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땅끄부부 / 알에이치코리아 / 2019.08.09
페이지 268
책소개
“이 부부의 건강한 에너지를 닮고 싶다!”
대한민국 평범한 집돌집순 부부가 150만 구독자의 유튜버가 되기까지!
유튜브 구독자 수 150만 명을 돌파한 홈트 채널의 주인공 땅끄부부(땅끄&오드리). 선한 인상의 이 부부는 이제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건강하고 유명한 부부로 손에 꼽힌다. 소박하지만 알콩달콩 살아가는 평범한 부부를 보며 공감과 재미를 얻는 한편, 서로 시너지를 일으키는 부부의 모습에서 긍정적인 힘을 얻을 수 있는 책이다.
왜소한 체격이 콤플렉스였던 부부가 힘든 운동을 웃는 얼굴로 해낼 수 있는 이유, 150만 구독자를 기록한 유튜버가 되기까지의 과정 등을 담은 ‘힘들지만 힘들지 않은 부부의 긍정 라이프’.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땅끄부부의 뒷이야기에 두 사람의 사진과 일러스트가 더해져서 보는 재미를 더하며, 영상에서도 공개하지 않았던 땅끄부부의 추천 운동과 운동 영상을 바로 볼 수 있는 QR코드, 채널에서 자주 물어보는 Q&A를 부록으로 더해 소장가치를 높였다. 피로도 높은 사회에서 느긋하고 건강한 시선으로 볼 수 있는 책이자 두 사람의 진솔한 일상을 담은 땅끄부부 최초의 책으로, 땅끄부부가 구독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소박하지만 따뜻한 메시지를 담았다.
저자소개
땅끄부부
남편 땅끄, 아내 오드리. 운동을 좋아하는 대한민국 평범한 집돌.집순 부부이며, ‘땅끄부부’라는 애칭으로 불리고 있다. ‘땅끄부부’는 운동을 사랑하는 부부인 동시에 홈트레이닝 콘텐츠를 제작하는 크리에이터이다. 유튜브라는 채널을 통해 콤플렉스를 운동으로 이겨낼 수 있었던 자신의 경험담을 고스란히 담아 운동 영상을 공유했고, 그 운동 영상으로 효과를 본 사람들의 입소문을 타고 인기가 치솟게 되었다. 마침내 2019년 7월, 누적 조회수 1억 3천만 뷰, 구독자 수 150만 명을 돌파했다. 성실하게 콘텐츠를 제작하면서 독자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나누는 것이 부부의 가장 큰 꿈이다.
목차
꽁냥꽁냥 운동하다 150만 구독자 유튜브 크리에이터가 된
극호감 부부의 알콩달콩 소서사시
한여름, 운동을 사랑하는 9년차 평범한 부부는 부천에 있는 한 작은 원룸에서 전기세를 아끼기 위해 선풍기를 강풍으로 틀어놓고 휴대폰으로 운동 영상을 찍었다. 그 영상을 시작으로 유튜브의 세계에 발을 들였고, 그것이 ‘땅끄부부’ 채널의 시작이었다. 바깥 외출을 자주하지 않는 집돌집순 부부에게 세상과의 유일한 연결 창구였던 SNS. 땅끄부부는 유튜브라는 채널을 통해 콤플렉스를 운동으로 이겨낼 수 있었던 자신들의 경험담을 고스란히 담아 운동 영상을 공유했다. 효과 있는 운동, 좋은 콘텐츠는 누구나 알아보는 법! 땅끄부부가 소개하는 운동을 해본 사람들이 “진짜 효과 있다” “살이 쭉쭉 빠진다” “힘든 운동인데 왠지 따라하게 된다”는 등 후기를 남겼고, 입소문을 타고 인기가 치솟게 되었다. 그리고 마침내 2018년 결산 유튜브 최고의 인기 동영상 7위에 꼽혔으며 2019년 7월, 누적 조회수 1억 3천만 뷰, 구독자 수 150만 명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싫은 것도 땅끄부부와 함께하면 좋아진다!
