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축 신형 미사일이 등장했다.
이 미사일을 이해할려면 98.8월말에 발사된 백두산1호를 살펴야 한다.
그 당시 궤적 좌표를 지도에다 표시하면 1, 2, 3단에서 방향을 연속으로 수정한다. 1단이 노동로켓이고 3단에는 탄두 비행체 2개가 실려 있다. 하나는 204km고도에서 24초만에 8.98km/sec로 순식간에 가속하여 6000km 사거리의 알라스카 남쪽 바다 350km지점에 미국의 전략방공레이다망을 뚫고 탄착한다. 또 하나는 204km고도에서 낮은 궤도를 선택하여 능동순항하여 역시 알라스카 방공망을 뚫고 탄착한다. 이러한 궤적을 계속 연장하면 미본토의 전략핵전쟁 사령부가 위치한 콜로라도 샤이엔 핵벙커를 향하고 있다. 샤이엔 핵벙커를 향하다가 알라스카를 타격한 셈이다. 노동미사일은 icbm 그 이상의 미사일이라는게 백두산1호에 잘 나타나 있다.
낮은 고도를 능동순항한 궤적을 살펴보자.
2개의 탄두가 아닌 하나의 삼중원뿔(tricone)탄두가 장착된 노동미사일을 쏘는 경우의 궤적을 표시해보면 이렇다. 탄두중량이 줄어들어 백두산1호에 비해 낮은 고도에서 가속추진이 가능해진다. MD 레이다 탐색이 불가능한 매우 낮은 고도에서 가동되어 극초음속의 플라즈마 스텔스 상태로 전리층을 능동순항 비행하게 된다.
예정웅님의 묘사를 일부 참조하여 표현하면 노동미사일(대포동1호)은 수평거리 450km, 고도 70km에서 공기압축으로 산화제를 공급하는 스크램젯 단계가 시작되고 북은 이러한 압축공기와 연료를 집초플라즈마장치로 추가적인 이온화시키는 방식을 기체 화기식이라고 이름을 붙이는 것 같다. 즉, 고체, 액체, 공기를 선택적으로 이온화시켜서 에너지를 추가하고 점화시키는걸 화기식 엔진이라고 설명하는 것으로 이해된다.
하지만 미국은 원일점 800km 타원형 궤도에서 24시간 감시가 가능한 첨단 적외선센서 위성 SBIRS를 다수 배치해 발사초기 궤적을 추적하여 지상의 MD 레이다 시스템과 협력하는 요격전략을 펼치는데 북은 이에 대응하기 위해 전리밀도층(50~100km)에서 극초음속비행에 의한 플라즈마 스텔스 상태로 돌입하는 시간을 줄이는 방향으로 노력한다.
가동 거리와 고도를 줄이기 위한 과정이 대포동2의 진화과정이다. 한호석님이 평양 무장장비관에서 목격한 화성13호(길이 26m)는 30m의 은하2,3로켓의 2,3단을 축소조절한 것이다. 이 26m 화성13호는 2006.7.4일 발사한 '부러진대포동2호'라고 추정되고 그 당시 알라스카 앞바다 350km에 탄착한다.
2006.7.7 “北미사일 美겨냥했다면 김정일 관저 보복공격”
이 신문에 따르면 저널리스트이자 미 허드슨연구소 수석연구원인 히다카 요시키(日高義樹)는 미국의 이같은 경고는 "중국을 통해 지난해 말에서 올해 초에 북한에 전달됐다"고 말했다. 지난 5일 7번째 발사된 미사일이 동해 연해에 떨어진 것에 대해 그는 "미국의 반격을 의식한 교묘한 술책이었다"고 분석했다. 대포동2호가 알래스카주 350㎞ 앞에 낙하한 것이 발사실패인지 의도적이었는지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견해가 엇갈리는 가운데, 미 군사위성이 무수단리 기지에서 새로운 대포동2호를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 NBCTV는 "최종적인 조립단계에 있다"고 보도했다.
