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30일 오전 11시 중구 영종 운서동 양평해장국에서 서해도민회 홍종남회장을 비롯한 서해도민들과 유동수 황해도향우회장,서명년 통일안보인천지회장 사모님 등이 참석한 가운데,22년도 서해도민회 정기총회를 가졌다.
이날 총회에는 영종도에 거주하는 도민들과 육지에서 참석한 김좌건 이사,이순옥 이사 등이 참석 했다.
홍종남 서해도민회장은 인사말을 통해"그동안 영종도의 서해도민회는 황해도를 비롯한 평남,평북 도민들이 주축이되어 40여명 이 지난 43년 동안 이끌어 왔다"며"현대는 20여명이 살아서 지내고 있고 모임에 참석치 못하는 회원들이 늘어나고 있어 부득이 도민회를 이끌어 나갈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홍회장은"건강상 이유로 도민회 참여율이 줄어들고 있어 도민회를 마감 짓던가 아니면 새로운 회장을 선출해 이끌던가 하자며 도민회장 사의"를 표명 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홍종남회장이 그동안 코로나19로 각종 행사를 못했지만 회원들에게 선물 등에 들어 간 비용을 회원들에게 보고한 자리를 토해 결산 보고 했으며,회원들의 거수기로 선출된 김기남 이사가 제3대 인천지구 이북도민연합회 서해도민회장에 추대 됐다.
첫댓글 반갑습니다 도민 어르신들
인천지구 서해도민회 정기총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제3대 서해도민회 회장을 추대된 김기남회장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내년부터는 이북도민연합회 망향대제에도 참석하시고 각종 행사에서도 볼 수 있도록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홍종남 서해도민회 전)회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어머님도 회원들에게 운전해 주시는 등 그동안 수고 많으셨어요
두 어르신 몸도 불편하신데 어제까지도 도민들에서 봉사하시고 돌아가셨습니다
그동안 43년동안 서해도민회를 위해서 열과 성을 다하신 것에 대해
존경의 마음을 전 합니다.
그동안 진심으로 수고 많으셨습니다.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장수 하세요
다음 행사 때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