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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뜨림과 세움(Destruction and Construction)
☞ 본문: 예레미야 1:9-10
(ex) 여러분, 여기가 어딘지 아십니까? SDA교육의 영어유치원 킨더레스트 옆에서 한창 공사 중에 있는 "춘천 막국수" 건물입니다. 건물 주인이 옛 식당이 있던 건물을 허물었습니다. 왜 허무셨을까요? 새로운 식당을 짓기 위해서였습니다.
사람이 낡은 건물을 허무는 것은 새 건물을 짓기 위해서입니다.
옛날 건물을 그대로 두고, 똑같은 장소에 완전한 새로운 건물을 지을 수는 없습니다.
하나님이 당신의 백성을 위해 일하시는 구속 사업도 이와 비슷합니다.
하나님은 먼저 신자 속에 있는 옛사람을 무너뜨리고, 그 다음에 새사람으로 세우십니다.
이 시간 예레미야서를 통해 "무너뜨림과 세움"이란 제목으로 하나님 말씀을 살펴보겠습니다.
예레미야 1:10을 보겠습니다. "보라, 내가 오늘날 너를 열방 만국 위에 세우고 너를 뽑으며 파괴하며 파멸하며 넘어뜨리며 건설하며 심게 하였느니라." "See, I have this day set you over the nations and over the kingdoms, To root out and to pull down, To destroy and to throw down, To build and to plant."
솔로몬 이후 나라가 둘로 갈라졌는데, 백성들은 계속해서 하나님께 불순종했습니다.
북방 이스라엘은 이미 멸망했고, 남방 유다도 거의 멸망할 지경이 되었습니다.
그 때 하나님께서 한 젊은이를 선지자로 부르셨습니다. 그가 바로 예레미야였습니다.
오늘 본문은 하나님이 예레미야를 선지자로 부르실 때 주신 말씀입니다.
이 구절에는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두 가지 방법이 나와 있습니다.
하나님은 먼저 무너뜨리고 파괴한다는 사실입니다.
이 구절에 중요한 6개의 동사가 나옵니다.
그 중에 4개가 "뽑다"(to root out), "파괴하다"(to pull down), "파멸하다"(to destroy), "넘어뜨리다"(to throw down)입니다.
네 동사들의 이미지가 어때요? 세워져있는 뭔가를 무너뜨리는 의미의 단어들입니다.
하나님은 유다 백성들의 죄를 파괴하고, 그들의 불순종을 뽑아버리기 원하셨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사역은 단지 죄를 허무는 것만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무너뜨리고 파괴한 후에는 새롭게 세우고 심으십니다.
10절에 다른 성격의 동사 2개가 나오는데, "건설하다"(to build)와 "심다"(to plant)입니다.
하나님은 유다 백성들의 죄를 허물 뿐 아니라, 그들을 새사람으로 만들기 원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사역은 예레미야 때나 지금이나 동일합니다.
하나님은 먼저 무너뜨립니다. 그러나 후에는 반드시 세우십니다.
따라서 하나님이 사람을 무너뜨리는 기별도 복음이고, 사람을 세우는 기별도 복음입니다.
(ex) 퇴근한 한 남편이 아내에게 말했습니다. "기쁜 소식도 있고, 슬픈 소식도 있는데 무엇을 먼저 들으시겠소?" 아내가 기쁜 소식을 먼저 듣고 싶다고 했습니다. 그러자 남편이, 오늘 회사에서 거금 3000만원을 받았다고 했습니다. 아내가 신이 나서 이유도 묻지 않고, 슬픈 소식은 뭐냐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남편이, 그 돈이 퇴직금이라고 했습니다.
그 부부에게 3000만이란 거금이 생겼지만, 그들이 나눈 대화는 슬픈 이야기입니다.
그러나 예수의 말씀과 행하시는 일은 어떤 경우에라도 복음이고, 사람을 세우는 사역입니다.
하나님의 최종 목적이 사람을 올바로 세우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무엇으로 우리의 옛사람을 무너뜨리실까요?
하나님은 무엇으로 우리를 새사람으로 세우실까요?
오늘 본문의 바로 앞 구절, 예레미야 1:9을 보겠습니다. "여호와께서 그 손을 내밀어 내 입에 대시며 내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내 말을 네 입에 두었노라." "Then the LORD put forth His hand and touched my mouth, and the LORD said to me: 'Behold, I have put My words in your mouth.'"
하나님은 예레미야를 선지자로 부른 후, 그의 입에 당신의 말씀을 두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하나님이 옛사람을 허물고 새사람을 세우시는 것은 말씀을 통해서입니다.
