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여! 오시옵소서!
신령과 진리로 예배하기를 원합니다.
주여! 다스려 주옵소서!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사로잡아,
온 생애를 주님 뜻안에 있게 하옵소서!
침례 요한이 주의 오실 길을 예비했던 것처럼
우리도 주님! 오실 길을 예비하기 원합니다.
“광야에 외치는 자의 소리가 있어 이르되 너희는 주의 길을 준비하라
그가 오실 길을 곧게 하라 하였느니라”(마 3:3)
역대의 파괴된 기초를 쌓고,
주님 오실 길들을 예비하게 하옵소서!
“네게서 날 자들이 오래 황폐된 곳들을 다시 세울 것이며 너는 역대의 파괴된 기초를 쌓으리니 너를 일컬어 무너진 데를 보수하는 자라 할 것이며 길을 수축하여 거할 곳이 되게 하는 자라 하리라 만일 안식일에 네 발을 금하여 내 성일에 오락을 행하지 아니하고 안식일을 일컬어 즐거운 날이라, 여호와의 성일을 존귀한 날이라 하여 이를 존귀하게 여기고 ...”(사 58:12-13)
기독교안에 침투한 트로이목마
그리스와 트로이의 성과없는 10년의 전쟁, 그리스인들은 패배를 인정한다는 의미마냥 거대한 목마를 만들어 놓고, 배를 타고 떠난다. 트로이인들은 목마를 도시로 끌어 들이고 승리를 자축한다. 그런데, 그날 저녁 목마안에서 그리스군들이 나와 도시에 침입하여 파괴하고 전쟁이 끝났다.
오늘날 많은 천주교, 기독교의 축제들이 이교의 풍습을 포장하여 교회의 승리로 자축한다. 그런데 여전히 그 목마안에는 이교도의 정신이 꿈틀거려 언제든 기습할 준비를 갖추고 있다. 그것이 무엇인고 하면 가장 잘 알려진 성탄절과 부활절, 사순절 그리고 사육제인 카니발 축제이다.
그 대부분의 승리의 개가를 부르는 축제들을 한 꺼풀 벗겨보면, 이교도의 풍속들이 그 안에 들어있다.
태양신의 탄생일이 변형되어 성탄절이되고, 봄의 여신 이스트의 부활절이 변장하여 부활절축제가 되고, 담무스를 위한 애통(겔8:14)이 변장하여 사순절의 모습으로 들어와 있다.
대부분 그 년대를 보면
하나님의 계명을 변경시켜 일요일로 대신하려는 일련의 사건들임을 간파할 수 있다.
신앙의 자유를 인정받고, 언약궤를 잃어버린 것이다.
313년 밀라노 칙령을 통한 기독교인정
314년 갈리아 아를레스 회의 부활절 일요일 준수 일자 문제 논의
321년 콘스탄틴 황제-일요일 휴업령 발표
325년 니케아 공의회 – 성탄절, 부활절 축일제정
343년 사르티카 회의, 일요일 신성론 대두, 일요일을 주의 날로 개칭
364년 라오디게아 총회 일요일을 성일로 구별하는 법규를 결의함.
“"그리스도인들은 유대화하거나 토요일(안식일)에 게을러서는 안되고, 이 날에 일을 해야 할 것이지만, 주의 날은 특별히 존중히 여기고, 그리스도인이 되었으니 이 날에 일하지 말 것이다"
https://youtu.be/beITHzHYol8?si=KfwBmlkENzbWgmEh
옷24편-중세암흑시대 작은 뿔에 대한 예언연구 3부
안녕하십니까? 여러분들. 우리는 지난번 시간에 하나님께서 제정하신 창조의 기념일-안식일에 대해서 공부를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정하신 그날에는 엄청난 의미가 들어있다는 것을 아셨지요. 사실 그날에 대해서 공부할 것이 많이 있지만 다음 시간에 하고 오늘은 작은 뿔의 충족조건 9번째와 10번째에 대해서 공부하도록 하겠습니다.
작은 뿔의 9번째 조건 기억나세요. 자 이제 기도하시고 한번 떠올려 보세요.
작은 뿔의 9번째 조건은 작은 뿔의 존속기간 즉 활동기간에 대한 예언입니다. 정확하게 역사를 예언하시는 하나님께서는 중세의 로마 카톨릭인 작은 뿔이 얼마동안 활동할 것인가를 정확하게 예언해 주고 있습니다.
작은 뿔의 9번째 조건
존속기간(활동기간) - 한때, 두때, 반때 동안 전성함
"성도는 그의 손에 붙인 바되어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지내리라" (단 7:25 하단).