이러한 은하로켓(대포동2)을 거쳐 18M KN08로 진화한다.
2012.4.13일 이른 아침에 길이18m의 kn-08을 갑자기 발사하여 가동 후 맛만 보여주고 곧바로 서해바다에 20개의 탄두를 흩뿌렸다. 2012.4.13일 발사하고 2012.4.15일 군사열병식에 바로 공개한다.
2012.4.13 "북 장거리 로켓 잔해물 20조각"
정부 관계자는 군산 서방 앞바다에 추락한 북한 장거리 로켓의 잔해물은 20조각 정도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노동미사일의 능동순항엔진이 450km거리/70km고도에서 가동됐다면 kn08은 50km거리/70km고도에서 능동순항엔진이 가동되어 극초음속에 의해 플라즈마 스텔스 상태가 된다.
영문위키에 보면 흥미로운 언급이 올라와 있다. KN08의 탄두를 TNW(전술핵무기, Tactical Nuclear Weapon) 20개로 특정해서 표시했다. 2012.4.13일 아침에 갑자기 발사한 미사일은 kn08이라는 필자의 추정이 틀리지 않은 셈이다. 그리고 탄두 위력을 100kt~10메가톤으로 표시했다. 최대로 계산하면 10Mt*20기, 총 200메가톤의 다탄두가 뿌려지는 셈이다. 전술핵무기의 개념은 위력이 약하다는 것보다는 정밀하게 타격한다는 개념이다. 각각의 탄두가 정확히 목표점에 탄착하는 의미로 'Tactical'이라는 단어를 쓴 것이다.
그리고 그날, 시베리아 조기경보레이다가 있는 이르쿠츠크 지역에도 탄두가 떨어졌다는 뉴스도 있다.
2013.4.13 러' 국방부 "北로켓 잔해 시베리아에 추락안해"
리아노보스티 통신에 따르면 국방부 고위 관계자는 "러시아 우주공간 추적 시스템이 북한이 발사한 로켓을 한동안 추적했지만 몇 초 뒤 레이더에서 사라졌다"며 "비행 궤도로 볼 때 한국 서해안에서 가까운 해상에 떨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일부 러시아 언론 매체들은 이르쿠츠크주(州)의 맘스코-추이스크 지역에 정체불명의 우주 물체가 떨어졌다며 이것이 북한 로켓 잔해일 수 있다고 보도했다.
우리가 분명히 알기로는 철산군에서 서해, 남쪽을 향해 발사한 미사일인데 뜬금없이 러시아가 레이더로 추적했다는 것은 역으로 러시아 방공영역을 지나갔다는걸 의미한다. 이는 초기에 분리된 능동순항 비행체가 러시아 쪽으로 비행한 셈이다. 아무튼 러시아 국방부 언급을 분석하더라도 이르쿠츠크를 타격했다는 주장은 상당한 실체가 있는 셈이다.
스크램젯 화기엔진에 의한 극초음속 플라즈마 스텔스상태로 넘어가는 좌표는 수평거리 50km, 고도 70km 지점이다. 그당시 세종이지스함은 그 지점에서 탐색에 성공한다. 54초에 불과하다. 그 이유는 이미 전리층에서 극초음속 공기마찰에 의한 플라즈마 스텔스 상태이기 때문에 능동레이다에는 걸리지 않으므로 미사일 자체에서 발신하는 전파신호를 감지했기 때문이다. 이에 반해서 2012.12.12일 인공위성용 은하3호를 발사할 때 그 때는 90여초를 넘어서야 세종 이지스함 탐색이 가능했다. 즉, 54초에 분리된 비행체는 이미 스크램젯 화기엔진이 가동되어 극초음속에 의해 자연스레 발생하는 플라즈마스텔스 상태였고 세종이지함의 레이다는 단지 발신신호를 탐지했던 셈이다. 2012.12.12일에 발사한 은하3호발사시에는 탐지 시각이 훨씬 느려졌다는 사실이 필자의추론을 잘 뒤받침한다.
