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구원론자들이 십자가의 은혜의 말씀을 제대로 깨닫지 못했거나 이해를 하지 못해서 성경에 분명하고 명확하게 계시된 말씀과 은혜의 복음을 거절하고 자꾸만 은혜에 상반된 구절의 본 의미를 무시한채 그냥 문자로 들이대며 복음을 왜곡하는 것을 보면 그냥 지나칠 수 가 없다.
로마서 11장 6절에 "만일 은혜로 된 것이면 행위로 말미암지 않음이니 그렇지 않으면 은혜가 은혜되지 못하느니라"
에베소서 2장 8, 9절에도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
라고 오직 믿음으로만 구원얻었고 행위로 하면 은혜가 은혜 되지 못하고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라고 손가락 아플 정도로 반복해서 구절을 쓰도 깨닫지를 못하니 마태13장14절에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할 것이요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리라"는 말씀이 응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성경에 이렇게 명확하고 단정적인 말씀이 있는데도 이 말씀은 거들떠 보지도 않고 타 이방 종교에서 선하게 살면 극락 악하게 살면 지옥을 말하는 거와 똑 같이 참 그리스도교를 이방종교와 같이 취급하여 고후4장3절 "만일 우리의 복음이 가리웠으면 망하는 자들에게 가리운 것이라"는 말씀처럼 복음이 가리워지는 것을 그냥 간과할수 없는 것이다.
사실 많은 그리스도인이라는 사람들이 무늬만 기독교인이지 내용을 보면 올바르게 살면 복받아 극락가고 잘못 살면 지옥가서 형벌 받는다는 모든 이방종교의 가르침과 같은 종교로 이해를 하고 있어 교회 가나 절에 가나 비나이다 비나이다 복을 비나이다라고 하는 변질된 기독교를 숭배하고 있는 것이 오늘 날 교회의 모습이다.
그리고 저번에도 말했지만 나는 사람에게는 조금의 나쁜 감정이나 사심이 없다.
이 글을 쓰면서도 그냥 접을까 말까 많이 망설였다.
왜냐면 어쨓든 간에 그 분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것은 분명하기 때문이다.
나도 마찬가지이지만 누구나 자기가 믿고 있는 것에 태클 걸면 좋아할 사람 아무도 없는 것이다.
게다가 지난번 실갱이 했어도 미운 감정은 커녕 따뜻하고 고운 심성을 가지고 계신 분이라고 느끼고 있기 때문에 더욱 그러하다.
그러나 나의 사명이 진리를 전하는 거라 어쩔수 없다.
그 쪽 동영상을 보고 안 쓸수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동영상의 내용과 내 주장을 비교함으로 읽는 사람에게 분별의 기회를 주기에 너무 좋은 소재라 생각했다.
읽는 분들이 어느 주장에 손을 들어주느냐는 읽는 분 각자 마다 다를 것이고 나는 내 주장을 전달하는 것으로서 만족하기 때문에 혹여 불편한 마음 갖지 않으시기를 바란다.
까페 활동이라는 것이 이런 글 쓰라고 하는 것이 아닌가?
서로 비위만 맞추면 아무런 영적 진보가 없을 것이다.
이 글을 쓰는 나의 마음은 많이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복음을 올바로 깨닫고 돌아 오기를 바라는것 뿐이다.
개인적인 자존심이나 캐리어 보다 진리 앞에서는 목사 할아버지라도 무릎을 꿇어야 할 것이다.
말씀을 증거하는 사람들은 어깨가 무겁고 책임이 크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만약 잘못된 복음을 전하면 본인 뿐만아니라 보이지 않는 수 많은 영혼을 지옥 자식으로 만들수 있기 때문이다.
내가 이렇게 강하게 말하는 것은 인간적으로는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지만 진리 앞에서는 냉정하게 말씀의 검을 들수 밖에 없어서 이다.
