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정궁 입구에서 출입을 거부당한 박진용 변호사 (2024-09-10)
정원주 부원장이 남편의 건강문제로 미국으로 출국하여 10여일이 지났음에도 귀국을 하지 않고 있다. 지금까지 정원주 부원장은 가족을 만나기 위하여 미국을 가더라도 천정궁을 일주일 이상 비우지 않는데 이번에는 그 기간이 길어지고 있는 것에 대하여 여러가지 설이 돌고 있다.
정원주 부원장이 천정궁에 없는 것을 기회로 삼아 박진용 변호사가 2024-09-09 독생녀 TM을 만나러 천정궁에 간 것 같으나 경비원들에게 출입을 거부당하자 1시간가량 실랑이를 벌이다 자진 철수하였다고 한다.
통일교에서는 2025년 천원궁 입궁식을 성대하게 치루기 위한 준비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그런데 통일교의 최고 핵심에 있는 누군가의 제보에 의하여 2024-03-22 정의연대 김상민 사무총장이 서울북부검찰청에 독생녀 TM과 박진용 변호사 등 6명을 뇌물공여죄로 고발한 사건으로 인하여 2025년 천원궁 입궁식에 큰 차질이 생길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 사건은 2018년 통일교에서 박진용 변호사를 배임 사기 등으로 형사고소한 것으로 2023-06-13 불기소 처분이 되었다. 그런데 이 고소자료를 제보 받은 김상민 사무총장이 2024-03-22 “박진용 변호사가 수사기관에 로비용 자금으로 15억원을 제공”한 것을 뇌물 공여죄로 고발한 사건으로 그 중심에 독생녀 TM과 박진용 변호사가 있다.
자세한 내용은 2024-03-26 카페에 게시한 [누가 제보를 하였을까 – 대어를 잡은 정의연대] 라는 게시물을 참고하기 바란다.
https://cafe.daum.net/antiuccorruption/ZXsd/352 2024-03-26
김상민 사무총장이 이 사건을 검찰에 고발한지 5개월이 넘도록 특별한 변화는 없었던 것 같다. 그런데 이 사건의 키 맨인 박진용 변호사가 천정궁에 갔다는 것은 수사에 큰 변화가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박진용 변호사는 사법기관에 뇌물을 직접 공여한 것으로 고발되었기에 박진용 변호사의 진술에 따라 독생녀 TM의 범죄혐의가 좌우될 것이기 때문이다.
박진용 변호사가 독생녀 TM을 만나러 왔다는 것이 독생녀 TM에게 보고가 되었을 것인지?
독생녀 TM과 박진용 변호사의 만남을 정원주 부원장이 허락할 것인지?
박진용 변호사가 천정궁에 나타났다는 사실에 통일교 권력층에서는 이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대처할 것인지?
뇌물 공여죄로 고발된 독생녀 TM은 어떻게 이 상황을 해결할 것인지도 주목이 된다.
앞으로 박진용 변호사가 수사에서 어떤 진술과 행동을 취할 것인지에 따라 통일교와 독생녀 TM의 명운도 크게 좌우될 것 같다.
2024-09-10
최 종 근
[통일교부정부패추방감시위원회]
서현욱 부장 불기소처분과 뇌물공여죄로 고발된 독생녀 TM에 대한 수사에 대하여 (2024-09-02)
https://cafe.daum.net/antiuccorruption/ZXsd/438 2024-09-02
누가 제보를 하였을까 – 대어를 잡은 정의연대 (2024-03-26)
https://cafe.daum.net/antiuccorruption/ZXsd/352
누가 제보를 하였을까? 2 – 은퇴한 안호열 재등장 (2024-03-28)
https://cafe.daum.net/antiuccorruption/ZXsd/353
누가 제보를 하였을까? 3. 김석병과 박진용 제보 설 (2024-03-29)
https://cafe.daum.net/antiuccorruption/ZXsd/354
누가 제보를 하였을까? 4. – 제보로 대박이 터진 사람들 (2024-03-30)
https://cafe.daum.net/antiuccorruption/ZXsd/355
누가 제보를 하였을까? 5. – 칼자루를 쥐게 된 박진용 변호사 (2024-03-31)
https://cafe.daum.net/antiuccorruption/ZXsd/356
누가 제보를 하였을까? 6 – 지금 바로 무고와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기 바란다. (2024-04-01)
https://cafe.daum.net/antiuccorruption/ZXsd/358
누가 제보를 하였을까? 7 – 급거 천정궁으로 복귀한 독생녀 (2024-04-01)
https://cafe.daum.net/antiuccorruption/ZXsd/359
누가 제보를 하였을까? 8. – 조용히 지내던 박진용 변호사 소환 (2024-04-02)
https://cafe.daum.net/antiuccorruption/ZXsd/360
누가 제보를 하였을까? 9 – 독생녀의 당당함을 기대하며(2024-04-05)
https://cafe.daum.net/antiuccorruption/ZXsd/361
누가 제보를 하였을까? 10 - 자충수로 올가미에 걸린 독생녀 (2024-04-07)
https://cafe.daum.net/antiuccorruption/ZXsd/362
누가 제보를 하였을까? 11 – 독생녀와 정원주의 갈등 (2024-04-11)
https://cafe.daum.net/antiuccorruption/ZXsd/363
누가 제보를 하였을까? 12. - 뿌린 대로 거두리라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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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제보를 하였을까? 13 – 윤영호 선문대학교 부총장의 제보설과 활약 (202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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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제보를 하였을까? 14 – 김석병 이사장과 조광수 대표이사의 합작품 ? (2024-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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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의 목적 - 1. 독생녀 TM 죽이기의 전략 (2024-06-03)
https://cafe.daum.net/antiuccorruption/ZXsd/367
제보의 목적 2. 김석병 · 조광수의 [독생녀 TM 죽이기 전략] (2024-06-06)
https://cafe.daum.net/antiuccorruption/ZXsd/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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