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똥본위화폐'가 그리는 세상

[수원나그네]

"똥을 자원(바이오가스, 전력, 퇴비 등)으로 되돌리고, 그 가치를 기본소득처럼 똥싼 사람들에게 나눠줄 수 있는 생태적인 세상을 꾀하고자 합니다. 실제로 독일의 생태마을 '윤데'에서는 1인 1똥이 하루 3천원 정도의 가치로 평가되고 있다고 합니다."

[김형규]

좋은 생각입니다.

[내비도]

도시든 농촌이든 귀한 자원이 다 버려지고 있네요~`^^

[사산초로]

저 하루에 두번 싸는데
누가 육천원에 좀...
한달 선불하시면

9만원에 드릴게요...

[김형규]

주최측에 강력히 요구해 보시길 응원합니다.

[수원나그네]

1인1똥 시대라서~^^

[사산초로]

2일1똥인 분을
찾으야 겠꾼요

[길위에서]

농촌에서 가장 큰 문제거리가 축분 냄새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사방에서 지어 들어오는 축사는 미관도 문제지만 그 냄새에 농촌 삶의 질을 뚝뚝 떨어뜨립니다.
봄철에 삭지도 않은 돼지똥을 논이 썩을 정도로 시꺼멓게 뿌리는 것도 큰 문제입니다.

축분을 자원화 하여 냄새를 없애면 엄청 고맙지요.
환경도 살리고요. 수익이 없어도 풀어야 할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불유구(不踰矩)]

똥본위...
아주 재미난 생각입니다.ㅎㅎ

[마루1]

안녕하세요 함양으로 귀촌한 마루입니다
똥본위 화폐 세미나에 참석하려면 어떻게 하여야합니까?

[수원나그네]

줌 화상회의 접속정보가 웹자보에 들어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