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The Triple Team: Jazz find defensive identity despite injuries in win over Celtics

[김상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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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오역/비문의 지적은 언제나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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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재즈 수비의 노력이 원정에서 큰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게임 전에 재즈의 감독인 퀸 스나이더는 재즈가 수비에서 더 강하게 뛰어야하고, 지난 시즌에 그랬던 것처럼 상대 팀의 공격을 더욱 숨막히게 하기위한 재즈의 의지와 행동을 하게 만드는 것에 관하여 이야기했습니다.

그리고 금요일 경기에서 깜짝 놀랄정도로 모든 것이 인상적인 레벨로 바뀌었습니다. 게다가 그것은 전반전에 부상으로 게임을 떠났던 데릭 페이버스와 루디 고베어가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셀틱스는 게임에서 100번의 포제션 당 93점만을 득점했습니다.

특별히 압도적이었던 부분은 2쿼터에 셀틱스가 18개의 야투를 연속으로 놓치고 7분 30초동안 단 4득점을 했을 때였습니다.

우리는 엑페 우도의 플레이를 칭찬하면서 시작할 것입니다. 재즈는 페이버스와 고베어가 센터 포지션에서 모든 시간을 뛰기를 바랐기 때문에, 우도는 시즌내내 몸을 유지하기 위한 연습(conditioning work)을 하게 되어있었습니다. 그러나 재즈는 토요일에 클리블랜드에서 뛸 것이고, 금요일 게임 이후 바로 공항으로 떠나야하기 때문에, 그 연습은 게임 전에 했었어야 했습니다.

그러나 대신에, 재즈의 두 센터가 전반전에 부상으로 나갔기 때문에, 우도는 총 29분이라는 많은 시간을 뛰어야 했습니다. 그리고 그 상황에서, 우도는 페인트에서, 그리고 외곽에 치우쳐진 어빙-호포드의 픽앤롤 수비에서 꾸준하고 훌륭한 존재감을 보여주었습니다.

"제가 게임에 들어가면, 게임의 양상이 변화하고, 저는 스크린을 설 수 있습니다. 그것들은 제가 편안하게 할 수 있는 것들입니다."라고 우도가 말했습니다.

그리고 우도가 페인트에 있을 때, 그는 몸을 낮추고, 슛을 블락하고, 깜짝 놀랄만큼 긴 팔로 많은 것들을 변화시키는 것을 훌륭하게 해냅니다.

"저는 지쳤지만, 준비가 되어있었습니다." 라고 우도가 말했습니다. "아드레날린이 흘러들어왔고, 훌륭한 팀을 이길 기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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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나스 예렙코 역시 많은 칭찬을 받을만 합니다. 예렙코는 우도가 휴식이 필요할 때 백업 센터에서 뛰었습니다. 예렙코는 지난 3 시즌동안 셀틱스에서 가끔씩 센터에서 뛰었고, 저는 알 호포드의 게임을 잘 알고있는 예렙코가 그런 상황에서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셀틱스는 호포드로 하여금 포스트에서 예렙코를 괴롭히려고 노력했으나, 그는 대부분의 일을 잘 수행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도노반 미첼은 카이리 어빙의 앞을 막는 것을 훌륭하게 수행하며 시즌 중 가장 훌륭한 수비를 한 것 같습니다.

수비에서 미첼은 올바른 것들을 아주 많이 했습니다. 어빙을 함정에 빠뜨리고, 몸을 낮추며 도우러 가고, 공격적으로 붙으면서도 제어를 잘 하고, 어빙이 돌파를 시도할 때 앞에 머물렀고, 파울을 하지 않고 미드 레인지 슛에 경합했습니다. 너무 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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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키 루비오는 파울로 경기에서 나갔으나, 정말로 단단한 수비를 했습니다. 그리고 조 잉글스, 로드니 후드, 알렉 벅스도 제이슨 테이텀(단 7점을 득점했고, 경기내내 영향력이 없었습니다)과 제일런 브라운(단 6점)의 리듬을 어긋나게한 공이 있습니다.

2. 재즈의 훌륭한 가드 플레이

그러나 재즈의 가드들은 공격에서 모두 특히 훌륭했습니다. 오늘 경기는 명백한 림 프로텍터가 부족한 보스턴의 수비를 상대로 가능한 많이 림을 공략하려는 전체적인 노력이라고 요약할 수 있습니다.

리키 루비오는 이 부분에서 가장 훌륭했습니다; 그의 22점은 재즈의 득점 중 가장 많았습니다. 그의 10/14의 야투 성공률도 인상적이지만, 저는 루비오가 림으로 빈번하게 달려들어가서 5번의 레이업 시도 중 4번을 성공시켰다는 점을 정말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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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비오의 가장 큰 약점 중 하나가 림에서 마무리를 못한다는 점을 기억해주세요. 그러나 루비오는 그런 슛들을 시도하는 것에 더 영리해지고 향상되고 있습니다. 루비오는 지금 지난 시즌에 했던 레이업의 거의 절반을 쏘고 있으며, 지난 시즌의 48%보다 높은 60%의 성공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큰 차이입니다.

