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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노동뉴스>기사원문
https://www.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9412
최근 실직한 직장인 10명 중 7명 이상은 해고나 권고사직과 같이 비자발적인 사유로 일자리를 잃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비자발적 실직자 2명 중 1명 이상은 실업급여(구직급여)를 받지 못했다. 고용불안은 심각하고, 실업급여 대상자인 비자발적 이직자조차 사회안전망 수혜를 받기 힘들다는 의미다.
직장갑질119가 직장인 1천명을 상대로 실직 및 실업급여 수급 경험을 조사해 21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월 이후 실직을 경험한 비율은 12.3%로 조사됐다.
실직 경험자를 특성별로 살펴봤더니 비정규직(20.5%), 5명 미만 사업장(17.5%), 월평균 소득 150만원 미만(16.2%), 비조합원(13.3%)에서 비율이 높았다. 실직자 중 정규직은 6.8%였다. 실직 유형은 해고(9.8%), 권고사직·희망퇴직(28.5%), 계약기간 만료(35.8%)와 같은 비자발적 유형에서 많았다. 실직자 10명 7명 이상(74.1%)이 비자발적으로 일터를 떠났다는 얘기다.
출처 : 매일노동뉴스(http://www.labor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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