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전
오늘까지
삼성전자는 폭락을 했다.
쳐다보고
어이가 없어
웃는다.
우리네 삶과 비슷하다.
너무
슬퍼하거나
고통스럽게 생각하거나
분노를 할 이유는 전혀 없다고 생각한다.
물론
1989년부터
주식투자를 하면서
느낀
내
모습이니
일반 사람들은 또 다를 것이라고 생각을 한다.
원전
실없는 기사
두산중공업의 이틀 상승(?)
참
요상한 일이다.
나는
15,000원이 무너지면 매수를 다시 해볼려고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무너지지 않고
반등
쳐다보지 않는다.
오늘
삼성중공업
한국금융지주
폭등을 해서 웃게 하고
삼성전자
폭락을 해서 많은 생각을 하게한다.
어데까지
언제까지
바닥을 치고
지하에 들어가서
나올 것인지를 곰곰히 생각하는데 엄청난 흑자에서
이제는
아마도 적자로 돌아서지 않았는지 시간이 되면 함 쳐다볼 예정이다.
이제
가을이다.
내가
좋아하는 배당의 계절이 오고있다.
오늘
저녁은
딸
아들이 일찍 퇴근해서
저녁
고추장삼겹살
순대
오징어튀김(전라도 할매인데 갈때마다 서로 말이 통해서 농담을 한참 하는)
고추튀김
떡뽁이를 재래시장에 가서 사오고
맛있게 묵었다.
행복은
요렇게 소소한 것이다.
살아서
살아가는 동안
이런
행복을 누리지 못한다면 사람의 자격이 부족한 것이다.
웃고
즐겁게
행복을 가족은 함께 누려야한다.
그게
가장의 몫이다.
술
후유증
내일까지 갈 것 같다.
방금
약을 묵고
약을 넣고(염증 안약과 연고)
글을
쓰는데
눈이 침침하다.
이제
분명하게
배당금의 시간이 다가오는데
저번에
두산중공업을 매도한 자금이 아직도 넉넉한 총알이 되고있다.
물론
10월달
매출이 없어
생활비에 충당을 해야한다면
매수
없던 걸로)매수계획은 있지만 비상금으로 사용해야 할 돈이 되면 절대 매수는 불가)
주식투자는
무조건
여유돈으로 하고
단타
빌려서 하면 무조건 그날 매도하는 걸로(이때만 손절이 필요하다.)
마눌과 둘이
시바스리갈 13년산으로 그저께(?) 한잔
그리고
업체 대표들과
폭음
하지만
스포츠마사지 덕분인지
다음날
숙취는 하나도 없었으니 머리가 아프지 않은 것이 너무 좋았다.
병원
석사
박사
학위를 가진 명함(주머니에 있다. 나중에 시간이 되면 다시 함 가볼려고 : 맑은 정신으로)
분명
병원 도수치료보다는 백배좋다.
삼성전자
하늘에서 떨어지고 있다.
어디쯤
그
시작도 알 수 없고
지금
위치도 알 수 없는데
바닥
그리고 지하
정말
알 수 없다.(알면 저번처럼 3천만원 빌려 한방에 용돈만 챙기고 바로 끝을 낼텐데 : 보유중인 것은 대부분 5년 이상 장기투자)
배당금
6%이면 곱하기 5해서 30%이다.
워런 버핏
10년 이상 장기투자가 이해가 되는 것이다.
멍청한 애널과 이상하고 요상한 증권방송 애들은 수시로 구런다.
배당금
몇푼을 받느냐고.
뇌
없이
주둥이만 가지고 나불거리니
우리가 하는
일반 은행의 보통적금과 비슷하다.
10만원 이던
10억원 이던
배당 수익률은 똑 같다.(무식하게 10억원을 가지고 까부니 개투들의 투자를 우습게 보고 불쌍하게 개투들을 유인하는 짓)
투자금액이
100만원 이라도
1000만원 이라도
개투들은 해마다 수익이 잇으면 웃을 수 있다.
주가가
오르면 금상첨화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