[설명] 예언에 나타난 작은 뿔은 "지극히 높으신 자의 성도를 괴롭"힐 뿐만 아니라, 성도들을 "세 때 반=한때와 두때와 반때" 동안 그렇게 할 것이라고 예언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 기간은 실제로 얼마이며, 언제부터 언제까지일까요.
먼저 하나님께서는 작은 뿔이 활동할 기간인 세때반과 동일한 기간을 아래표에서 보는 것처럼 다니엘서와 요한계시록에 일곱 번이나 반복되어 있어 이 중요한 기간에 관한 이해를 돕고 있습니다.
성경에 나타난 "한 때, 두 때, 반 때"
단 7:25 "성도는 그의 손에 붙인 바 되어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지내리라"
단 12:7 "한 때 두 때 반 때를 지나서 성도의 권세가 다 깨어지기까지니"
계 11:2 "저희가 거룩한 성을 마흔 두 달 동안 짓밟으리라"
설명))마흔두달은 한때, 두때, 반때를 달로 계산한 것임
계 11:3 "저희가 굵은 베옷을 입고 1260일을 예언하리라"
설명)) 1260일은 한때 두때 반때를 날로 계산한 것임
계 12:6 "그 여자가 광야로 도망하매 거기서 1260일 동안 ․․․ 있더라"
계 12:14 "그 여자가 ․․․ 광야 자기 곳으로 날아가 거기서 그 뱀의 낯을 피하여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양육 받으매"
계 13:5 "또 짐승이 큰 말과 침람된 말 하는 입을 받고 또 마흔 두 달 일할 권세를 받으니라"
[설명] 위의 표에 언급된 일곱 성경 구절들은 모두 같은 기간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즉 "한 때, 두 때, 반 때"의 합산(合算)인 "세 때 반"과 42달, 1260일은 모두 같은 기간입니다. 이제 살펴보면 "세 때 반"에서 "때(time)"는 아람어의 "이단(iddan)"인데"해(年)"를 의미하므로, 세 때 반 = 3년 6개월을 뜻합니다. 3년 6개월을 달로 고치면 42달이고 42달을 일로
고치면 1260일이 되지요. 정확하게 맞지요. 성경에서는 양력도, 음력도 아닌 이를테면 예언에 나오는 달력으로 한달을 30일로 정하지요.
자 정리하면 세때반을 달로 환산하면 42달, 42달을 일로 환산하면 1260일 똑같은 기간입니다. 그리고 성경예언에서는 "1일"이 실제로는 "1년"을 의미합니다.
예언에서 "1일"이 실제로 "1년"이 되는지 좀더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그 수가 차거든 너는 우편으로 누워 유다 족속의 죄악을 담당하라 내가 네게 사십일로 정하였나니 일일이 일년이니라" (겔 4:6).
"너희가 그 당을 탐지한 날 수 사십 일의 하루를 일년으로 환산(煥算)하여 그 사십년간 너희가 너희의 죄악을 질지니 너희가 나의 싫어 버림을 알리라 하셨다 하라" (민 14:34).
[설명] 인용된 성경 구절에서도 이미 사례(事例)가 밝혀졌지만 상징, 혹은 표상(表象)에서의 "1일"을 "1년"으로 해석하는 「연-일 법(year-day principle)」은 오랜 역사적 전통과 확고한 성서적 기반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의 40년간의 광야 생활을 예수께서 40일간의 광야 생활로 재연(再演)하신 것도 그 가운데 하나입니다. 또 작은 뿔의 활동기간인 세때반을 실제로 연일법칙에 의해서 환산(煥算)했을 때, 그것이 실제 역사에서도 일치함이 입증되었습니다. 그리하여 "한 때, 두 때, 반 때"의 실제적 기간은 이러한 「연-일(年-日)법칙」에 따라 1260년이 되는 것입니다.
자 그렇다면 "한 때, 두 때, 반 때"의 실제 기간인 1260년의 시작과 끝은 언제일까요?
[해답] 작은 뿔로 상징된 중세 교황권의 활동 기간인 1260일(년)의 시작은 다니엘서 7장 25절에 명시된 대로, 작은 뿔의 활동를 방해하던 "먼저 뿔 중에 셋"(단 7:8)을 뽑은 사건과 연관되어 있습니다. 그리하여 중세로마교황권의 확립(確立)을 방해한 게르만의 세 부족[헤룰리, 반달, 동고트] 가운데 동로마 황제 유스티니안의 병력에 의해 마지막으로 동고트
(Ostrogoths)가 제거된 서기 538년이 그 예언적 기간의 시작으로 가장 적합한 연대(年代)입니다. 서기 538년 작은 뿔 입장에서 방해세력인 동고트를 제거하면서 작은 뿔은 확고히 서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그 후 1260년이 지난 후인[538+1260=1798] 서기 1798년에는 실제로 어떤 일이 일어났을까요? 역사를 한번 공부해 볼까요?
