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구하게도 글 맺음을 '다'로 쓰게됩니다.
이해 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본 후기는 28차 대간팀 공식 후기가 아니라서
단체 사진 올리지 않았습니다.
*28차9-4대간팀 삼백종주구간 guest 참석기~
일상에 쫒기고 출근전
새벽 산행도 무미 건조 하고 뭔가
산행에 인펙트가 필요하겠다 싶을때
똭!! 눈에 뛰는 삼백종주.
해피대장님과 골짝대장님께 연락취하고 맘 바뀔것 같아 바로 입금 하고 폭풍 준비한다.
j3클럽 회원이다 하면 자타가 공인하는 이시대의 산지컬님들이시다.
한 낮 100km 종주,
회원님들의 어마 무시한 인간계를 넘나 드는 등력에 비하면
鳥足之血 즉 새발의 피에 불과하다.
그렇지만 한 편으로 생각해 주신다면
모든 면에서 경지에 다다른 분들의 지경이
이미 산을 봤고 내를 봤다면.
이젠 가끔 산을 보고 사람을
봐주시는 아량으로 이 글을 읽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다.
성격이 A~a형이다 보니 처음 본 사람에게 낮을 많이 가린다 대접 받으려고 저러나
싶을 정도로 오해도 때론 받는다 오늘 27분 중 화성인님 빼고는 모두 초면이다.
무지 어렵고 쫄린다ㅎㅎ
이순인 내가 오늘의 맘 가짐은,
젊은 분들께 나서지 말고 설마..
뭘 알이도 모른척.
안다고 나서지도 말것이며
무조건 잘하신다.
대단하시다.
좋다로!
칭찬으로!
잘 따라 주는 것으로!
종주를 끝내자 마음 다잡고
낙동정맥까지 진행하는데 나나님께서 분위기
메이커가 되주셔서 시작 하자 마자부터 박장대소로 진행을 한다.
삼수령에서
간단한 인사와 함께 힘찬 구호로 인증 사진 촬영후 각자 들머리를 치고 올라 가기 시작한다.
산행초보자인 나는 해피맨 대장님 뒤를 바짝 따라붙는다.
잡풀과 장마로 소실된 길이 희미하다.
잡초가 자꾸 피부를 자극 하고 단신인 키에 숏팬츠
입은걸 후회한다 매봉산 인증후 밝아오는 여명을 보며 진행 한다.
멋진 여명 아래 진행은 계속 되고~
중함백~
하이원 콘도가 저아래 펼처저있고~
만항재에서 시원한 포즈를 한번 잡아 보다~
함백산을 오르는데 해피대장님이 포스를 한 번 잡아 보라한다ㅋㅋ잡아 봐야 그기 그기지 뭐~
아래에서 처다 보는 함백산의 위세에 설악의 귀때기가 왜 생각날까나~
저기가 오늘의 1차 매식과 쉼, 편의점 보급품을
구매 할 수 있는 화방재란다ㅎㅎ
야~호!!
컨션 굿이다^^
민족 토속신앙의 발원지 답게 이렇게 신당이있다.
옛 선조 분들의 길,
보부상의 길,
단종의 유배지로
많은 유생을 이끌고 갔던 금성대군도 오늘
이 길을 걸으며 어떤 생각을 하셨을까~!
산은 역사와 인문을 떼놓고 볼 수
없다고했던가~
송림지부장님께서
태백의 눈 겨울에 대해서 일단의 설명을 해주시고
이 멋진
주목과 살아 죽어 천년들의 군상을 내 카메라로
직접 촬영하며 감상하게 될줄이야~^^
깃대기봉에서 신선봉 진행중 오늘의 불상사가
발생했다.
나무 가지에 걸려 뻥 소리와 함께 자빠져 버렸다ㅜㅜ
결과는 왼쪽 무릎 참~담.
피는 흐르고 나나님께서 밴드를 주셔서 붙이고 얼마 못가 떨어져버리고.
골짝대장님 주신 근육테프도 많이 움직이는
곳이라서 떨어져버린다.
잡풀은 부상 부위에 계속 고문을 가하고 인내 하며 걷는데 붓기가 계속된다.
집에 와서 3일차 상황이다.
모든 가족이 탄핵 대상 1호로 나를 여기는것 같다.
이순인 저에게는 아직도 내 보내지 못하고 날개 품에 끼고 있는 33/26살 두딸이있다.
삼백종주 하루전까지 8월 3회 연속으로 접질러 부상당한 발목 치료를 받았다.
센챤해서 해피대장님께 취소 결정할까 망설이다가
에이!
갈데까지 가보자 하고 진행 하는데 오른쪽 발목이 삐그덕 거리다 보니
걷는 중심이 본능적으로 왼쪽으로 실리면서 넘어졌던것같다.
