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동거인이 돈을 요구합니다

요즘가스라이팅 문제인데지금 저희 아빠가 그걸 당하고 있ㅇㅓ요 작은고모,작은고모친구.그리고 동거인 여자 이렇게 셋이 몸과 정신이 불편한 저희 아빠를 딸내미랑 인연을 끊게하고 서울에 있는 집 다팔아 치워서 자기들 있는데로 딸인 저도 모르게 데리고 내려가서 아빠를 조종하게하고 돈도 뜯어내려고 합니다제가 내내 아빠랑 살다가 이번에 결혼을 하면서 집에서 나오게 되었는데요 그걸 꼬투리 잡아 제가 아빠를 버리고 도망갔다고 시집가는데 몸 불편한 아빠 안모시고 산다고 아빠를 막 세뇌시켜서 아빠랑 저랑 인연끊게 만들어 놓고 아빠를 시골 촌구석으로 데리고 내려가 제대로 된 케어도 안해주고 돈을 요구 합니다.참고로 저희 아빠은 제가7살때 일하다 산업재해로 머리를 크게 다쳐서 일반 정상인과는 좀 다릅니다 걷는것도 불편하고 말도 어눌하고 생각하는것도 조금 인지능력이 떨어집니다.그래도 은행업무(돈찾고 넣고)이런것 정도는 하시지만 어쨋든 상황판단 능력등 이런것이 조금 힘듭니다실제로 산업재해로 수십년간 대학병원 한두달에한번씩 정신과진료 보고 매일 약을 드십니다.어느날 갑자기 인연끊고 살다 갑자기 연락된 작은고모(아빠 여동생)가 아빠한테 웬 여자를 소개시켜준다며 소개를 해줬습니다 친구처럼 지내ㄹㅏ며 딱봐도 사이즈 나와서 전 반대했구요. 하지만 아빠는 제가 시집가면 혼자가되기 때문에 그 제안을 거부하지 않았고 결국엔 둘이 만난지 한달도 안되서 아빠는 그 여자에게 새차를 사주게 됩니다 물론 명의는 아빠로 했구요아빠가 몸이 불편하신 분이라 같이 살면서  차 없음 불편하니까 차를 산거구요.그리고 서울에 있는 아빠 명의의 집을 만난지 두달만에 그 여자랑 작은 고모가 보호자인 저랑 상의 한마디도 없이 팔아 치워버리게 만들고선 거제도(작은고모가 거제도 살고 있음)에 작은고모 집근처에 집을 사게 하고(아빠명의)그여자 본인은 돈 일절 안보탬.등본떼어보니 다행히 혼인신고는 안했고 동거인으로 올라가 있더라구요. 혹시 몰라서 저도 퇴거 안하고 그대로 뒀구요 등본 떼면 아빠 저 그 여자 이렇게 셋이 한집에 사는걸로 나옴니다.어쨋든그렇게 딸인 저랑도 인연도 끝게 하고 아빠를  데리고 내려가서 서울에 대학병원에 두달에 한번 약타러 가는것도 제대로 안모시고 가고 아빠가 산업재해로 월급이 매달 들어오는걸 압니다 그여자가. 그 돈에서 200만원이나 생활비 명목으로 따박따박 자기 앞으로 자동이체 시키게 해놓고그리고 각방을 씀. 그리고는 부부도 아니고 자기는 아빠를 간병하려고 있는거기 때문에 잠자리 거부하더랍니다.아빠는그 여자와 산지 5개월쯤 되었는데 그중 두달 정도는 집에서 나와서 서울에 큰고모 집으로 와버림.그 여자가 부부도 아닌데 자꾸 돈을 요구 하고 자꾸 살날도 얼마 안남았는데 돈 모으지 말고 다 쓰면서 살자고 그러고 자꾸 들들 볶으니까 같이 안살고 싶다고 나가달라고 요구함. 근데 자기는 못나간다며 돈 줘야 나가겠다면서 아빠한테 각서식으로 글은 자기가 쓰고 (아빠가 글도 잘 못써요 ㅠㅠ)사인만 아빠에게 하게 하서 각서도 강제로 받아놓고얼마얼마를 주면 ㅈㅏ기가 나가겠다 뭐 이런 내용이라고 함.( 공증x)그것도 모자랐는지 대답유도 하게 해서 녹음까지 함.내가 얼마얼마 주겠다 이런식으로 대답하게 만들어서 말고 제대로 못하는 아빠에게 녹취함. 그리고 그 작은고모가 아빠한테 그 여자에게 뭐해줘라 뭐 사줘라 자꾸 아빠를 꼬시고 본인도 아빠에게 돈 빌려가고 제대로 안갚고 속썩이고 서울 집 팔고 남은돈 아빠에게 빌려달라고 아빠를 달달또 볶음.오즉하면 아빠가 그 돈 자꾸 그 여자도 작은 고모도 탐내니까 이러다가 돈 다뺏기고 거지 되겠다 싶어 타 지역에 큰고모랑 가서 집을 사버림.그 여자 5개월밖에 안살아놓고 그 5개월동안도  다달이 200씩 받았고 실제로 아빠가  한 두달은 큰고모집에 있었기 땜 에 실제로는 3개월 지냄 자기는 위자료 줘야 이집에서 나간다고 함. 너무 골치가 아픕니다어떻게 해야 하나요진짜로 위자료를 줘야하나요.그 집은 아빠 명의 인데  그 여자가 버티고 안나가서 지금 아빠는 집에도 못들어가고 있습니다.집에 가지 않는 이유는 자꾸 아빠를 들들 볶고 세뇌 시키려 하니까 이제는 무서워서 집 가기 싫다는데 어떻게해야 저 여자를 내보낼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