설명)) 6세기 초기인 서기 538년에 확립된 교황권(작은 뿔)은 명실공히 중세기를 완전히 주도(主濤)하면서 유럽의 왕중(王中) 왕으로 처신했습니다. 그러나 타락한 교권(敎權)과 부패한 왕권(王權)에 대한 반발로 일어난 프랑스혁명에 의해 교황권은 몰락하게 되고 중세기도 막을 내려 바야흐로 근세사가 시작되었습니다. 1789년에 일어난 프랑스혁명이 10년동안 계속되던 1798년 프랑스 혁명정부의 베르띠에(Berthier) 장군이 이탈리아로 내려가 바티칸에 침입하여 중세기의 상징인 교황 피우스 6세(Pius Ⅵ)를 사로잡아 프랑스로 압송하였고 교황은 그 이듬해 옥사함으로써 교황권이 공식적으로 몰락하였습니다. 이리하여 538년과 1798년
을 1260년 기간의 시작과 끝으로 삼는 것은 역사적으로 합당합니다. 이것이 실제로 교황권의 통치로 상징되는 중세의 기간이기 때문입니다.
538년 -----------1260년 (작은 뿔의 중세활동기간)------------1798년
역사는 한점의 오차도 없이 하나님께서 예언하신 것처럼 그대로 이루어졌습니다.
세계역사의 중세기를 흔든 로마교황권 즉 작은 뿔의 중세활동기간인 1260년은 하나님께서 예언하신 것처럼 정확하게 이루어졌습니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은 연약한 인간인 노스트라다무스와는 비교도 안될 만큼 정확하게 미래역사를 아시는 분이십니다. 성경연구를 통하여 우리는 분명히 알 수가 있습니다.
그럼 마지막조건인 하나님의 백성을 핍박한 작은 뿔의 최후의 운명이 어떻게 예언되었는지를 살펴볼까요?
"내가 본즉 이 뿔이 성도들로 더불어 싸워 이기었더니 옛적부터 항상 계신 자가 와서 지극히 높으신 자의 성도를 위하여 신원하셨고 ․․․ 그러나 심판이 시작된즉 그는 권세를 빼앗기고 끝까지 멸망할 것이요" (단 7:21, 22 상단, 26).
[설명] 하나님께서는 중세기 동안 작은 뿔인 중세 교황권에 의해 끔찍한 박해를 당한 성도들을 옹호(보상)하는 심판을 베푸실 것이며 마침내 재림하심으로 작은 뿔의 세력을 철저히 징벌하시겠다고 예언하셨습니다.
https://youtu.be/iYks6T1OEwk
결론)) 우리는 몇 시간에 걸친 성경예언공부를 통해서 다니엘서 7장에 나오는 작은 뿔에 대해서 공부를 하였습니다. 우리는 예언공부를 통해서 정확하게 그 작은 뿔의 정체가 중세기를 암흑으로 이끈 로마카톨릭이라는 것을 배웠습니다.
앞으로 성경예언을 더 공부하겠지만 공부를 해 보면 중세기를 주도한 작은 뿔인 로마카톨릭은 하나님께서 예언한 한때 두때 반때가 지난(538년-1798년) 이후 잠시 몰락하지만 다시 세력이 회복되어 예수님 재림 전까지 수많은 사람들을 미혹하고 유혹하는 활동을 하다가 마지막에 그 세력에 미혹당한 사람들과 함께 멸망당할 것이라고 예언하고 있습니다.
https://youtu.be/8U1sbadiHsI
하나님께서는 그 세력에 유혹되어서 멸망당하지 않도록 또다시 자세하게 성경 예언속에 중세기의 작은 뿔의 세력이 어떻게 다시 회복되어 마지막에 사람들을 어떻게 유혹할 것인가를 정확하게 예언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기를 원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러나 사단은 그 영원한 생명을 빼앗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 성경예언공부는 우리의 영원한 생명이 달린 공부입니다.
하나님께서 예언한 것이 정확하게 이루어졌습니다. 하나님은 이처럼 확실한 분이십니다. 한점의 오차도 없이 정확하게 미래를 아시는 그분께 연약한 우리의 인생을 맡기지 않으시렵니까? 그것이 가장 안전하고 행복한 길입니다.
다음 시간에는 우리를 사랑으로 인도하시는 그 하나님께 우리의 인생을 맡기는 법 즉 사단의 멸망의 궤책에서 벗어나는 길, 살길이 무엇인지를 공부하겠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에 하나님께서 예언하신 내용을 공부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s://www.youtube.com/live/JnUM2VZHW5k?si=cL0EuTTxuLvtUd5A
https://youtu.be/deG3J-wpuTo
https://youtu.be/v8OlpGaqX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