(ex) 사람의 말은 참 중요합니다. 말이 사람을 넘어뜨리게 합니까? 그렇습니다. 말이 사람을 세우기도 합니까? 그렇습니다. 잠시 동영상 하나를 보시겠습니다. 우리가 어떤 말을 하고 어떤 말을 들으며 사느냐는 참 중요합니다. 사람의 말에 큰 위력이 있다면, 하나님의 말씀에는 얼마나 더 큰 위력이 있겠습니까?
먼저, 우리의 죄된 옛사람을 무너뜨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살펴보겠습니다.
예레미야 23:29입니다.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 말이 불 같지 아니하냐 반석을 쳐서 부스러뜨리는 방망이 같지 아니하냐." "Is not My word like a fire?" says the LORD, " And like a hammer that breaks the rock in pieces?
이번 8월 말에 초대형 허리케인 "아이린"(Irene)이 미국 북동부 지역을 강타했습니다.
뉴욕 지하철까지 운행을 중단하며 대비했지만, 9월 2일까지 55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한 허리케인이 일으킨 바람은 대단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의 파괴력은 허리케인과 비교할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친히 당신의 말씀의 파괴력을, 불과 바위를 산산조각 내는 해머에 비유하셨습니다.
예레미야서를 읽어보면, 하나님은 예레미야를 통해 백성의 죄를 가감 없이 지적하셨습니다.
바벨론에게 항복하고 바벨론 왕을 섬기라는 백성들이 듣기 싫어하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계속 불순종하면, 예루살렘 성전이 실로(Shiloh) 같이 폐허가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자 백성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강력하게 저항하기 시작했습니다.
그것이 바로 많은 사람이 예레미야를 증오하고 죽이려 했던 이유였습니다.
그것이 바로 많은 사람이 예수님을 미워하고 죽이려했던 이유였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 무너지는 것 좋아하십니까?
자존심이 허물어지는 것을 좋아할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의 죄를 지적하면, 우리는 저항합니다.
(ex) 2009년 1월 20일 새벽, 용산의 한 건물에서 안타까운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건물 옥상에서 농성 중이던 세입자들과 경찰 특공대의 충돌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이 충돌로 5명의 세입자와 한 명의 경찰, 그리고 23명이 다쳤습니다. 이 사건은 나중에 여야 정치권이 충돌하는 문제로까지 커지게 됩니다. 서울시는 재개발을 위해 그 지역의 건물들을 철거하기 원했습니다. 그런데 사고가 난 건물의 세입자 100여명은 보상비가 작다고 이전을 거부했습니다. 그들은 더 많은 보상을 요구했고 서울시는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세입자들의 주장에도, 서울시 주장에도 일리가 있었습니다. 세입자들이 넉넉하게 보상금을 받았다면, 농성도, 참사도 일어나지 않았을 것입니다.
저는 농성을 벌였던 그 세입자들을 보면서 우리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서울시가 그 건물을 철거하려했던 것처럼, 하나님은 우리 죄와 불순종을 허물기 원하십니다.
서울시가 충분한 보상 없이 건물을 철거하려했는지 모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런 방식으로 일하지 않으십니다.
만약 서울시가 세입자들에게 재개발 후, 새 가게를 하나씩 주겠다고 했다면, 그들이 농성을 벌였을까요?
하나님은 우리의 옛사람을 무너뜨리기 전에, 새사람으로 만들겠다고 먼저 약속하십니다.
따라서 우리는 그 세입자들처럼, 아무 것도 보장되지 않은 것처럼, 죄의 습성을 부여잡고 옛사람이 무너지지 않으려고 하나님께 농성하지 말아야 합니다.
정로의 계단(Steps to Christ) 35 페이지에 이렇게 말씀합니다.
"사람의 입술에서는 하나님께서 하시는 것보다 더 인정 있는 간청이 새어 나온 적이 없다. 그의 모든 허락과 경고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사랑의 표시이다." "No human lips ever poured out more tender entreaties to the wanderer than does He. All His promises, His warnings, are but the breathing of unutterable love."
우리의 죄된 속성을 무너뜨리려는 하나님의 모든 경고의 말씀이, 말로 표현할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랑의 표현이란 사실을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ex) 어릴 적 동네에서 남자들이 해머로 집 하나를 사정없이 부수던 것을 본 적이 있습니다. 그 집은 막 지어진 새 집이었습니다. 옆에서 주인인 듯 한 여자가 울고불고 하면서 말렸지만 역부족이었습니다. 어린 마음에 왜 멀쩡한 집을 부술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중에 알고 보니 그 집은 불법으로 지어졌고, 집을 부순 사람들은 공무원들이었습니다.