2012.12.13 "<北로켓발사> 軍 탐지장비 94~120초만에 식별"
북한은 전날 오전 9시49분46초에 장거리 로켓 `은하-3호'를 발사했고 변산반도 서쪽 해상에서 대기하던 세종대왕함이 발사 94초 만에, 발사 임박시점에서 출격한 피스아이가 97초,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를 앞두고 실전 배치된 그린파인 레이더가 120초만에 미사일 발사 사실을 군 당국에 보고했다.
노동미사일이나 KN-08의 앞부분 탄두비행체는 SA-5 지대공미사일의 스크램젯탄두+부스터와 모양이 유사하다. 극초음속의 유체역학적인인 측면에서 삼중원뿔(TRICONE)이 설계된다. 북은 소련의 스크램젯엔진에 집초플라즈마기술을 적용하여 이온추진, 점화기술을 부분적으로 결합시킨 셈이다.
예정웅님의 글을 참고하여 서술해보면 스크램젯 기반의 압축된 공기를 이온화시켜서 연료와 반응시키는 기체화기엔진이 되는 셈이다. 북은 액체, 고체 로켓이나 하이브리드 로켓엔진에도 이러한 기술을 적용시킨 단서들이 많이 보인다. 븍극성1호 slbm도 기존 액체, 고체추진체와 전혀 다른 동작을 보여주고 있다.
94년부터 러시아 CIAM 연구소와 미국우주항공국은 서로 협력하여 이러한 스크램젯종말탄두의 엔진을 94~98년에 집중 연구개발하여 능동기동 비행거리를 과거 소련의 50km에서 150km로 연장시킨다. 북이 98년에 시연한 5500km+와 큰 차이가 있는 셈이다. 아래 사진은 미국과 러시아가 함께 개발할 때 사용한 sa-5 미사일. 양국 국기와 협력연구소 엔블럼이 동시에 붙어 있다. 북은 84, 88년에 sa-5 미사일을 두 차례 소련에서 수입한다. 북 열병식에 자주 등장한다.
그 비슷한 시기에 미,러, 일은 협력하여 thaad, 이스칸더미사일(현무2), S-400, 클럽S, 토폴M, 등을 개발하고 중, 일, 남한에 대북 포위전략에 맞게 적절히 배포한다. 모두 북에 대응하기 위한 협력이었다.
====================================
삼중원뿔형 능동순항 탄두의 노동미사일을 기반으로 진보한게 8축 kn08이라면 이번 10.10일 노동당창건일에 등장한 신형8축 미사일은 무수단(노동b)을 진보시킨 포비스 미사일이다.
98년 백두산 1호에 실린 2발의 3단 비행체 중에 포비스 궤적을 빨간선으로 표시했다. 8.98km/sec(마하 26~27)로 가속하여 플라즈마 스텔스현상이 일어나는 전리층의 상층부인 80~100km고도의 포비스 궤도를 비행하여 단속적으로 추가 가속하며 궤도 수정도 가능한 것으로 이해된다. 원래 8.98km/sec속도는 원심력에 의해 최대 7000 km의 타원을 그리지만 백두산 1호의 포비스 탄두는 낮은 눌린궤도의 하강 비행을 지속한다. 무수단은 이러한 궤도수정 포비스를 특화한 미사일이다.
백두산1호의 3단 포비스는 25초만에 8.98km/sec로 가속한 셈이다. 달로 가는 천이궤도 속도는 10.4km/sec이다. 타 문헌에서 3단 출발전 속도가 3.4km/sec이다. 그러므로 1.4km/sec, 즉, 약 6초만 더 가속해도 달 전이궤도 속도에 도달하여 달을 어렵지 않게 타격할 수 있는 셈이다.