진리는 모순이 되면 거짓이 되기 때문에 명확한 말씀을 먼저 붙들고 다른 상반 되는 구절의 말씀은 문맥의 의도에 따라 해석을 하면 되는 것이다.
그런데 본질인 십자가의 은혜의 명확한 말씀은 무시하고 모호한 상반된 말씀을 문자 그대로 들이 대니까 명확한 말씀과 충돌하고 모순과 혼선으로 갈팡 질팡하고 있는 것이다.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믿음으로 난 구원과 오직 십자가의 피로써만의 전적인 은혜만을 성경이 증거하는 핵심이고 구원의 본질이다.
근데 무슨 술에 계속 취해 빠진다거나 남편을 용서 안해서 지옥을 가니 마니하는 얘기가 정말 복음을 알고나 하는 얘기인지 의아스럽다.
물론 주여 주여 하면서 세상에만 소망두고 세상 향락에 젖어 사는 사람은 처음 부터 구원받지 못한 사람이라는 것을 저번 게시글에서 분명히 말씀 드렸다.
근데 하나님의 사랑을 알고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이 술독에 계속 빠져 살면 지옥가고 또 남편 용서 안해서 지옥간다니 하는 참으로 터무니 없는 잘못된 구원관을 지적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각 사람마다 개인적인 상황에 따라 구원이 좌우된다는 것인데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이 나중 죽어서 심판대에서 스크린처럼 구원받은 후 행동한 거를 다 돌려보고 모든 그리스도인들 마다 각각 다른 기준을 매겨 점수화 시킨 것으로 채점매겨 종합점수 60점 이상이면 너는 천국 이하이면 너는 지옥이라고 최종 판결이라도 하신다는 말인가?
정말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구속의 은혜가 무엇인지 깨닫고 하는 말인가?
너무 어이가 없어서 할 말이 없다.
죄 자백 회개에 대해서도 할 얘기가 많지만 지면이 너무 길어져 생략하겠다.
여담으로 이마트 쌍욕 이야기를 쓰려고 했으나 지금도 글이 너무 길어 다음 기회에 글 짧을때 쓰겠다.
어제도 안방 마님하고 사건이 있어 하소연 좀 하려고 이 글에 첨부할까도 생각했지만 갑자기 떠오른 것이 혹여 마님이 내 글을 보기라도 한다면 생각만해도 아찔하다.
까페 활동 하나 하다가 집에서 쫒겨난 다면 상상만 해도 아찔하다.
코로나 고 위험군인 내가 숙박시설이용도 불안하고 예전에 쫒겨났을때 생각해보니까 처음에는 속초에서 낚시도 하고 좋을것 같아 속으로 경사로구나! 쾌재를 부르며 좋아했는데 막상 쫒겨나고 속초 숙박업체에서 나 홀로 이틀 지나니까 낯선 타향에 무인도에 온것 같은 서글픔이 들어 이틀만에 마님께 싹싹 빌고 겨우 다시 아늑한 내 방 으로 돌어온 기억이 난다.
그때 이후로 무슨 일이 있어도 쫒겨 나는 것 만은 안된다는 생각이 마음속에 강하게 자리 잡고 있다.
집 나와서 혼자 자유로우면 좋을것 같죠?
천만의 말씀입니다.
호랑이 같은 마님한테 얻어 터지고 살더라도(실제 얻어 맞지는 않음 그냥 그렇다는 얘기임, 일 못한다고 욕 얻어 먹는 정도임) 삭막한 타향 보다 집이 제일 좋다는 것을 수년전에 쫒겨나서 속초에 낚시하러 갔다가 깨달음.
혹시 글 읽는 분 중에 쫒겨난 경험이 있는 분 함께 경험담 나누고 나 보다 더 많이 버텼으면 그 비법과 노하우라도 알았으면 좋겠는데 그런 분이 있을런지...혹, 동변상련이라든 본분님?? 아님 의외로 칼렙님? 반전으로 검도 일 수도?? 에라 모르겠다! 빨리 수업이나 들어 가자.
