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과세 만능통장 나온다..부자 감세 논란도
http://media.daum.net/economic/newsview?newsid=20150806141909974
-> 순익 2백만원까지 주는 비과세를. 그것도 5년이나 부어야 해주는 비과세를 부자감세라고 볼순없겠죠. 그치만 5년 만기수익 1200만워에 절세를 85만8천원 할수 있다는건 확실 [서민]을 위한 제도인건 틀림없어 보입니다.
근래 계속 이 중산층에 해당하는 계층에 소득공제등 많은 부분에서 이른바 '약탈'이 있었는데요. 그로인해 이 계층에서의 정부에 대한 부정적 경향이 높아진것도 한몫하는듯 합니다.
ISA에 대해선 좀더 시간을 두고 확실히 이해하셔야 합니다. 이는 individual saving account 로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라고도 합니다.
예전에도 한번 포스팅 한것 같은데 예적금에 기존의 재형저축과 장기펀드를 넣은것으로 증권사의 CMA를 은행으로 옮긴? 머 이정도로 이해하면 될듯 합니다. 일단은 나와봐야 하겠죠.
현대기아차 내수 점유율 68.9%..3개월만에 반등
http://media.daum.net/economic/autos/newsview?newsid=20150806142006005&RIGHT_COMM=R1
-> 뭐 내수쪽으로도 점유율은 올라가고 있는듯 합니다.
에어백이라던가 미국수출차에 비해 형편없는 품질이라던가에 대해서도 요새 적극적 해명을 하는걸 보면 무언가 위기의식은 느낀듯 하네요. 하지만 그것이 단순히 해명에만 불과한 상태라면 결국 현재 가장 큰 걸림돌인 '정작 사고 있는 사람들이 욕하는 이 비정상'에 대한 근본적 해결은 다시 또 뒤로 미뤄질겁니다.
메이드 인 코리아를 산다는것은 단지 애국심의 문제로만 볼건 아닙니다. 품질 비교를 통한 우월성의 비교문제로도 볼수만은 없습니다. 메이드 인 코리아를 산다는건 한국의 노동자들에게 돈을 준다는 의미죠. 그래서 외제차보단 국산차가, 아이폰이나 샤오미 보단 갤럭시나 G4를 사는것이 결국 나에게도 이롭습니다. 근데 그것을 가지고 기업이 소비자를 이용해 먹기 시작하면 얘기는 달라지게 됩니다.
울 회사앞에 00짬뽕이라고 기가 막히게 맛있는 짬뽕집이 생겼었습니다. 점심시간에 가면 줄을 한참 서고 나서야 먹을수 있을만큼 사람들이 몰렸죠. 테이블 수만 100개가 넘으니 회전율도 장난 아니었을겁니다. 그랬던 곳이 결국 1년도 못가 문을 닫고 나갔습니다. 뭐 정확한 이유는 알수 없지만 제가 판단하기엔 여기 사장이 이렇게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으니 어느정도 음식에 들어가던 양을 줄이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그런만큼 손님도 줄것을 예상했지만 이렇게 줄서서 기다리는 사람이 많으니 충분히 자리를 채워주겠거니 싶어나 보죠.
양이 줄었다, 그안에 재료가 줄었다라는 느낌을 받은이후로 한동안은 거기를 가지 않았다가, 문닫기 이전 최근에 갔었을땐 12시 피크타임에 좌석이 1/3이 안채워져 있더군요.
읔. 얘기가 또 삼천포로.. ;;;;;
암튼 현대차에서 좋은 호재들이 계속되는 과정에서 그 추이를 관심있게 지켜봐야 하겠습니다.
현대차 1개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