백두산1호 궤적 스케치를 참고하여 포비스 무수단 미사일의 발사궤적을 추정하여 녹색선으로 그려보았다.
노동A이나 무수단(노동B)는 플라즈마 스텔스가 발생하는 속도와 고도에 접어들려면 450km수평거리를 비행해야 한다. 이는 동해에 접근한 이지함이나 스텔스기에 요격할 수 있는 거리가 된다. 이러한 요격기회를 최소화시키고 그 거리를 단축시키고 탄두용량을 확대하는 개발이 진행된다.
20톤무게의 무수단에 대해서 2013.5월 미공군전략사령부 백서에서 48톤 무게의 토폴M과 유사하다고 기술한 것은 그 궤적 때문이다. 토폴M은 고도 250km의 눌린 포비스궤도를 돌며 선택에 따라서 150km 고도 비행이 가능하다고 한다. 이런 경우 대기마찰에 따른 감속을 단속적으로 보충하는 능동가속을 해야 한다. 능동가속이 수시로 가능하다는 것은 궤도수정이 가능하다는 걸 의미한다. 48톤 무게의 토폴M은 800kt위력의 단탄두를 11400km를 투사하는데 미국의 미지트맨은 13.6톤 무게로 500kt를 동일한 사정거리에 투사하다. 이러한 차이는 대기마찰이 커지는 낮은 포비스 궤도로 날아가기 때문에 토폴M은 3배정도 연료소모가 심하다.
그리고 5축 노동A와 6축 노동B(무수단)의 체적을 계산해보면 무게가 비슷하므로 비슷한 추진력을 가지고 있는 미사일들이다. 바퀴 개수가 주는 중량차이는 착각이거나 오도인 셈이다.
포비스 무수단미사일이 신형8축 미사일로 진화하는데 있어 중간단계 미사일이 2009.4.5일에 발사한 은하2호이다. 하와이 동쪽 1500마일 해상, 다시 말하면 북의 무수단에서 9200km떨어진 캘리포니아 앞바다, 500km고도에 82기의 더미탄두가 흩뿌려진다.
신형 8축미사일의 탄두부위는 은하2호에 장착한 82발의 다탄두와 유사할것이다.
kn08 탄두에 대한 영문위키의 기술을 참조하여 추정하면 500km고도에서 최대 10메가톤 위력의 82발의 다탄두, 즉 820메가톤이 뿌려지는 셈이다. 미본토 주요도시 82개를 대기 이온화를 통해 불바다로 만드는 셈이다. 플라즈마 이온화로 보이는 텐진항 폭발이 20톤에 불과하다는 점을 참고할 필요가 있다.
2009.4.5일 은하2호와 유사한 탄두 모양의 신형 8축 포비스 미사일도 820메가톤의 82개 다탄두를 500km 고도에서 흩뿌리는 위력의 미사일인 셈이다. 미본토 전체를 불지옥으로 만드는 셈이다. 텐진항폭발은 이온화가 특징인데 21톤위력이라는 점을 참고하면 실감을 갈 것이다.
인도양 9.1의 에너지는 980메가톤, 일본 9.0은 480메가톤이다. 북미전략 속에서 필자의 해석이 물리적 수치상으로 허황된 이야기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2009.4.13일 은하2호를 발사한 이후 2009.5.25일 2차핵시험을 시연한다. 내부 전문가인 피터프라이는 2차 핵시험이 25메가톤 이상의 수퍼emp이며 무게가 50kg(미국의 emp 3세대핵탄 w82의 경우를 참조)이라고 언질한다.
이 스케치에서 보면 화성13호=kn08탄두의 무게는 650kg으로 추정할 수 있다. 피터 프라이의 언급을 참고하면 최소 325메가톤 이상의 위력이다. 영문위키에 kn08은 10메가톤 20개탄두로 최대 200메가톤으로 추산되는데 아마도 그 차이는 2012.4.13일 갑작스런 kn08 발사시에 서해상에 뿌려진 20발의 다탄두 뿐만 아니라 러시아 전략레이다기지인 이르쿠츠크에도 탄착했다는 능등순항비행체를 제외했기 때문일 것이다.
