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단기 4356년) 1월 12일(목). 음력 2022년 12월 21일.

2023년(단기 4356년) 1월 12일(목). 음력 2022년 12월 21일. “우리의 인생은 여행과 같다. 그 여행을 해나가면 처음 보았던 풍경은 가까이 다가가면 갈수록 그 모습이 달라진다. 알고 보면 우리의 욕망도 이와 비슷하다. 우리는 가끔 찾고자 했던 것 보다 더 좋은 것을 발견한다. 기대했던 쾌락, 행복, 즐거움 등은 얻지 못하고 경험, 통찰, 지식을 얻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이것들이야말로 곧 사라지는 헛된 축복이 아니라 진실하고 영원한 축복이다. 연금술사들은 금을 찾으려다가 화약, 도자기, 의약, 자연 법칙 등 전혀 엉뚱한 것들을 찾아냈다. 우리에겐 연금술사 같은 데가 있다.“ - 쇼펜하우어 1904 (대한제국 광무 8년) 화가 '고암 이응로' 태어남 - 아들을 만나러 북한에 갔다가 '동베를린간첩단 사건'(1967), '백건우 윤정희 부부 납치사건' 등에 연루되기도 했으나 “이데올로기는 부질없는 것”이라며 간첩혐의 부인 1923 독립운동가 '김상옥 의사' 종로경찰서에 폭탄 던짐 - 의거 후 며칠 피해 다니며 수백 명의 일본군과 맞서 싸우다 마지막 남은 한 발의 총알로 스스로 목숨 끊음 1931 중강진 -43.6℃, 사상 최고 추운 날씨 기록 1933 평북 평천리에서 고구려시대 운하 유적지 발견 1948 유엔 한국위원회 덕수궁에서 첫 회합 - 서울에서 업무 개시, 북한 들어갈 수 있도록 소련 사령관에게 요청 1949 반민특위에 체포된 친일인사에 대한 공판이 서울 특별법원에서 열림 - '박중양'은 조선총독부는 지역, 신분차별 없이 인재를 등용했다고 '조선총독부 통치'를 긍정 - '이완용'은 시대의 억울한 희생자라고 주장 1956 여수행 '태신호' 불. 65명 목숨 잃음 1962 제1차 유학생자격고시 1964 해방 후 첫 일본행 여객선 '아리랑호' 취항 1973 '박정희' 대통령, 남북대화의 기본원칙 밝힘 1) 한반도 전쟁 재발위험 제거 2) 남북한 평화적 관계 정립 3) 평화통일. 해결이 쉬운 것부터 시작해 실천이 축적되는데 따라 어려운 문제 해결 1977 '박정희' 대통령, 연두기자회견에서 북한 측에 식량 무상원조 제의 1981 경북 의성에서 공룡 화석 발견 1981 '전두환' 대통령, 남북한 당국 최고책임자 상호방문 제의 - 조건 없이 '김일성' 서울방문 초청 1988 북한 중앙방송, 서울올림픽 불참 공식발표 1991 체신부, 통신방송위성 무궁화호 설계 확정 발표 1995 통일원, 북한내 이산가족에게 제3국 통한 송금 가능 확인 2000 통합방송법 발효 2000 '김종필' 국무총리 퇴임 2001 노근리사건 한미양국조사단, 노근리사건이 미군에 의한 양민학살임을 인정 2014 교황 '프란치스코'가 '염수정'(안드레아) 대주교를 포함한 19명의 주교를 추기경에 임명한다고 발표 2022 “뉴스” * 文 ‘평화’ 그토록 외쳤는데 北 도발 박근혜 정부의 6배(서울경제) * 청와대 “문 대통령 베이징 올림픽 참석 검토 안해”(경향신문) * 문 대통령, 정당 가입연령 16세 하향에 “매우 환영…청소년 정치참여 인프라 확충”(경향신문) * 文정부 종교 편향에 성난 불심… “진정성 보여 달라” 오늘 규탄대회(서울신문) * “문재인 정부, 이재명 탄압” 송영길 돌출발언에 비판 쏟아낸 여당(한겨레) * ‘제보자(변호사비 대납 의혹) 사망’에 이재명 “어쨌든 안타깝게 생각... 김만배 얘기 그만”(대전일보) * 시민단체, '성상납 의혹' 이준석 측 변호인 고발... "이준석·김철근과 공범"(조세일보) * “부모보다 가난한 첫 세대”…청년에게 가장 중요한 건?