공무원들이 그 집을 무너뜨린 것은, 그 집이 불법으로 지어졌기 때문입니다.
그 새 집처럼 우리 마음에도 하나님의 법에 저항하는 자존심, 교만, 탐심, 인기, 세상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그 속성들을 해머가 아닌 말씀으로 허물기 원하십니다.
세상은 자기를 위해 다른 사람을 넘어뜨리지만, 하나님은 우리를 새사람으로 만들기 위해 넘어뜨리십니다.
하나님의 말씀 앞에 옛사람을 고집하여 저항하지 않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두 번째 우리를 새사람으로 세우실 하나님의 말씀을 살펴보겠습니다.
예레미야 15:16을 보겠습니다.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시여, 나는 주의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자라. 내가 주의 말씀을 얻어먹었사오니 주의 말씀은 내게 기쁨과 내 마음의 즐거움이오나" "Your words were found, and I ate them, And Your word was to me the joy and rejoicing of my heart; For I am called by Your name, O LORD God of hosts."
예레미야 선지자에게 별명이 하나 있었는데, "눈물의 선지자"란 것이었습니다.
불순종하는 유다 백성들 때문에 예레미야의 눈에는 눈물이 마르지 않았습니다.
그런 예레미야를 기쁘게 하는 것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을 말씀을 먹을 때였습니다.
하나님은 말씀을 통해서 사람을 새롭게 세우기 원하십닏.
그 때 옛사람이 누리던 기쁨과는 전혀 차원이 다른 곳에서 기쁨을 얻게 됩니다.
(ex) 최근 하나님의 말씀을 많이 그리스도 안에서 여러 변화를 경험하고 있는 한 자매가 있습니다. 그녀가 제게 예수님을 알기 전과 후의 변화를 before, after로 정리해 보냈습니다.
Before | After | |
삶의 방향 | 내 인생의 주인은 나, 어떻게 하면 내 일에서 성공하고 인정받을 수 있을까? | 어떻게 내 재능을 활용해 주변 사람에게 가치 있는 일을 할 수 있을까? 삶의 가치를 돈이나 성공보다 다른 것에 두게 됨, 삶의 어려움을 말씀으로 극복함 |
품성 변화 | 동생에게 쉽게 짜증내고 화내는 일이 많았음 | 고상하고 우아한 품성 변화를 계속 생각한 결과, 동생으로부터 "요즘 편안해 보이네, 보기 좋아"란 칭찬을 들음 |
단순하고 내적인 아름다움에 초점 | 유행에 민감해 짧고 타이트한 옷을 주로 입고, 습관적인 귀금속 착용, 평상시에 구두, 필요시 운동화 신음 | 편한 복장, 귀금속이 예뻐 보이지 않게 되고, 불필요한 것을 달고 다닌다는 생각에 대부분의 귀금속 처분, 평상시 운동화, 필요시 구두 신음 |
음식물 변화 | 커피를 많이 마심 | 커피 대신 다른 음료 선택, 건강 기별에 완전히 매료됨 |
술을 끊음 | 술자리에서 주도적인 역할, 다음날 후회 | 돈, 시간, 체력 낭비시키는 술자리 No |
소비 변화 | "쓸 때는 쓰자" 주의 | 가치있게, 검소하게, 담백하게! |
이 자매를 이렇게 변화시킨 것은 하나님의 말씀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사람을 새롭게 세웁니다. 과거도 그랬고, 지금도 그러합니다.
예레미야가 어떤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먹었기에 슬픔 가운데서도 기뻐할 수 있었을까요?
이 시간 두 가지를 살펴보겠습니다.
⑴ 예레미야는 죄인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의 마음을 알았습니다.
예레미야 14:17을 보겠습니다. "너는 이 말로 그들에게 이르라. 내 눈이 밤낮으로 끊치지 아니하고 눈물을 흘리리니 이는 처녀 딸 내 백성이 큰 파멸, 중한 창상을 인하여 망함이라." "Therefore you shall say this word to them: 'Let my eyes flow with tears night and day, And let them not cease; For the virgin daughter of my people Has been broken with a mighty stroke, with a very severe blow.'"
하나님이 예레미야를 통해 백성들에게 전한 기별은 듣기 좋은 기별이 아니었습니다.
강력한 경고의 기별과 책망의 말씀이었습니다.
하지만 예레미야는 그 경고와 책망 속에 나타난 하나님의 사랑의 마음을 잘 알았습니다.