게임 후에 루비오는 스나이더와 그의 코칭 스태프들에게 배운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질문을 받았습니다. 루비오는 마무리하는 능력의 향상을 지적했습니다. 저는 미래에 루비오가 더 많은 슛을 안쪽에서 쓰게 되는 것을 볼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도노반 미첼은 슛을 잘 쏘지 못하면서 시작했고, 첫 3쿼터동안 3/14의 야투 성공률을 기록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첼은 게임에 영향을 미치는 방법을 찾았습니다: 그는 그 3쿼터동안 8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했습니다. 그것은 굉장히 인상적인 활약이었고, 다시 한 번 말하지만, 그런 종류의 성숙함은 신인에게서 보기 드문 것입니다.

그러나 4쿼터에서, 그는 폭발했습니다. 미첼은 4쿼터에서 10득점을 했고, 유타의 승리를 결정짓는 정말로 인상적인 몇몇 슛들을 넣었습니다. 그 중 하나는 미스매치인 상황에서 스테판 커리의 거리에서 쏜 장거리 3점이었고, 그런 종류의 슛은 미스매칭의 상황을 이용하는 것은 아니었으나, 정말로 인상적인 슛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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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니 후드 역시 17점과 4개의 3점을 성공시키며 훌륭하게 뛰었습니다. 재즈는 벤치에서 그의 공격에 의존하고 있으며, 후드는 꽤 효율적으로 해내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조 잉글스는 4/6의 3점 성공률로 12득점을 기록했습니다. 추측이지만, 저는 잉글스보다 게임 당 시도하는 야투의 개수에서 적은 편차를 보이는 NBA 선발 선수가 있다라고 상상하기 어렵습니다. 잉글스는 대개 슛을 성공시킵니다.

3. 고베어와 페이버스가 부상당했습니다.

NBA의 단체 교섭 조항 중 "재즈에는 항상 3명의 부상 선수가 있어야합니다."같은 조항이 있는 걸까요?

수요일의 게임에서 후드가 복귀를 하고, 조 존슨이 이번 시즌 21번의 게임에서 결장한 후 첫 게임에 뛸 준비가 되자, 재즈는 드디어 상대적으로 건강해 보였습니다. (단테 엑섬의 어께 부상과 하울 네토의 뇌진탕을 제외하면 말이죠)

으억, 그것은 빠르게 끝나버렸습니다! 게임을 시작한 후 2분도 안되어 리바운드를 따내려던 고베어는 페이버스가 고베어의 무릎쪽으로 구르자 부상을 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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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이 부상은 굉장히 심각해 보였습니다: 고베어는 그의 무릎을 부여잡았고, 코트 밖으로 나가지 못했으며, 작전 타임을 요청했습니다. 1분정도 바닥에 누워있은 후에, 고베어의 첫 발걸음은 더욱 더 걱정스러웠습니다. 고베어는 왼쪽 무릎에 체중을 전혀 싣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고베어가 코트 밖으로 나가면서, 꾸준히 다리에 더 많은 체중을 실었습니다.

ESPN의 아드리안 워즈나로우스키는 고베어가 1등급의 MCL(Grade 1 MCL)로 보인다고 보고했습니다.

(번역: 유타 재즈의 센터인 루디 고베어는 부상 당한 무릎에 MRI를 찍을 필요가 여전히 있으나, 소스에 따르면 초기 진단은 1등급의 MCL sprain이었습니다.)

고베어는 그의 팀 동료들과 함께 게임이 끝난 후 라커룸에 있었고, 여전히 유니폼을 입고 있었으나, 조심조심 절뚝거리면서 걸었습니다. 고베어는 저에게 인대의 손상은 별로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나, 굉장히 굉장히 아프다고 말했습니다. 만약 1등급 MCL이 맞다면, 해당 부상과 관련하여 이전 NBA의 재활 역사를 보았을 때 고베어는 2-5주 아웃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우리가 고베어의 부상에 관하여 조사하고 있을 때, 2쿼터에 데릭 페이버스의 왼쪽 눈이 찢어졌고, 6바늘을 꿰맸으며, 게임에서 뛰지 못했습니다.

소스에 따르면 캐벌리어스를 상대하는 토요일 게임에서 페이버스의 출전 여부는 불투명합니다. 팀은 페이버스가 내일 뛸 수 있을지 없을지 지켜볼 것 같습니다; 또한 페이버스는 뇌진탕 증상이 없다는 것을 확인하기 위하여 또 다른 테스트를 할 것입니다.

[Pray for JAZZ]

페이버스는 내일 꼭 나왔으면 좋겠네요! 그나저나 네토는 뇌진탕이라니....조존슨이 돌아오면서 세페로사는 이제 벤치를 지키게되었군요

[김상규]

네토는 정말 어렵사리 출전 기회를 잡았는데, 갑자기 부상이 잦아져서 안타깝습니다.

조 존슨은 오늘 잠깐보니 아직 몸 상태가 정상은 아닌 것 같습니다. 아직은 세폴로샤나 예렙코가 더 많은 출전 기회를 잡을 것 같습니다.

[Jerry Sloan]

루비오가 오늘만큼만 슛이 들어가면 수월한데 ㅠ

[김상규]

오늘만큼은 아니더라도... 그냥 리그 평균만 던져줘도 기존에 가지고 있던 패스나 운영 능력이 빛을 발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