(KBS) * 포스코, 매출 76조·영업익 9조…사상최대 실적 * 150만병 팔린 염색샴푸 판매중지 기로…모다모다, 식약처에 "예외 적용" 요구 1665 프랑스 수학자 '피에르 드 페르마' 세상 떠남(64세) - 해석기하학, 확률론, 근대적 정수론 창시 1729 영국 정치가 '에드먼드 버어크'(~1779) 태어남 - “절망하지 말라. 그러나 비록 절망한다 하더라도 절망 속에서 계속 일하라.” 1746 사랑의 교육가 '페스탈로치' 스위스 취리히에서 태어남 - “모든 것을 남을 위해 했고, 스스로를 위해서는 아무 것도 하지 않았다” : 1846년 탄생 100주년 때 세워진 묘비명 - 평생 역경을 견디면서 언제나 참된 교사로서의 뜻을 굽히지 않고 교육을 통해 사랑 실천 - 그는 어린이 능력을 자발적 활동을 통해 조직적으로 발전시키고 어린이에게 맞는 실질적인 교육을 통해서 사회개혁에 이바지하는 일꾼의 양성을 교육의 목적으로 삼음 1879 일본 천리교 창립 1899 스위스 화학자 '뮐러'(~1965) 태어남 - 파리, 모기, 이 등에 강력한 살충효과가 있는 DDT 개발 - 병을 옮기는 해충을 없애는 데 기여한 공로로 1945년 노벨상 수상 1950 미국 국무부 ‘애치슨 국무장관’, 방송담화를 통해 ‘애치슨 라인’ 공포 - 애치슨 라인 : 미국의 동북아시아에 대한 극동방위선으로 타이완의 동쪽 즉, 일본 오키나와와 필리핀을 연결하는 선으로 발표 - 한국이 제외된 것에 대해 ‘애치슨’은 한 번도 해명하지 않았으며, 한국전쟁 발발 이후에 비난받음 1954 '덜레스' 미국국무장관, '뉴룩 정책' 표명 - 첫째, 해외파견 미군을 줄이고 대외원조를 줄이는 것. 한국전쟁 당시 32만 명이던 주한미군을 7만 명으로 감축 - 둘째, 은밀한 작전을 통해 다른 나라에 개입. CIA가 적극적으로 해외에서 활동하기 시작 - 셋째, 재래식 무기의 감축. 핵무기와 항공력 증강 - 넷째, 대외원조 비용을 기업이나 주변 국가에 전가. 한국에 투자유치법과 한일수교를 압박 1976 영국 추리소설 작가 ‘애거사 크리스티’ 세상 떠남(1890년 9월 15일 ~ ) - 벨기에의 명탐정 ‘에르퀼 푸아로’, ‘제인 마플’ 창조 - 그녀의 작품은 영어권에서 10억 부 이상, 비영어권 역시 10억 부 이상 판매됨 - 그녀의 희곡 “쥐덫”은 1955년 런던에서 초연된 이래 2012년 11월까지 공연됨 1987 중국, 학생시위관련 '방여지' 해임 1990 루마니아 시민 학생 6천명, 반정부 시위 1991 미국 의회, '부시' 대통령에 전쟁권한 부여 승인 1998 홍콩 '페레그린' 증권사 파산 선언 2001 ‘휴렛 팩커드’ 공동 설립자 ‘윌리엄 레딩턴 휴렛’ 세상 떠남(1913년 5월 20일 ~ ) 2008 대만 총선, 국민당 압승 2008 중국 중남부 19개성에 4주 동안 50년만의 폭설 - 주요 고속도로와 철도망 마비 - 중국 두 달간 석탄 수출중지령, 국제석탄가격 2007년말 111$에서 2008년 2월 165$로 폭등 2010 아이티, 리히터 규모 7.3의 강진 발생 - 가옥과 공공시설이 파괴됨, 20여만 명의 사상자 발생 2015 프랑스 파리에서 ‘샤블리 에브도’ 테러 규탄 행진 - 34개국 정상 등 150만 명 참여 2016 터키 이스탄불 '술탄아흐메트' 광장에서 IS 자살폭탄테러 - 10명 숨지고 15명 다침 2020 필리핀 ‘탈’ 화산(따알 화산) 분화, 1977년 분화 이후 43년 만 - 반경 14km의 주민 1만여 명 대피령 * 자료 : 블로그 '손혁재의 정치학당', 위키백과, 구글 뉴스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