가 약한편인데 큰일날뻔했어요.. 근데 꿈에나왔다니.. 신기해요. 정말 조상님이 도우셨나봅니다^^;;

  • 22.07.24 20:49

  • 정말 조상님. 수호신이 도우셨나봅니다.

  • 22.07.24 22:18

    저두 이런걸 넣고 틀어도 되나? 싶어 사용안했는데.. 결국 사단이 나더라구요. 근데 꿈에 나왔다는건 정말 대박입니다. 이 시대에 필요하신 분이라 세상이 보호해주나봅니다.

  • 22.07.24 22:25

    저도 이거 사놓고 이상하게 잊어 버리고 잘 안써졌어요.
    그때 막내가 어려서 가습기 지성으로 틀었거든요 .
    남편이 뉴스 터진거 보고 게으름이 우리 가족 살렸다고 .'.'.
    오늘 59세 남편 지인분이 골프치고 샤워 끝내고 심장마비로 갑자기 돌아가셨대요.
    아무래도 흰신 부작용 같아요

  • 22.07.27 05:07

    돌아가신분은 안됐지만요,
    호상이시네요.

  • 22.07.24 23:13

    술이 사람을 살렸네요! 100% 자연이 아닌 인간이 손댄 것은 믿으면 안되나 봅니다. 그런 일을 겪으셨으니 장수하실 거여요~~

  • 22.07.25 13:59

    저는 사다두고 썼는데

    마눌님이 아깝다고 병아리 눈물 만큼 넣고 쓰더군요.

    소독해야한다니
    물 넣을때마다 뒤집어서 싹 닦아서 물채우는데 소독약이 뭔 필요냐면서 안쓰거나 아끼더라구요.

    결국 거의 안쓰고 지나갔는데 다행이었죠.

  • 22.07.26 07:12

    가열식 가습기를 써야 하는 이유죠.
    코로나 때문에 음이온 마스크, 음이온 공기청정기가 우후죽순 인기인데...
    한국원자력의학원 박사님 말씀에 따르면 “과학적으로 음이온이 좋다는 사실은 밝혀진 적이 없다”
    “음이온 상태를 모방하기 위해 방사성 물질을 쓰는 경우는 더욱더 문제”라고 했어요. 대부분 중국에서 들어와요.
    더군다나 “미국에서는 음이온 제품을 사용할 경우 폐기하라고 권고한다”
    “음이온 제품에는 방사선이 나올 가능성이 높으니 버리는 게 답"이라고 하세요.

  • 22.07.27 05:10

    저는 어항에 고기 키우는거 좋아해서요,
    애들 어릴때 100갤런 크기의 어항을 거실에 두었는데요,
    그게 가습기 역활,
    애들옷 빨아서 라디에이타 위에 올려서 말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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