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너희가 만일 경에 기록한 대로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과 같이 하라 하신 최고한 법을 지키면 잘하는 것이거니와
9 만일 너희가 외모로 사람을 취하면 죄를 짓는 것이니 율법이 너희를 범죄자로 정하리라
10 누구든지 온 율법을 지키다가 그 하나에 거치면 모두 범한 자가 되나니
11 간음하지 말라 하신 이가 또한 살인하지 말라 하셨은즉 네가 비록 간음하지 아니하여도 살인하면 율법을 범한 자가 되느니라
12 너희는 자유의 율법대로 심판받을 자처럼 말도 하고 행하기도 하라
율법의 계명도 결론은 이웃을 사랑하라는 것이죠..
새계명도 이웃을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행위에 대해서는 같아죠.
그러나 율법은 정죄함이 있고. 믿음에서는 정죄함이 없습니다.
믿음에는 정죄하고 심판에 이르게 하는 것이 아니고 믿음의 행위가 없는 자들은 징계가 있죠.
이것이 다른 것입니다.
율법은 정죄함으로 심판을 받기 때문에 율법 아래 있은 자들은 심판을 받지 않기 위해서 율법의 계명을 지켜야 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믿은 유대인들은 율법의 삼판에서 자유자이만 율법의 심판은 받는 자들처럼 지키고 행하는 것이죠
이 말씀에서 믿음의 행위는 멀까요?
16 너희 중에 누구든지 그에게 이르되 평안히 가라, 더웁게 하라, 배부르게 하라 하며 그 몸에 쓸 것을 주지 아니하면 무슨 이익이 있으리요
17 이와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
18 혹이 가로되 너는 믿음이 있고 나는 행함이 있으니 행함이 없는 네 믿음을 내게 보이라 나는 행함으로 내 믿음을 네게 보이리라
믿음의 행위을 보이라고 하죠..
1 내 형제들아 영광의 주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너희가 받았으니 사람을 외모로 취하지 말라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을 통해서 믿는 믿음을 받은 자들이죠..
여기서 받은 믿음이 멀까요??
사랑이죠..
그 사랑을 믿음으로 우리가 구원을 받은 사람들. 그 사랑은 십자가의 대속
즉 우리도 예수님으로 받은 사랑을 믿음으로 그 믿음의 행위 즉 이웃을 사랑하는 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여기서 이웃은 믿지 않는 이웃이 아니고 믿는 자들을 말합니다.
데살로니가전서 1 : 3
너희의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소망의 인내를 우리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쉬지 않고 기억함이니
야고보서 2장의 믿음의 역사를 받은 사람은 사랑의 수고 즉 행위가 있어야 합니다
우리는 율법에 속한 사람으로 사랑하는 것이 아니고. 믿음에 속한 사람으로 사랑을 해야 하는 겁니다.
율법에 속한 사람은 율법으로 심판을 받지만 우리는 율법의 정죄함에서 자유한 자들이고
우리는 믿음의 행위로 사랑해야 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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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행위로 하지.. 머리로 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