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돌아다닌곳들이 꽤 있어서 저장을 많이 해두었는데 일목요연하게 정리할 여유가 없네..
게으르기도하고..
피카사에서 몇개만 끄집어 봤다.
산방산쪽하고
그곳에서 오설록 지나서 고깃집하고
31일에 찍은 나의 독사진 두 장.
사계해안도로 중간에 <발자국 화석> 있는 근처에서 산방산의 모습을 찍었다.
형제섬1.
형제섬2.
형제섬3.
사계해안도로와 송악산으로 가는 도로는 연결이 되어있다.주욱~~.멀리 송악산의 모습. 애월해안도로를 주로 다녔던 터라 사계~송악해안도로는 신선한 풍광으로 다가온다.
사계,산방산에서 오설록 가다가 발견한 돌집. 요즘 제주 곳곳에 이런 까페 들이 우후죽순으로 생겨난다.가히 까페천국이라 불릴 날이 얼마 안남았다. 좋지 뭐..구경하는 재미 쏠쏠.
오설록 지나 길가에 있는 연탄불 자투리고기구이집.내가 좋아하는 그런곳...아쉬운건 주인장이 제주분이 인닌듯.글로벌시대에 난 아직도 이런 촌스런 생각에서 벗어나지 못함을 알면서도...ㅎㅎ 미안합니다.육지분들.
왕소금의 결정^^
1인분에 만 이천원.2인분 주문하고 밥까지..와이프와 배터지게 먹었다.고기맛 정말 좋다.
이름하야 <명리동 식당>....간판 끝나지? (기다란 사다리 타고 올라가 지붕 칠하다 남은 걸로 주인 아줌마가 직접 망설임 없이 단 한번에 휘갈겨쓴 담대한 페인팅!!ㅎㅎ) ...이런데서 번개해야 제 맛일텐데...참고로 김치찌개가 메뉴에 있는데 담에 가면 그거 먹기로 약속했다.손님상에 내놓는 모습보니까 색깔이며 맛있겠더라...
갑자기 등장해서 미안.^^ 위에 사진들과는 다른 날짜에 찍은(7월31일)건데 구좌읍월평리 아일랜드조르바앞에서 커피주문하고 앉아있는 모습.
**티벳풍경,사계교실,타시텔레,샤라의정원,시와나그네....등 까페 구경 갔다가 찍은 것들 내가 게으르지 않은 날
올려 볼께.^^
첫댓글 구경한번 잘했네..돌집카페 함 가봤는데 낭중에 카페할 사람있음 참고해두 조을듯..근데 명리동식당은 길거리서구경만 신나게 했는데 나두 언제 함가서 김치찌개먹아봐야지...^^
돌집,선수쳤군.율라도 가끔 찍어서 올려.김치찌개번개 해라.^^
애고 이젠
빨빨 거리며 돌아다니는 것이 뜸하다...
안 가본 곳
엄밀하게 말해 모르는 곳이 많아지는 것 같다!
잔가지들 보는거야 뭐 대수냐..넌 제주의 기본골격은 완전 꿰뚫는 사람이잖아...
석철이는 동안이네... 다른 산진보다 너의 모습이 감동이다..ㅎ~
무하기는 포토샵의 비밀을 모르는구나?? ^^
뽀샵도 해?
그럼,완전 뽀샵이지..^^
뭘 뽀샵했니? 턱선을 깍았나? 주름살 없앴어? 그런 것 같진 않은데..
색감이 사진 같지않어..... 넘 예쁘다. 근데 석철이 포즈가 아주 조신하군! 단정하게 포갠 손...^^
ㅎㅎ 그런가? 나도 모르게 그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