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치유 메세지는 행복한 가정이었다.
부부는 한몸된 사귐이 있어야 하는데 역할면, 사역면, 관계성을 알고
사귐이 있어야 행복하고, 자녀 부모의 의무와 관계 회복이 있어야하고
가정전도하여 언약의 회복이 있어야 행복한 가정이 될 수 있다는 메세지
를 받고 현장으로 갔다.
오늘의 현장은 선녀 보살의 법당이다.
선녀보살의 가정의 영적인 배경과 내력
친 할머니가 무당이었고 외가는 선대에서 불려 먹은것 같다고 하였다.
대물림이 가정의 내력이었다.
양부모와 삼남매의 가정이다.
선녀보살의 가정의 벌전
가족 식구들을 다 건드렸다.
그는 어머니와 어릴때부터 교회에 다녔다. 그러던 중에 갑자기 그의
어머니의 옆구리에 물이 차서 수술을하게 되었다. 그후로 교회에 다니지
않게 되었다. 본인은 중학교 다닐때에 신기가 왔다. 신기가 온것은 그
이전일 지도 모른다고 하였다. 신기가 와서 다른 아이들과 교제나 대화
하기가 싫었고 혼자 있었다.
24세시에 신을 받었는데 지금 28세의 처녀 보살이다.
그는 무속의 길을 가지 않기 위하여 발버둥을 쳤다. 귀신이 자기에게
역사 하는데도 그것을 인정하려고 하지 않었다. 신이 어디있는가?
의심도 하였다. 그는 신이 이미와서 내림굿을 한것이 아니고 가림굿을
하였다. 그는 말하기를 내림굿이나 가림굿은 비슷하다고 하였다.
무속의 길을 가지 않기 위하여 일년간 가계를 하였다. 무슨 가계인지
는 말을 안하여 알수 없으나 지하에서 하였다는 말을 들으면서 추측
하여 보았다. 물장사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무속의 길을 가지 않으려고하니 연거퍼 네번의 교통사고를 당했다.
그래서 두 손들고 무속의 길을 간다고 기도하니 자기 할머니가 나타
나서 하는 말이 내가 일주일 내에 가계를 나가게 하여 준다고 하더니
비가와서 지하의 가계에 물이 들어와서 무릎까지 찼는데 어떤 사람이
와서 계약을 하자고하여 계약을하게 되었다.
그리고는 신당을 차렸는데 일개월 밖에 안되었다. 그런데 자기 아버지
가 술을 많이 드시는 분인데 술을 딱 끊었단다.
귀신이 증거를 보여 주는 것이다. 우리 기독교에서도 초신자가 기도
하면 하나님께서 즉시 응답하여 주시는 것을 볼수 있는데 귀신이
하나님을 흉내 내면서 그를 속이고 있었다.
신기는 두 자매에게 있는데 자기 동생은 영적문제 있는 자들에게 흔히
가지고 있는 욱하는 성격이 있어서 다 망칠것 같아서 자기가 무속의
길을 가고 있다고 하였다. 자기 동생과 같이 살고 있었다. 동생의 영
적인 문제가 더 심각한것 같았다.
선녀 보살은 미모가 뛰어나고 천성적으로 너무 착한것 같았다.
무속의 길을 가기에는 너무나 아까운 인물이다. 왜 이길을 가는가의
질문에 무속인들이 누가 이길을 가고 싶어서 가는 사람이 있는가라는
반문을 하면서 그 추운 겨울에 세 시간씩 물속에 있으면서 기도하며
고통을 당하고 싶겠느냐고 하였다. 귀신이 그렇게 시킨다는 말이었다.
지금도 산에 가서 기도할때 자신의 신세를 한탄하면서 통곡을 한다고
하였다. 세상에서 한참 자기의 꿈을 펼쳐가며 살고 결혼하여 한 가정
을 이루고 아들 딸 낳고 행복을 누리면서 살아야 할 이십대의 젊은
나이에 다른 사람들이 알아 주지도 않고 오히려 멸시천대하는 무속의
길을 가는 것이 얼마나 원통하고 억울하면 통곡을 하겠는가? 참으로
불쌍하였다. 자기가 원해서 가는 길이 아니다. 귀신에게 속아서 가는
길이다. 치가 떨리는 것이 귀신의 역사다.
강사 목사님의 그리스도 증거
강사 목사님께서 나는 기독교인이라고 신분을 밝히고 가문의 배경을
말씀하시면서 난치병에 걸렸었는데 그리스도를 만나서 치유 받게 되
었다고 증거하시면서 원색적인 복음 그리스도을 증거하셨다.
교회 다니라는 말이 아니다. 교회다녀서 되는 문제가 아니다. 교회에
다니지 않었느냐 하시면서 그리스도를 증거하였다. 그러니까 교회에
서 예수 그리스도라는 말을 들었다고 하였다. 박 목사님께서 정확한
그리스도에 대하여는 듣지 못하였지 않느냐고 말씀하셨다.
그러니까 나는 다시는 무속의 길을 벗어 날수 없다고 하였다.
다시 무속의 길을 안 간다고 하면 할머니가 죽인다고 하였단다.
그래서 두려워서 이 길을 벗어날수 없다고 하였다. 귀신이 공갈을
쳤다. 자기 할머니가 죽으면서 너희들은 모두 교회에 나가라고 유언
하여 교회에 다녔는데 신의 벌전으로 이 길을 가게 되었다고 하였다.
그래서 이치에 맞는지 잘 생각하여 보라고 하였다.
할머니가 유언한 그 말씀이 진정으로 할머니가 원하시는 것이다.
무속의 길을 안가면 죽인다는 것은 할머니가 아니라 귀신이 한말이다.
귀신한테 속는 것이라고 하였다.
귀신에 사로 잡힌자는 마음과 생각까지 사로 잡고 있어서 올바른 판
단을 못하게 하는 것을 깨달았다. 할머니가 어떤 때는 교회에 가라
하고 어떤 때는 죽인다고 하는 할머니가 할머니인가? 판단이 없다.
어느 조상이 정상적인 조상이라면 자손을 해치며 죽이는 조상이 있단
말인가? 속고 있는 것이다. 참으로 안타까웠다.
부처를 갔다 모시는 날이란다. 사람들이 부처를 가지고 온다기에 강사
목사님께서 명함을 달라고 하여 그곳에 전화 번호를 남겨주고 돌아
왔다.
오늘의 메세지 행복한 가정이라는 메세지를 듣고 현장에 갔는데 앞
날이 창창한 이십 팔세의 처녀를 귀신은 결혼하여 아들딸 낳고 행복
한 가정을 이루고 살아가야할 한 영혼을 완전히 망치고 불행에 빠뜨
린다. 하나님께서는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살기를 원하시는데 사단은
행복한 가정에 침투하여 파괴하고 망친다. 행복한 가정을 이루지 못
하게 한다. 행복한 가정의 메세지가 그대로 성취되는 현장이였다.
귀신은 일시적으로 응답을주고 축복을 주는것 처럼하다가 망하게 하는
것이 귀신의 역사임을 보는 현장이였다.
귀신이 사로잡으면 마음과 생각이 혼미해져서 사리를 판단하지 못하
게 되는구나 하는것을 보는 현장이였다.
이런 현장에 그리스도의 빛을 발하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다.
이상 현장보고 였습니다.
선녀보살을 위하여 기도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모든 회원님들께서 항상 주안에서 승리하시기를...,
첫댓글 축복의 현장속에서 늘 축복을 누리세요 내일 전도학교에서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