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선가본듯한 체크밸브..
예전에 자료실어느분께서올려주신 요상한체크밸브를본적이있어 옛날토치들을
한번뒤져봤습니다. 초창기버너나 토치들에서나올법한체크밸브입니다.
버너의역사도깊지만, 토치들이역사도버너못지않죠.
실생활에긴요하게쓰였을 물건들을잘살펴보면 중후기의물건들보다 뭔가이상한
부품들도볼수있습니다. 우리들이태어나기도전에 이런물건들을만들어썼을
조상들의지혜에감탄합니다.
나중에사진두장은 자료실에올라왔던사진이고, 앞의사진은 미국토치에서찾아낸
펌핑기부품입니다..
주로지금의고무대신, 코르크가끼워져있고, 여기엔고무가끼워져있었습니다.



주로미국인들은 물건에생산연도를각인하기를좋아했고, 연료를휘발유를주로사용
하며 버너계통은스웨덴에밀려 콜맨이나몇가지빼고는별로보지못했습니다.
CLAYTON&LAMBERT 이회사는주로 휘발유토치에서 본듯한회사인듯..

자료실에서본듯한 사진2장..


예전에만져본토치인데 로고가지워져서정확히모르겠습니다만 요런토치도 무식하니
만들어논게 미국산으로보입니다.
아무래도멋과성능은 스웨덴따라갈려면한참멀었습니다..ㅋㅋ





사진올린김에 위의미국휘발유토치와 비교되게 그당시의스웨덴프리833 휘발유토치
사진도같이올려봅니다.



프리머스833 (전, 후기형)

쭈구리의 토치사랑 오늘도이어갑니다.
-전라도광주 쭈구리-
첫댓글 옛것이 무조건 좋다고는 할 수없겠지만 랜턴을 만지면서 느낀점은, 초기형이 더 야무지고 잘만들어졌다는 생각이 들게 합니다.
전기형들이 기업의이익을크게생각지않고, 튼튼하게멋스러움이더한것같습니다..
오~~잘보았습니다.
저도 어느 토치에서 본듯합니다~~^^
버너에서는직접보지못했는데, 오래된토치에서 발견했어요.. 감사.
원리가 눈으로 보이는 구조입니다. 좋은 내용 잘 보았습니다.
옛것들에 재미난부품들이 많은것같습니다..
구조가 명확히고, 정감이 갑니다. 잘 봤습니다.
넵,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