2013.4.13 러' 국방부 "北로켓 잔해 시베리아에 추락안해"
리아노보스티 통신에 따르면 국방부 고위 관계자는 "러시아 우주공간 추적 시스템이 북한이 발사한 로켓을 한동안 추적했지만 몇 초 뒤 레이더에서 사라졌다"며 "비행 궤도로 볼 때 한국 서해안에서 가까운 해상에 떨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일부 러시아 언론 매체들은 이르쿠츠크주(州)의 맘스코-추이스크 지역에 정체불명의 우주 물체가 떨어졌다며 이것이 북한 로켓 잔해일 수 있다고 보도했
===========================================
2011.10월 미영자본패권의 "일련의 커다란 진전"이라는 최종 항복 이후에는 2012년부터는 미-중-러가 모두 항복한 상태에서 북이 추동하는 이상주의 신질서 구축을 위한 사이버(사이버네틱스)매트릭스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는 테두리 틀에서 좀 더 해석해보자.
2012.4.13일 kn08이 발사되고 태양절 군사열병식에 등장한 이후 5.23일 러시아는 이상한 신형icbm을 플러세스크에서 캄차카 쿠랄 시험장까지 6000km 시험발사하고 6.9일경 흑해 근처 로켓발사장에서 이스라엘, 시리아 방향쪽으로 토폴M을 발사했다고 발표한다.
러시아 흑해연안 아스트라칸 발사지점에서 6.9일 밤 9.39분에 발사되어 2000km 떨어진 이스라엘에서 목격한 장면으로 70km고도를 지그재그 발광연소운을 보이다가 다시 상승하는 모습이 나타난다. 로켓연소에서는 태양의 잔광이 없는 밤 10시 가까운 밤에 이러한 발광은 불가능하고 스크램젯도 마찬가지이다. 보통의 연료는 연소되면 플라즈마 상태가 해소된다. 그리고 토폴M은 이렇게 70km고도의 낮은 고도를 순항하지 못한다. 필자는 이 장면이 이온화된 발광 기체가 여전히 과잉된 것으로 보아 북의 미사일이고 최종항복 이후 북의 상호신뢰조치로 북의 무수단이나 kn-08미사일을 러시아 발사장에서 발사 시연한 것으로 해석한다. 북은 대부분의 미사일 발사를 야간에 안하고 새벽부터 낮에 주로 발사한 이유도 이러한 이온발광을 숨기지 위한 목적이었던 것이다.
2011.10.24일 최종 항복 즉후인 11월에 이란이 RQ-170 스텔스정찰기를 나포하고 이어서 미국도 AHW라는 스크램젯 대륙간 탄도탄 발사하여 성공했다고 발표한 것도 일종의 상호신뢰조치를 통한 교환이었고 실은 북의 이온기술이 가미한 미사일이었던 것이다.
러시아의 미사일 항목에 이러한 고도에서 지그재그, 상승과 하강을 반복하는 스크램젯 미사일과 유사한게 새로 등장한 정체불명의 RS-26, 루베즈 미사일이다. 영문위키에 올라와 있는 내용을 살펴보면 두리뭉실하게 수수께끼처럼 표시하여 이를 이해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 자세히 살펴보면 실상 그 내용은 북의 미사일을 묘사한 것으로 보이고 북의 8축 kn-08, 8축 포비스 무수단, 은하로켓 제원을 동시에 섞어서 표시한것으로 이해된다. 발사는 러시아에서 했기 때문에 미상의 러시아 미사일로 기록하는 형식을 취한 것이다. 그리고 내부자 아니면 알 수 없는 탄두 구성이나 위력, 탄두비행체에 대해서 적어놨다.