그는 백성들이 불순종으로 멸망해 갈 때, 하나님도 울고 계신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이 당신의 자녀들이 고통당할 때 울고 계신다는 사실을 아십니까?
(ex) 큰 아이가 어렸을 때 어머니가 잠시 돌봐주신 적이 있습니다. 어느 날 아이에게 농담 삼아 "성효를 얼마 받고 팔까?"하고 물었습니다. 그랬더니 아이가 갑자기 "2000원"하고 대답을 했습니다. 순간 식구 모두가 다 웃었습니다. 나중에 알고 보니, 아이가 어머니를 따라 시장에 몇 번 다녀온 후, 장사하는 사람들이 물건 팔 때 "2000원, 2000원" 하던 소리를 따라 한 것이었습니다.
제가 아들을 2000원에 팔겠습니까? 20억, 200억을 준다 해도 팔겠습니까?
그런데 만약 제 아들이 스스로 자신을 판다면요, 제가 그것을 지켜보아야만 한다면 제 마음이 어떨까요?
하나님은 유다 백성들이 실제로 죄 가운데서 스스로 자신을 파는 것을 보아야 했습니다.
그분이 경고하고 책망했지만 별 소용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안타까워 울 수밖에 없었습니다.
예수님이 오늘 이 교회를 찾아오신다면 어느 가정에 제일 먼저 가실까요?
목사님 집이나 장로님 집에 먼저 가실까요? 아닙니다.
틀림없이 가장 문제가 많아서 고민하고 울고 있는 집에 들어가실 겁니다.
울 줄 아시는 하나님은 거기서 함께 우실 것입니다.
예레미야는 죄인을 위해 눈물을 흘리시는 하나님을 알았습니다.
사람이 하나님 말씀으로 세워지면, 하나님처럼 영혼들 때문에 눈에 눈물이 많아지게 됩니다.
그래서 예레미야가 "눈물의 선지자"가 되었습니다.
⑵ 예레미야는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확신했습니다.
예레미야 15:20을 보겠습니다. "내가 너로 이 백성 앞에 견고한 놋 성벽이 되게 하리니 그들이 너를 칠지라도 이기지 못할 것은 내가 저와 함께 하여 너를 구하여 건짐이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And I will make you to this people a fortified bronze wall; And they will fight against you, But they shall not prevail against you; For I am with you to save you And deliver you," says the LORD.
예레미야가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면, 백성들은 그를 조롱하고 모욕했습니다.
그를 때리며 감옥에 가두고, 죽이겠다고 협박했습니다.
그러나 그런 가운데서도 하나님은 예레미야를 끝까지 보호하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예레미야는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확실히 깨달았습니다.
(ex) 1914년 영국의 탐험가 "어니스트 섀클턴"(Ernest Shackleton)이 27명의 대원을 이끌고 남극 횡단에 도전했습니다. 그러나 그의 도전은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그 때부터 그의 리더십은 빛을 발하기 시작했습니다. 그의 리더십으로 한 사람도 죽지 않고 대원이 다 살아서 돌아옵니다. 그가 구조를 위해 마지막 난관인 해발 3,000m의 얼음산을 대원 3명과 함께 넘었습니다. 후에 그가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얼음산을 넘을 때, 우리 일행은 분명 세 명인데 난 네 명처럼 느껴졌다. 이상하게 생각돼 동료들에게 물어보니 그들도 그렇게 느껴졌다고 했다. 힘들고 어려웠던 여행 내내 하나님이 우리와 동행하셨음을 나는 믿는다."
여러분은 요즘 무엇을 믿고 사십니까?
돈? 권력" 사람? 그런 것 별로 믿을 것이 못됩니다.
예레미야는 하나님의 절대적인 보호를 믿었기에 사람이 두렵지 않았습니다.
그는 결과에 상관없이 충실하게 하나님 말씀을 대언했습니다.
우리도 예레미야처럼 하나님을 신뢰할 수 있습니다.
그로 인해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을 수 있고, 결과에 상관없이 최선을 다할 수 있습니다.
사람이 하나님 말씀으로 세워지면, 하나님의 보호하심 때문에 사람들로 인해 두려워하지 않게 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은 말씀을 통해서 우리의 옛사람을 무너뜨리기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말씀을 통해서 우리를 새사람으로 세우기 원하십니다.
그래서 여러분과 제게 예수님을 닮은 모습이 더 풍성하게 드러났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말씀의 역사가 다가오는 한 주 동안 여러분과 제게 일어나길 바라며 말씀을 마칩니다.
오 재호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