콤플렉스도 함께하면 당당해지는 땅끄부부의 건강 긍정 일상기
『땅끄부부, 무모하지만 결국엔 참 잘한 일』은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한다는 것의 즐거움이 듬뿍 묻어나는 책이다. 운동은 힘든 일이다. 하지만 이 부부와 함께하면 힘든 것도 조금 다르게 보인다. 부부가 수십 번의 다이어트 끝에 ‘완벽한 몸’보다 ‘건강한 몸’의 중요성을 직접 깨쳐서일까. 땅끄부부의 운동은 힘들긴 해도 고통스럽지는 않다. 설령 운동을 하다가 어려운 동작이 있어도 그때마다 땅끄부부가 긍정적인 말들로 힘을 북돋아준다. 가끔씩 땅끄부부도 동작을 하며 힘들어하고는 한다. 그럴 때면 운동을 따라하던 구독자들은 나만 힘들어하는 게 아니라는 안도와 함께 친근함을 느낀다. 구독자들이 힘들 때는 땅끄부부가, 땅끄가 힘들 때는 오드리가, 오드리가 힘들 때는 땅끄가 그리고 이 부부가 힘들 때는 다시 구독자들이 댓글로 힘을 북돋아준다. 돌고 도는 이 관계에서 선한 순환이 느껴진다. 땅끄부부의 운동은 단순한 다이어트라기보다 부부와 구독자가 함께 성장해가는 듯해서 마냥 고독하지만은 않다. 부부의 일상도 마찬가지다. 그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는 것만으로도 왠지 마음이 따뜻해진다. 이렇게 긍정적이고 선하게 서로를 지탱해주는 두 사람의 모습을 보면 독자들도 저절로 흐뭇하고 기분이 좋아질 수밖에 없다.
땅끄부부는 손에 꼽히는 유명 유튜브 크리에이터이지만 결혼 9년 만에 마련한 ‘오땅카’라는 소형차를 타고 여전히 마트 데이트를 즐기며 성실하게 살아가는 부부이다. 꾸준히 운동 영상을 올리는 한편 최근 팬미팅을 겸해 유기견 센터에서 봉사활동을 하는 등 구독자들과 소통하며 착한 활동을 하는 유튜버로, 내일이 더 기대되는 건강 긍정 부부이다.
소통하며 성장해가는 땅끄부부, 그들을 보면 운동할 수밖에 없고, 사랑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13 프롤로그
part1 행복해, 둘이 하나
18 누구나 이렇게 시작하지 않을까
21 번거로운 것도 좋아지는 순간
23 달콤한 도서관
26 토익과 연애의 관계
28 스키장의 목장갑
31 너를 위한 입원
33 짝짝이 구두
36 우리의 가장 멋진 데이트 장소
38 일인 매트의 기적
40 마법의 필터
42 나의 재능
44 무모하지만 참 잘한 일
46 왼팔의 상처
49 너의 한마디
part2 고마워, 매일매일 땅끄!
52 벚꽃 없는 벚꽃놀이
53 판교라는 여행지
56 오화백의 우아한 취미생활
58 나의 운동복
60 마른하늘에 날벼락
62 외출에는 재능이 없어
66 구릿빛이 되고 싶어서
68 다섯 평이 있어 다행이야
69 우리의 겨울나기
71 너의 취미
73 일상이 패러디
76 구 년만의 특별한 여행
80 산책의 귀여움
82 첫 욕조
84 눈썹 문신 하던 날
86 운동보다 지독한 주물팬
88 화장을 못해도, 잘해도 너
90 오땅이네 이발소
part3 사랑해, 둘이 함께하는 모든 순간
96 결혼식 없는 결혼
99 부부만의 언어
100 너의 코, 나의 귀
102 화해의 법칙
104 하루 끝은 너와 함께
106 부부는 닮는다더니
109 네가 해주는 대로
112 햇볕 쬐러 가자
114 행복을 주는 공간
116 너와 맞춰가기
118 능숙해진다는 것
120 내 앞에서 제일 재미있는 너
122 네 전용 베개
126 식성의 차이
129 하나인 듯 둘인 듯
134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기
136 가끔은 너에게 의지되는 존재
part4 운동해, 너와 함께하면 싫은 것도 좋아져
140 살이 차오른다, 운동장 가자!
142 함께 운동한다는 것
144 운동보다 중요한 것
148 운동중독자의 서울 나들이
150 집에서도 운동할 수 있어
153 지치지 않을 것
155 집돌이도 소통이 필요해
156 최고의 스승은 나 자신
157 영상의 즐거움
159 세상의 모든 다이어트
163 건강의 의미
part5 반가워, 유튜브로 소통하기
166 첫 유튜브 진출
168 함께라서 할 수 있었어
170 땅끄부부, 그 이름의 시작
172 히어로 부부의 탄생
176 무적의 입맞춤
179 화장보다 분장
183 유튜버의 일상
186 행복한 노동
188 너와 나의 분업
192 cheer up 요정
194 휴식이 필요해
196 댓글 집착증
198 떨리는 마음은 피오나 공주로
200 공간이 필요해
202 복근의 추억
204 백만 유튜버가 되던 날
208 변한 건 없어
209 선한 영향력
211 구독자 분들과 첫 만남
216 이런 크리에이터가 되고 싶어
218 땅끄가 오드리에게
220 오드리가 땅끄에게
222 내일 더 사랑스럽게, 더 건강하게
227 에필로그
231 부록 ‘땅끄부부’ 채널에서 가장 많이 물어보는 BEST Q&A!