무게가 "20<50"으로 표시된 것은 무수단 미사일 무게(21톤)와 신형 8축 포비스(50톤이하) 무게를 나타낸 것으로 보인다. 길이는 "12 19 to 30 m"는 무수단은 12m, kn-08은 19m, 구형 은하로켓 30m(82개 탄두나 거대탄두)를 의미한다.
탄두에 대해서도 혼란스럽게 썼지만 어느 정도 실체를 담고 있다고 여겨진다. 해석해보면,
MIRVs with various numbers types yield, single to up to 12 or 16 MARV, HGV other, yield 100 kt to < 900 Kt (1, 4, 8 can be each <5Mt or single >25mt warhead)
개체지향성 다탄두(mirv)는 갯수, 타입종류의 위력으로 다양한 구성이 가능하다,
(mirv 각기 탄두는)단탄두부터 12 혹은 16개의 MARV(능동기동탄두)나 HGV(극초음속 비행체)으로 구성되고, 100kt~900kt 사이의 위력이다. 1, 4, 8개 탄두로 구성되는 경우 각각은 5메가톤 이하이거나 단탄두는 이론상으로 25메가톤이상이다.
무게가 20~50톤인데 25메가톤 핵탄두를 언급하는 것 자체가 러시아의 핵미사일 발달사와 동떨어진 만화같은 기술이다. 이들 숫자 묘사는 북의 무수단, kn08, 8축신형 무수단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이고, 단탄두는 피터 프라이의 언급을 기준으로 최소 25메가톤이상으로 설명했지만 인도양9.1의 980메가톤, 즉 1기가톤 위력까지를 포함할 수 있도록 최대치를 표현하지 않았다. 25메가톤이 아니라 1, 200메가톤, 820메가톤이든 1기가톤이든 정치적으로 표기가 불가능한 셈이다.
================================
이러한 기존추진엔진(스크램젯, 고체, 액체, 하이브리드엔진)과 집초플라즈마기술을 부분 적용하는 단계를 넘어서 본격적인 이온추진체 미사일이 등장하는데 2006.8월 이란이 공개한 사게브(Thaqeb) 잠대지 미사일이 그것이다. 이 미사일은 미국 국방차관 롤리스가 "제3범위의 신종미사일"이라고 2005.5월에 규정한 미사일의 일단이라고 판단된다.
모습자체가 이온추진되는 모습이다 가령 텐진항 폭발에서 자동차 타이어가 이온기화되어 증발한 것처럼, 또는 폭발광경에서 이온기화 분사에 의한 반작용으로 하늘높이 솟구치는 불꼬리를 생각하면 이해가 될 것이다.
위 사진에서 비행체 두부에서 녹색의 강력한 전자기장이 발생하는 것은 집초플라즈마장치에서 발생한 감마선으로 이온화된 물질이 뿜어지면서 이온흐름에 따른 로렌츠 법칙의 전자기장이 동시에 발생하기 때문일 것이고 이는 EMdrive 연구와 관계되는 현상일 것이다. 더 나아가 이러한 집초플라즈마에너지(반물질) 생성이 가속되면서 우주 공간의 진공을 압축하여 워핑하는 성간우주비행의 가능성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이해된다. 북이 중요한 단서와 현상을 보여주고 미국 우주항공국이나 여러 연구단체, 록히드 마틴이 맞짱구치는 프로젝트나 연구결과, 예측을 내놓고 있다는 점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미우주항공국에서 갑작스레 안드로메다 은하를 2주만에 갔다올 수 있는 '워핑"엔진을 연구하고 있다는 발표가 그냥 나오는게 아니다. 록히드마틴이 북이 간접적으로 공개한 수소-붕소 집초핵융합한 유사한 핵융합 프로젝트를 구체적으로 공개한 것은 서로 분리된 사건이 아니다.
