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로콜리는 늘 데쳐서 초고추장에 찍어만 먹었는데..
몇일전 이웃님댁에서 들깨가루넣고
만들어먹는걸보고선..넘 맛있겠다는 생각에
함 만들어봤네요~
요리재료는요~
브로콜리 2송이
들깨가루 밥수저로 듬뿍 3수저(더 넣으셔도 됩니다)
생수,또는 육수 한컵(농도에 따라 물의양을 조절하실수 있읍니다)
소금 1/2작은술
마늘1
땅콩분태 약간(생략가능)
기호에 따라 참기름 넣으셔도 좋아요~

브로콜리는 비타민A와 비타민C,칼슘,단백질등이풍부한 채소이며
타임지가 선정한 10대 건강식품중 하나이기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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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과 위궤양을 일으키는 헬리코박터균을 죽이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노화를 촉진시키는 활성화산소를중화시키는 효과와
항암효과가 있는 건강식품입니다..

브로콜리 꽃봉오리에는 면연력을 길러주는
베타카로틴이 많이 들어있기때문에 성장이 아이들에게도
매우 좋은 식품이라고 할수 있답니다..
브로콜리는 넘 오래 데치면 영양소가 파괴되므로
끓는물에 소금을 살짜쿵넣고
빛의속도로 데쳐냅니다..

데쳐낸 브로콜리는 후다닥 찬물에 담궈주세요~

체에받혀 물기를 빼두세요~

고소한맛을 위해 땅콩을 준비해주시면 좋은데요..
없음 굳이 안넣으셔도 됩니다..

들깨가루 준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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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재료준비는 끝났구요~
팬에 볶아서 식탁위에 올리기만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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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나 육수 한컵을 준비해주시고..
들깨가루를 밥수저로 듬뿍 세스푼을 넣고
잘 풀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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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걸죽한 농도를 원하시면
물의양을 줄이시거나
들깨양을 늘리시면 되니까
양은 기호에 맞게 가감해주세요~

들깨육수가 끓으면
데쳐낸 브로콜리를 넣어주세요~
마늘도 넣어주시고..
소금으로 간도 해주세요~

마지막으로 고소한맛을 위해
땅콩과 참기름을 넣어주시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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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요즘 들깨향이 그리 좋아지는데..
오늘 반찬하는동안
들깨향이 솔솔풍기는게
먹어보지 않아도 코로 눈으로
먼저 건강한 반찬인게 느껴지더라구요~

사실 요건 반찬으로 먹어야하는데..
전 소금 약간넣어 최소한의 간만해가지고..
수꾸락으로 푹푹 맨입으로 막 떠먹었어요~
한접시 다비우고나니 배가불러 밥은 못먹겠더라구요..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