출판사 서평
★유튜브 구독자 수 150만 돌파! 홈트 부문 최고의 유튜브★
★누적 조회수 1억 3천만 기록★
꽁냥꽁냥 운동하다 150만 구독자 유튜브 크리에이터가 된
극호감 부부의 알콩달콩 소서사시
한여름, 운동을 사랑하는 9년차 평범한 부부는 부천에 있는 한 작은 원룸에서 전기세를 아끼기 위해 선풍기를 강풍으로 틀어놓고 휴대폰으로 운동 영상을 찍었다. 그 영상을 시작으로 유튜브의 세계에 발을 들였고, 그것이 ‘땅끄부부’ 채널의 시작이었다. 바깥 외출을 자주하지 않는 집돌집순 부부에게 세상과의 유일한 연결 창구였던 SNS. 땅끄부부는 유튜브라는 채널을 통해 콤플렉스를 운동으로 이겨낼 수 있었던 자신들의 경험담을 고스란히 담아 운동 영상을 공유했다. 효과 있는 운동, 좋은 콘텐츠는 누구나 알아보는 법! 땅끄부부가 소개하는 운동을 해본 사람들이 “진짜 효과 있다” “살이 쭉쭉 빠진다” “힘든 운동인데 왠지 따라하게 된다”는 등 후기를 남겼고, 입소문을 타고 인기가 치솟게 되었다. 그리고 마침내 2018년 결산 유튜브 최고의 인기 동영상 7위에 꼽혔으며 2019년 7월, 누적 조회수 1억 3천만 뷰, 구독자 수 150만 명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싫은 것도 땅끄부부와 함께하면 좋아진다!
콤플렉스도 함께하면 당당해지는 땅끄부부의 건강 긍정 일상기
《땅끄부부, 무모하지만 결국엔 참 잘한 일》은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한다는 것의 즐거움이 듬뿍 묻어나는 책이다. 운동은 힘든 일이다. 하지만 이 부부와 함께하면 힘든 것도 조금 다르게 보인다. 부부가 수십 번의 다이어트 끝에 ‘완벽한 몸’보다 ‘건강한 몸’의 중요성을 직접 깨쳐서일까. 땅끄부부의 운동은 힘들긴 해도 고통스럽지는 않다. 설령 운동을 하다가 어려운 동작이 있어도 그때마다 땅끄부부가 긍정적인 말들로 힘을 북돋아준다. 가끔씩 땅끄부부도 동작을 하며 힘들어하고는 한다. 그럴 때면 운동을 따라하던 구독자들은 나만 힘들어하는 게 아니라는 안도와 함께 친근함을 느낀다. 구독자들이 힘들 때는 땅끄부부가, 땅끄가 힘들 때는 오드리가, 오드리가 힘들 때는 땅끄가 그리고 이 부부가 힘들 때는 다시 구독자들이 댓글로 힘을 북돋아준다. 돌고 도는 이 관계에서 선한 순환이 느껴진다. 땅끄부부의 운동은 단순한 다이어트라기보다 부부와 구독자가 함께 성장해가는 듯해서 마냥 고독하지만은 않다. 부부의 일상도 마찬가지다. 그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는 것만으로도 왠지 마음이 따뜻해진다. 이렇게 긍정적이고 선하게 서로를 지탱해주는 두 사람의 모습을 보면 독자들도 저절로 흐뭇하고 기분이 좋아질 수밖에 없다.
땅끄부부는 손에 꼽히는 유명 유튜브 크리에이터이지만 결혼 9년 만에 마련한 ‘오땅카’라는 소형차를 타고 여전히 마트 데이트를 즐기며 성실하게 살아가는 부부이다. 꾸준히 운동 영상을 올리는 한편 최근 팬미팅을 겸해 유기견 센터에서 봉사활동을 하는 등 구독자들과 소통하며 착한 활동을 하는 유튜버로, 내일이 더 기대되는 건강 긍정 부부이다.
소통하며 성장해가는 땅끄부부, 그들을 보면 운동할 수밖에 없고, 사랑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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