신형 8축 포비스 미사일이나 8축 kn-08도 완성된지 오래지 않아 공개한 것은 다른 길로 동시에 추진되는 북의 집초플라즈마 관련기술들이 질적비약과 확장이 가속되면서 기존 핵미사일의 모양을 모방한 무기체계는 장난감 차원으로 밀려났기 때문이라는 느낌이 든다.
미, 러는 북이 오히려 소형미사일을 발사할 때 크게 화내고 당황한다. 이러한 소형미사일은 이란 사게브 잠대지 미사일처럼 이온추진체기술이 완전히 적용된 미사일로 보인다. 소형미사일로 미국이나 러시아 본토 깊숙히 쏘거나 달타격을 시연했던 것으로 판단된다. 백두산 1호에서 분리된 소형탄두비행체가 5500km를 능동순항했던 궤적을 고려하면 이미 98년 기술 수준에서도 나의 이러한 추정은 전혀 과장이 아닌 것이다.
2005.5.1 함흥 북쪽 해안부대에서 사거리 120㎞ 안팎의
소련제 SS-21 개량형 지대지 미사일을 동해상으로 발사.
2005.5.1 北미사일 발사 소식에 日열도 한때 초비상
이와 달리 미국은 북한이 발사한 단거리 미사일은 신형 미사일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이뤄진 것이라는 견해를 제시하고 나섰다. 리처드 롤리스 미 국방부 아.태 담당 부차관보는 4일 방미 중인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자민당 간사장 대리를 만나 "북한의 미사일은 `제3형" 미사일 개발의 일환일 수 있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2005.5.5 부시, 폭탄발언 김정일은 폭군
2009.10.12 동해안에서, 북 5발 미사일 발사.
(모스크바 AFP=연합뉴스) 러시아 정부가 12일 북한의 단거리 미사일 발사에 당황하면서 유감을 표시했다고 러시아 언론매체들이 러시아 외무부 소식통을 인용, 보도했다. 러시아 정부는 북한의 이번 미사일 발사가 북한의 6자회담 복귀를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이 이뤄지는 상황에서 이뤄진데 대해 유감을 나타냈다고 러시아 인테르팍스 통신이 전했다. 국영 이타르타스 통신도 같은 내용을 전하면서 소식통을 인용, "북한의 단거리 미사일 발사가 (러시아 정부를) 당황스럽게 만들고 있다"며 "북한 핵 해결 6자회담을 재개하기 위해 모든 노력이 경주되고 있는 지금은 북한이 단거리 미사일을 발사하기에 가장 적합한 시기가 아니다"라고 보도했다. 이날 북한의 단거리 미사일 발사와 관련, 러시아 정부는 아직 공식 입장을 내놓고 있지 않다. 러시아 정부는 그동안 북한 핵 해결과 관련, 6자회담 재개가 우선순위라는 태도를 취해 왔다. 북한은 이날 오전과 오후 동해안에서 사거리 120km의 KN-02 지대지 단거리 미사일 5발을 발사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8축 신형 포비스미사일는 미대륙 전체를 820메가톤으로 불태우는 의미이고 8축 kn08은 지하 수백~수천m에 존재하는 미영패권의 전략 핵벙커와 초국가자본가들의 지하피난처등을 관통하는 정밀 타격 미사일이다. 하지만 집초플라즈마과학을 적용한 여러가지 다른 운반체 기술들의 개발이 급진전되면서 후순위 기술이 되고 있다.
|
첫댓글 잘읽었습니다.
이온화,플라즈마...는 어렵네요 어떤개념이고 어떻게 실현되는지 설명해주실수있을까요???
고에너지 감마선이나 엑스선은 전리화, 이온화를 일으킵니다.
과거 제글을 참고하시길
집초플라즈마과학을 적용한 여러가지 다른 운반체 기술들의 개발이 급진전되면서 후순위 기술이 되고 있다.-어떤종류의무기들이 있을까요.
