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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80~90년대 비디오 테이프/대여점의 추억 & 설레이던 영화사 인트로 모음
ΕΜΙΝΕΜ 추천 1 조회 1,129 24.06.25 11:47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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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25 11:53

    첫댓글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24.06.25 11:56

    골든하베스트 인트로 시작할때 흥분되죠 !̊̈ 울나라에서 80-90년대 믿고보는 최고의 영화사중 하나였죠 !̊̈

  • 24.06.25 11:59

    너무 좋은 글 아껴서 나중에 다시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4.06.25 12:12

    터치스톤은 드림웍스로 간 거로 알고 있습니다.

  • 24.06.25 12:31

    아마도 드림웍스가 좀 어려울 때, 디즈니와 일정기간 계약을 맺고 드림웍스 영화들이 터치스톤 산하에서 배급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드림웍스가 참으로 기구한 스튜디오기는 하죠)

  • 24.06.25 12:30

    와우...이런 글 너무 좋아요~~^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 24.06.25 14:33

    너무 반가운 글이네요. 언급해주신 제작사들 현재를 보니
    Orion - 1997년 MGM에서 인수 - 2023년 아마존이 MGM 인수하면서, 아마존 산하 계열사가 되었네요.
    캐롤코 - 1998년 파산한 뒤, 캐롤코 픽쳐스의 애셋과 사명은 현재 스튜디오 카날 소유
    캐논 - 1994년 파산. 캐논에서 만든 영화 대부분은 MGM이 갖고 있고, TV 콘텐츠는 파라마운트 소유.

    요렇네요. 아 추억의 이름들입니다. 파라마운트와 유니버설 영화를 중심으로 냈던 CIC 레이블은 제게는 언제나 믿고 보는 기준이기는 했습니다.

  • 작성자 24.06.25 12:50

    아...맞네요. 파라마운트-유니버설 영화를 빌릴 때면
    비디오테이프 케이스에 무슨 마크가 붙어 있었는데
    기억이 안 나서 못 썼거든요. 그게 CIC 레이블 마크였네요.
    ㅎㅎ

  • 24.06.25 12:50

    글 퀄리티 ㄷㄷ
    나는 너무 어려서 모루겠답

  • 24.06.25 13:31

    친구들 사이에서 영화박사로 불리기에 아무런 손색이 없으십니다!
    헤드클리너, 비디오 테잎 앞으로 감던 빨간 자동차, 신작 코너 등등 추억이 많네요.
    전 특히 아버지가 자주 빌려오시던 초류향 전기가 이따금 기억 납니다. 그때부터 부채를 좋아해서 합죽선 을 많이 샀었고 아직도 가끔 써요 ㅎㅎ

  • 24.06.25 13:40

    이야~ 추억돋네요!!!

  • 24.06.25 13:46

    저도 한 영화박사했는데... 다 즐겨본 영화사 작품이네요 ㅎㅎ

  • 24.06.25 15:10

    성인영화 잘빌려준다고 소문나면 은근 빌리러 가기도 했고,
    친구가 자기집 안방 장롱에서 이름없는 비디오테이프 있다고 단체로 몰려가서 본 기억도 있네요ㅎㅎ

  • 24.06.25 15:13

    가장 기억에 남는 단어네요. '연소자 관람불가' ㅎㅎㅎ

  • 24.06.26 10:55

    정성 넘치는 글 넘나 재밌게 잘 봤어요. 저희 집은 비디오를 뒤늦게 들여놓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글에 나온 영화들 상당수를 봤네요. 저희 엄마는 항상, 빌릴 거 없으면 워너브라더스 영화로 빌려오라 하셨더랬죠.

  • 24.06.27 21:05

    와 정성글 퀄리티
    주말에
    커피 때리면서 감상하겠습니다 재미가 어마어마 뭐 안봐도 비디오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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