종로
S대병원에서 세미나를 마친 큰딸아이가 아빠의 사당역 도착 시간에 맞춰 같이 집에 가자고 연락이 오고
아직 부상위치를 보지 못한 딸램이가 대뜸
아빠!
어쩌려고 그래~~~!!
정형외과 치료 받았더만 그상태로 산엘 왜 갔어ㅜㅜ
아마 딸아이 동창 병원이라 정보가 새 나갔나 보다.
종주목을 치며 집에 와서 팅팅부은 왼쪽 무릎을 보고는
큰딸이 조용한 톤으로
아빠 왜 나를 이분야에 전문가로 교육시켰어요 병원에서 아빠 연세분들
문열고 들어 오는 순간부터 아빠 처럼 한 없이 자기
말이 맞다고 하시는 환자들 때문에 이해시키는데 힘들어요
적어도 아빠는 내 말은 좀 들어주시면 안되겠냐고 하소연 하는데 차~암!
내가 그정돈가.
산을 끊어야 하는가~~~~
선달산을 치는데 너무 욕나온다.
배방장님 앞 전 구간 댓글에 이번 삼백 종주 구간은 그냥 속도 내서 쭈~욱 가시면 되겠네요'
속았다ㅜㅜ
다왔다!
평지나 마찬가지다!
앞으론 절대 믿지말자
선달이를 넘고 새벽녘 북진중인 행산의 왕포나님 일행이
연예인급 해피대장님과 환담후 지나가고
두번째팀 해피대장님과 인사하고 말 나누는중 내 왼쪽 무릎을 보고는 배낭에서
후시딘을 꺼내서 발라주는데
눙~물이ㅜㅜ
이자릴 빌어 그분들게 너무 감사하다고 인사드리고 싶다.
고치령 성황당~
숙부에게 왕위를 빼앗기고
영월 청령포로 유폐되었다가
이슬로 사라진 조선 역사상 가장 슬프게
사라져간 비운의 어린왕과
단종의 작은 아버지이자 단종의 복위를 도모했던
금성대군을 모시고 있다 한다.
금성대군과 경북의 유림들이 이 고개를
넘나들면서 단종의 복위를 위해 노력했건만 모두 이슬과 함께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져간 인물들이 피로걸었던길이다
고치령 밥차에서 맛난 고깃국에 배를 채우고
다음 후답자를 위해 국망봉 방향을 바로 보고 우측도로를 300m쯤 내려가면 이렇게 좋은 약수터가있다.
인증하고
일행들 보다 한발 앞서 일찍 소백이로 들어선다.
아!
소백아....
가슴 시려울 정도로 멋진데...
이놈의 쎼파리 새끼들
왼쪽 무릎 피맛을 보더니 친구 사돈네 8촌까지 몰고와서 엥겨 붙어 떨어져나가질 않는다~
아크테릭스 반다나로 칭칭 감은 후 그 끝을 cep카프 슬리브에 밀어넣으니 흘러내리지도 않고 완죤 딱이다.
아~!
진즉이럴걸 바보!! 톨망치ㅜㅜ
자책해보지만 지금이라도 보호하게됬으니 참 감사하다.
상월봉을 보며 포카리에 햇반을 말다~
도래기재에서
50km행동식이 준비 되지 않았다 불안해 하고 있는데 버스 좌석 짝꿍님 안성분께서 고맙게도 포도주스 직접내린 것과 햇반 두개를 주셔서 진행한다.
국망봉 가기전 필요 없는 나뭇 가지를 잘라 젖가락을 만들고 햇반에 포카리를 부어 말아 먹는데
이상하게 슬~슬 잘 넘어간다ㅎㅎ
소백님께 기댓다.
너무 황홀 하고 이 멋진 뷰를 보려고 고난의 길을 걸었나 보다.
평생 잊지 못하리라~
'환희'는
신께서 인생 마지막 배낭에 넣게 해주신다했으니!
참~~
이리 pc에서 몰골을 보니 영낙 없는 탱이가 다됬구나.
모하다가 인제 왔을꼬!
지리 연하,
양구 소지섭 길,
뺨치는 죽령 비로봉 구간소백선경~~^^
이번 삼백 종주를 마치고 무사하게 안내 봉사를
도와주신
수도권지부장님!
해피맨대장님!
골짝대장님!
그 헌신과 봉사 잊지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선두그룹에세 묵묵하게 팀워크 1팀!!
정상에서 기다려 주시면서 우리는 한팀!!
확인시켜 주신 화성인님 선두 그룹팀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같이하신 모든 산우님들 고생하셨습니다~
첫댓글 젊은 친구들 앞에서도
기죽지 않고 꿋꿋하게 완주하셨네요
삼백종주 완주를 축하드립니다
무엇을 위해 저런 수고를 하실까.