2011년말 미제의 최종항복이후 북의 집초플라즈마 관련기술이 서구 과학자들과 연합하여
다양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고 보여지고 그 실체의 일단은 미우주항공국이나 록히드마틴, 여러연구단체에서
2015년 초부터 관련 동영상을 공개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반중력기술도 그 하나의 예인데 중력을 전자기력으로
통합해서 설명하고 반중력기술을구체적으로 설명합니다.
작용/반작용법칙을 벗어난 추진기술. 뉴톤의 3법칙으로 질량이 없는 분사체인 빛이나 전자파는 작용/반작용이 불가능한 셈인데 북의 플라즈마 전기적 우주론에서는 전자기장이나 추진이 가능하고 더나아가서 진공공간의 압축과 '워핑'도 가능하다는 겁니다.
@분석관 너무 나가지 마시길...
@아키리 구체적으로 질문하시길,
아키리님이 잘아는 분야인 경제에서,앞서 반론을 제기한,
'양적완화'가 국유화가 아닌 이유에 대해서 답해보시길.
제가 발권력을 이용하여 초국가자본의 상업은행과 투자은행의 자산을 국유화하여
사회주의 조치를 이행하고 있다는 설명에 적절한 반론을 해보시길.
글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북이 추동하는 이상주의 신질서 구축을 위한 사이버(사이버네틱스)매트릭스 전쟁이 무슨 뜻인지?핵무기에 있어서 제일 꼭대기에 군림하는나라가 북한이란 말씀이신가요?
단순히 말하면 그렇겠죠.
미사일 1개만 맞아도 석기시대 된다는 거네요
감사하게 잘 읽었습니다.
오래전 것인데 찾아보니 아직 있습니다.
아직 안보신 분은 참고해보세요.
http://durl.me/a87arg
PLAY
동영상이 2009년에 등장한 것으로 보아 그 당시 본격화된 북의 무력겁박에
러시아도 비슷한 기술이 있다고 간접적으로 선전하는 심리전 내용으로 보입니다.
동영상에서 풍동시험 장면에서 2006년에 시험발사 공개된
이란 사게브 잠대지의 불타는 플라즈마 모습을 약간 흉내낸 것 같습니다.
어렵다...^^;
건강하세요.
대단한 글입니다 강추~~^^
으아~~ 엄청나네요
노동b-무수단(6축)과 노동a-(5축),,,정확한 것은 아니지만,
바퀴를 기준으로 스케일을 조정 해봤습니다...오차있슴
http://durl.me/abb6ca
노동b-무수단(6축)은 노동a-(5축)보다 차량 길이는 비슷하지만,,,
무게 중심때문인지,,,뒷쪽 바퀴에 하중이 집중되다보니 간격이 좁고,
앞쪽에 바퀴 한축이 더 있는 것 같네요... 미사일 무게차도 있겠지만요...
그리고... 위에 그림중.
러시아의 미사일이 지그재그로 보이는 부분은,
평면이미지로 보면,,,지그재그로 보입니다만,,,
미사일이 미세조정 되었는지,,,꺽이는 각도가 크게 바뀌다가
최종에는 나선형(지그재그)으로 회전을 한 것은 아닌지...
미사일 연기가,,, 꺽이는 부분이
지그재그 이미지,,,유튜브 동영상 주소...
참묘하네요...소용돌이 모양도 있고,,,
지그재그 연기도 꽤 길게,,,빛나고 있군요...
http://durl.me/abb6ca
PLAY
잘봤습니다. 이건 2012.6.7일 밤 10시경 이스라엘에서 목격한 장면이군요.
이온화추진이 아니고 그냥 로켓이라면 태양의 여명이 있어야 이러한 발광이 가능하죠.
@분석관 비디오 제목이 "Anomaly in the sky of Astrakhan(러시아 남부 도시)" 입니다.
아스트라한에서 촬영된 거네요.
어마어마한 시대에 살고있군요! 앞으로의미래가 기대됩니다 잘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