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도의 오늘 늦은 온의천은 빌딩 숲에 가려 그늘이 많았지만, 멀리 서 있는 버드나무 가지는 보일 듯 말 듯 봄물이 올라와 주변 나무와 다르게 가지마다 연두색으로 보였습니다. . 너무 은은해서 아직 사진으로 표현할 수 없었지만, 너무나 신기해서 올렸습니다.
첫댓글 첫번째 사진은 하늘색이 신기하고 예쁩니다두번째 사진은 마치 벗꽃이 핀듯한 착각을 일으 키는 색감이네요
하루님,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4시 넘어 온의동 쪽 공지천을 걷는데 , KBS건물이 반짝 반짝 빛이 나더군요. 역광으로 잡았습니다. 버드나무 가지 뒤에 흰 구름이 떠 있어 조합이 잘 될 것 같아 잡았는데 솜사탕처럼 되었습니다. 순광으로 잡아서 그런지 하늘이 과다 노출되었기에 하늘만 빛을 조금 줄였습니다.
춘천에 오로라가 떳네요
첫댓글 첫번째 사진은 하늘색이 신기하고 예쁩니다
두번째 사진은 마치 벗꽃이 핀듯한 착각을 일으 키는 색감이네요
하루님,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4시 넘어 온의동 쪽 공지천을 걷는데 , KBS건물이 반짝 반짝 빛이 나더군요. 역광으로 잡았습니다.
버드나무 가지 뒤에 흰 구름이 떠 있어 조합이 잘 될 것 같아 잡았는데 솜사탕처럼 되었습니다. 순광으로 잡아서 그런지 하늘이 과다 노출되었기에 하늘만 빛을 조금 줄였습니다.
춘천에 오로라가 떳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