많이 미안하고 부끄러웠습니다!
앞장 섬은 외롭고 어려운 길인 것을 알면서도
앞장 섬이 아름다웠습니다.
훈훈함 가지고 갑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대간길중에서 100키로를 마음 편히 할 수
있는 곳이 여기여서 이 코스를 선택하구요
그 중에서 선달산코스가 제일 힘듭니다....ㅎ
준비물중에 사진아래에 있으며, 우측 어깨에 있는
검은 호스의 용도는 무엇인지 궁금했구요
첫 구간 빵 하나도 없이 간다는 것도
나와는 많이 다르게 보입니다.
안먹어도 무조건 한개 이상은 들고 가거든요.
삼백종주 완주를 축하드리며 다친부위
치료 잘 하시길 바랍니다.
따님 말은 적당히 들으시면 될듯....ㅎ
헐~~
집에다가는 젤 난이도 있고 젤 멋진 인생의 길이다고 했는데 ㅎㅎ
빵은 별도 포장되어 디팩에 들어가있습니다.
달걀 삶은것 사이에다가 부패 설사 탈방지를 위해 매실 쨩아치 넣었구요.
마누라가 직접 만들어준 고들빼기지도 가져갔구요
호수는 하이드레이션 물통 연결 호수로서 배낭 어깨끈 부위로
빼내서 진행중 빨아먹습니다.
검정색 단열재를 쓰는 이유는 보냉 보온용입니다.
원색은 파랗구요^^
준대장님 좋은 길 때 꼭 만나러 갑니당~~
@손 건 기왕 발 담근거 대간 끝까지 함 해보시죠. ㅎㅎ
100km 완주 축하드립니다.
태백산과 소백산 제가 참 좋아하는 산들입니다.
딸이 효녀인 것 같아요.
우리딸은 학교 졸업하고는
품을 떠나서 얼굴 보기도 힘든데
곁에 있으니 너무 좋으시겠어요..
준비물이 빵빵하네요..
근데 웬만하면 기본적으로 밴드,후시딘, 붕대는
가지고 다니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전 365일 그냥 배낭에 넣고 다녀요.
다친 곳 얼릉 회복하시길요.
정성스런 후기 잘 보고 갑니다..^^
매번 패킹하다가 이번에 빠뜨렸습니다ㅜㅜ
열번 잘하다가 한 번 잘못하면
모두 잘못한 것이 되버린다더니 그 말이 맞는듯요
앞으로는 꼭 챙겨다녀야겠다고 다짐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즐거운시간되세요!
삼백종주 함께해서 반가웠습니다
무릎다친줄은 몰랐네요
빠른회복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그래도 화성인님계셔서
맘~든든//했쯔요~
건강한 화성인님 뵙게된 것이 너무 좋왔어요.
늘,
건강지키시고 무탈한 발걸음 이어가십시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
국망봉 가기전 데크 계단길에서 쉬면서 잠깐이라도 뵐수 있어서 반가웠습니다 ~~^^
아~!
네 알것같아요ㅎㅎ
모두가 지나 놓고 보면 진한 국물 같은
동지 애가 발동 되어 밥먹읍시다~~^^
할것 같아요ㅎㅎ
같은장소.같은 목표. 같은 고락!
즐거웠습니다^^
덕분에 힘이 났고 힘 얻어 완주하게
되었나봅니다^^
늘 안전하고 건강한 산행이어가십시요^^
즐거운 저녁되십시요^^
꼭 가고 싶었는데 토욜 근무 때문에 못간게 넘 아쉽습니다
꽤 많이 다치신듯 합니다 빠른회복 하시길 바라며 수고 하셨습니다
그러셨군요~!
애고 먹고사는게 우선일 수 밖에요 아쉬움 많으셨을줄압니다. 또 기회의 시간은 올것이고 그때 홀가분한 산행되시기를 기대해보아요.
부상은 그나마 천만 다행으로 mri상에는 이상이 없었습니다.
걱정해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즐겁고행복한 저녁되세요^^
멋진 완주 축하드립니다~^^
저는 너무 힘들어서 구간도 가물가물~
어느봉에선가 나눠주신 링티 너무 맛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졸지 않은 분이 누가 있었을까요 ㅎㅎ
고치령 혼자 오르는데 몇 번을 깜놀했습니다.
졸음 속에 계속 바닥에 나무 가지가 구렁이로
보이더라구요.
비바람별꽃나님^^
함께 하게 되서 참 즐거웠습니다!
폐이스 오버 없는 꾸준한 걸음에
제가 큰 용기 얻었어요^^
골짝대장님과 함께 하신 걸음
속에 대단하시다~
생각했답니다^^
또 한 구간 무탈하게 마치심을
진심
축하드립니다~^^
무탈한걸음이어가십시요!
