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10월이 되었네요..
세월은 정말 빠르죠?
7,8월은 더워서 어찌 결를이 없었고
9월은 생소동에서 백두산, 청도 다녀오면서
추석 연휴 지나고 나니까
정말 어느새 10월이 된 거 같아요!..
10월의 어느 멋진날 노래는 년중 들어도
또 듣고 싶은 노래인 거 같아서 올립니다.
음악 감상하시면서
이가을은 아름다운 로맨틱한 가도를 달리는 듯
사랑하는 사람과 행복하고 낭만적인
즐거운 시간 되시기를 빌어요^^
< 리아>
어제는 리원(정통 중국요리 전문점)에서
저녁식사를 하면서 연태고량주를 주문했는데요..
저 쬐그만병이 엄청 비싸더라구요..
13,000원!!
연태 가면 많이 마셔야겠다고 생각했지요..ㅎㅎ
카페 게시글
▒ 리 아 愛 思 ▒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옌타이 고량주!!
♡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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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01 13:23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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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앗 저술 따룬파에서 6.5원 5병 사들고 들오다 뺐길까봐 조마조마 근데 안뺐겼어요...그리고 나와서 막 웃었던 기억이 새롭네요.....
저 술을 보자 갑자기 옌타이 생각이 났죠! ㅎㅎ 고향 술을 본 것처럼 반갑구...ㅎㅎ 근데, 그렇게 비싸더라니까요...ㅎㅎ
캬~~금방 취해버렸네요, 연태술 정말 한국사람 입맛에 맛게 향도 좋구요, 이곳이 어딘지 아시겠지요 정말 죽여주는 와인 창고~~~
와~와인...ㅎㅎ 이른아침이지만..취하네요...ㅎㅎ
중국에서 천원 조금 넘는것이 13000원이라고요 그러니 중국가면 싫것먹고 몇병 사오면 경비가 다빠지네요 ^^저요 저번에는 4리터짜리 56도하는 바이주 16원인가주고 사왔는데요 10명이 먹고도 남드라고요 사실 가격이 싸서 그렇지 비싼 술과 큰차이는 없는거 같아요
에공~저도 반잔만 주고 마시잖구요...ㅎㅎ 그 유명한 별장(인천대교 아래)에 번개 안하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