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법의 언약은 정죄함에 있어요. 그래서 율법을 지키지 못하는 자들은 율법의 저주를 받죠.
9 만일 너희가 외모로 사람을 취하면 죄를 짓는 것이니 율법이 너희를 범죄자로 정하리라
10 누구든지 온 율법을 지키다가 그 하나에 거치면 모두 범한 자가 되나니
11 간음하지 말라 하신 이가 또한 살인하지 말라 하셨은즉 네가 비록 간음하지 아니하여도 살인하면 율법을 범한 자가 되느니라
이것이 율법의 행위의 목적이죠
그래서 율법의 의를 자기의 의라고도 합니다. 자기의 정죄함을 받지 않기 위해서
믿음의 행위는 다르죠.
우리에게 믿음은 이루어진 믿음이 있고 앞으로 이루어질 믿음이 있죠.
우리는 믿음으로 혼의 구원을 받았죠. 이것은 이루어진 믿음이고
이루어질 믿음을 가지고 그 믿음을 위해서 우리는 믿음의 행위를 하면서 살아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몸의 구속 즉 몸의 구원을 받을때.
이것은 우리에게 소망이죠. 그래서 부활의 소망이라도 합니다.
야고보서 2장에서 아브라함을 등장시킵니다.
왜 아브라함은 우리와 같은 믿음의 의를 가진 자이기 때문에.
아브라함의 율법의 사람이 아니죠.. 율법은 430년 후에 생긴 법이고
21 우리 조상 아브라함이 그 아들 이삭을 제단에 드릴 때에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은 것이 아니냐
아브라함은 믿음을 가졌고 그 믿음이 확실하기 때문에 아브라함의 독생자인 이삭을 제단에 드릴려고 햇죠..
한치에 망설임이 없이.
그것이 바로 부활입니다.
17 아브라함은 시험을 받을 때에 믿음으로 이삭을 드렸으니 저는 약속을 받은 자로되 그 독생자를 드렸느니라
18 저에게 이미 말씀하시기를 네 자손이라 칭할 자는 이삭으로 말미암으리라 하셨으니
19 저가 하나님이 능히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실 줄로 생각한지라 비유컨대 죽은 자 가운데서 도로 받은 것이니라
아브라함에게 이삭을 통해서 모래와 같이 그 자손들이 번성한다는 약속을 했죠..
그 약속을 믿은 것이고
이삭을 죽이면 다시 살려서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약속한 언약을 이루실 줄 알고 있었죠
그래서 한치에 망설임이 없이 제댠에 드릴려고 했죠.
우리도 맞찮가지로 부활의 소망을 가지고 있죠.
우리의 부활의 목적은 영생입니다. 그 영생은 하나님의 왕국을 유업으로 받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의 왕국을 유업으로 받고 영생하기 위해서 우리의 몸을 신령한 몸으로 변화시키는 겁니다.
그래서 야고보서 2장
1 내 형제들아 영광의 주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너희가 받았으니 사람을 외모로 취하지 말라
2 만일 너희 회당에 금가락지를 끼고 아름다운 옷을 입은 사람이 들어오고 또 더러운 옷을 입은 가난한 사람이 들어올 때에
3 너희가 아름다운 옷을 입은 자를 돌아보아 가로되 여기 좋은 자리에 앉으소서 하고 또 가난한 자에게 이르되 너는 거기 섰든지 내 발등상 아래 앉으라 하면
4 너희끼리 서로 구별하며 악한 생각으로 판단하는 자가 되는 것이 아니냐
5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들을지어다 하나님이 세상에 대하여는 가난한 자를 택하사 믿음에 부요하게 하시고 또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나라를 유업으로 받게 아니하셨느냐
누군가가 사람을 외모로 취한 자가 있죠. 그래서 그렇게 말라고 하는 것이죠
그 사람도 하나님의 약속하신 나라를 유업으로 받을 자라는 이야기죠.
우리의 믿음의 행위는 하나님의 왕국을 유업을 바라고 보고 믿음의 행위 즉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는 자가 되어야 하는 겁니다.
율법의 행위와 믿음의 행위는 바라는 것이 다릅니다.
율법주의자들은 율법의 행위를 구원에 두고
은혜주의자들은 믿음의 행위를 하나님의 왕국에 두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