산행전 꼼꼼히 챙긴다 해도 한두가지는 빠트리게 되더라구요.
저도 요즘 즐겨먹는 식사는 물 말아 먹음 힘들때도 잘 넘어가는 햇반이고 행동식은 팥 들어간 떡인데 포카리에 말아 먹는 햇반 맛은 어떨지 궁금해 집니다.
늘 안전하게 즐기는 산행 하시길요^^
포근한빛님 안녕하세요^^
잘계시지요!
도솔지맥 동지애가 그립습니다.
꾸준한 지맥길 안전하십시요.
꼼꼼히 챙기기 위해 하루전 거실 한켠에 펼처 놓고 보고
또 보고ㅎㅎ하다가 매번 넣고 다니는 아카정끼며 밴드 넓은것
빼버렸어요ㅎ 벌받은거지요 뭐 10km만 가도 넣어 다녔는데ㅋㅋ
햇반에 물말아야 되는데 물부족으로 포카리로 말았더니
어릴적 삿카린에 밥말아먹던 맛이나더라구요 ㅎㅎ
음~청 쫄깃 거리고 슬슬 넘어가요.
산정에서 뵐때까지
무탈한 걸음이어가십시요^^
감사합니다!
산행 준비물을 보니 휴대폰 충전 보조 배터리 3개만 더 있으시면 제가 짊어지고 다니는것 과 거의 비슷하고
꼼꼼한 자료는 제가 배울점인것 같습니다.
큼지막한 사진과 소백의 풍경이 너무 좋구요 아름다운 두 딸들이 곁에 있어 얼마나 행복 하실지
다음 구간도 녹녹하지 않을듯 하니 건강한 음식 많이 드시고 힘차게 진행 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그렇게 잘봐 주셔서 힘이 나는 아침입니다^^
출발 할때는 지나는 길목~목 마다 그렇구나! 저렇구나!
그랬겠구나!
자연의 심취하고 정신을 수양 하려 해도 현실은 육신의 고단함을 이겨 내는데
오롯이 집중하게되었습니다. 이 번 삼백이는 지나는 길목 마다 마다
역사와 인문이있었습니다...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무탈한 발걸음 이어가시길 기원합니다^^
수고 하셨습니다...몸조리 잘 하시고!!
5구간에서 뵙길 기대 하겠습니다...
헐~~
또 오라구요 ㅎㅎ
그런데 저 보다 선배님이신것 같은데 그 신기한 체력
좀 나눠 주시면 안될까요.
정말 이 번 산행 끝내고 한 번 더 생각 나게 하는 고선생님이셨습니다 ^^
늘,
건강한 가운데
무탈한 발걸음 이어가시길기원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시간되십시요!
감사합니다^^
멋지다는건 알았는데 이렇게 멋지신분인줄은 몰랏습니다.
완주축하 드리고 자주 놀러오세요~~^-^
과찬이십니다.
까보면 썩은 내가 진동을합니다ㅋㅋ
너무 감사했고 고맙습니다^^
건강한,
무탈한 발걸음 이어가시길요^^
대간길~그것도 삼백길 ᆢ길도 좋고 산도 좋고 배경도 아름다운 구간 좋은분들과 즐거운 걸음 하셧네요~
다리만 안다쳤다면 더 좋았을 것을 ~아픈 다리로 100키로 산행 수고하셨습니다 몸조리 잘하시고 맛난것 많이 드세요 ^^
네~
정말 실크로드였습니다.
사진을 안찍는 스타일인데 참 많이도 찍었어요
대간팀원 분들 정말 친절히 대해 주셨고 부상은 그리 큰건 아니였습니다.
어쩟든 걸었으니까요^^
이렇게 좋은 말씀으로 격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저녁되세요^^
안녕하세요^^
얼마전에 따님 두분과 함께 하신 산행기도 너무 재밌게 읽었는데..
이번엔 삼백종주 다녀오셨나봅니다^^
부상 회복 잘 하시고..
두 따님과 함께 하시는 모습이 너무너무 아름답습니다^^
아~!
그러셨군요^^
삼백종주 길은 너무 가보고 싶은 길이라서 욕심을부렸습니다.
담력이 없어 혼자서 저는 어렵고
후회할까 봐서 여건이 좋지 않았는데도
얼떨결에 다녀왔습니다.
기분은 너무나 좋습니다.
부상은 그리 큰 건 아닙니다.
격려와 칭찬감사합니다~^-^
타키님!
긴거리 늘 무탈한걸음 되시길 기원합니다^^
ㅎ 선배님 함산즐거웠고
멋진후기 잘보고갑니다
5구간때 뵙겠습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9.15 12:50
대간팀과 함께 삼백종주 다녀오셨네요
장거리 산행 무릅까지 긁히고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네~
걸음만 해서 좋운길다녀왔어요^^
25일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