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하기>
두부 1모, 노랑 빨강 파프리카 1/4개씩, 애느타리버섯 100g,
고운 소금, 후춧가루 약간씩, 올리브 오일 2큰술
양념장 : 오미자효소 2큰술, 집간장, 매실액 1큰술씩, 물 약간
<만들기>
1. 두부는 1.5cm 두께로 썰어 소금을 뿌려 둔다.
2. 파프리카는 꼭지와 씨, 심을 제거하고 사방 1cm 크기로 네모나게 썬다.
3. 애느타리버섯은 먹기 좋게 찢어서 끓는 물에 살짝 데친 뒤 찬물에 헹구고 물기를 꼭 짠다.
4. 달군 팬에 오일을 두르고 두부를 앞뒤로 노릇하게 구워 3~4등분한다.
5. 4의 팬에 애느타리버섯을 넣고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해 살짝 볶는다.
6. 분량의 재료를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7. 그릇에 구운 두부를 담고 양념장을 얹은 다음 애느타리버섯과 파프리카를 올려 그릇에 담아낸다.
Tip:
1. 두부의 풍부한 단백질, 필수지방산과 오미자의 미량 영양소, 유기산이 서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 준다.
2. 두부는 콩의 소화 흡수율을 높이기 위해 만든 것이며, 발효 과정을 거친 오미자 효소 역시 효소가 풍부해 소화가 잘 된다.
<우관스님의 사찰음식>
첫댓글 음...전 전생에 스님이었나봐요. 사찰음식이 다 제가 좋아하는 것들이에요.ㅋㅋㅋ
저도 좋아해요. 속이 편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