자! 다시 제 자리로 돌아가면..
참된 그리스도인은 육신의 연약함으로 잠시 세상에 빠질수도 있는 데 하나님께서 징계하심으로 다시 돌아오지만 최악의 경우에 육체의 죽음이라는 징계를 주신다고 말씀드린 바 있다.
그리고 세상만 바라보고 세상에 소망두며 죄악에 빠져 사는 그리스도인은 처음부터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 들이지 않은 자로서 자칭 그리스도인 이며 구원을 받지 못한 자이다.
또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이 상대를 용서 안하면 지옥간다라고 말하는 걸 들었는데 이 말이 미안하지만 웃음이 좀 나오는게 만약 부인을 매일 개 패듯이 패는 개 같은 인간 말종이 있다면 그런 개××를 용서 안 하면 지옥간다는 말인가?
그런 쓰레기는 절대 용서하지 말고 빨리 이혼하든지 수단 방법을 다 해서 그 놈에게서 탈출 해야 한다.
물론 그런 인간이 개 패듯이 때려도 맞아 가면서 사랑과 용서로 남편에게 헌신하니까 남편이 돌아오는 장면이 가끔 드라마에서 나오기는 하지만 그건 아주 드문 드라마 얘기인 것이고 현실은 개 패듯이 맞아본 사람의 그 참담함은 그런 일을 겪어 보지 않은 사람은 모를 것이다.
폭력을 휘두르는 인간은 싹수가 노랗기 때문에 웬만하면 하루라도 빨리 짐 싸고 각자의 길로 가는게 현명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러면 이런 경우도 용서 안 했다고 지옥 간다는 말인가?
그리스도의 복음이 이렇게 차원 낮은 것이 아니다.
하나님께서는 나 같은 구제불능인 죄인을 십자가의 사랑으로 구원하여 주신 은혜가 너무도 크심으로 그 사랑에 대한 감격과 기쁨으로 또 하나님께서 그 자녀들이 복음의 은혜를 받은 자로서의 합당한 삶을 사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기 때문에 우리가 술 취하고 방탕한 삶을 살지 않으려고 하는 것이고 이웃에게 배려하고 용서하는 삶을 살아가려고 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참 자녀들은 술 쳐먹고 남편 용서 안하고 사는 자녀들을 지옥 보낸다고 협박하시는 그런 아버지가 절대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고 로마서 8장 말씀처럼 어떤 피조물이라도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한 사랑에서 끊을 수 없다는 그 사랑에 감동하여 세속적인 삶을 살지 않으려고 날마다 자신의 육체와 싸우며 이미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힌 죄의 몸을 바라보면서 하늘에만 소망을 두고 주님께 자신을 맡기며 살기를 원하는 자 들이다.
이사야 49장15절에 "여인이 그 젖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그들은 혹시 잊을찌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 내가 너를 내 손바닥에 새겼고"
또 히브리서 13장 5절에 "내가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과연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말씀처럼 내가 육신의 연약함으로 쓰러질 때마다 일으켜 세워주시고 곤고할때 말씀으로 위로해 주시고 하늘 나라 가는 그 날까지 함께 동행하여 주시고 어떠한 경우라도 끝까지 나를 떠나지 아니하시고 버리지 아니하시는 그 하나님이 나의 영원한 아버지이시라는 사실에 항상 기뻐하며 감사하고 살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살다보면 너무 억울하고 부당한 일을 당하면 무조건 용서하면 안되고 세상 법정을 통해서라도 자신의 권리를 주장하고 판결을 통해서 배상 받을 것은 받아야 한다.
무조건 용서란 말씀을 아무데나 적용해서 멍청한 그리스도인이 되어서는 안된다는 말이다!
그때 그때 각 상황에 따라 용서할 것은 하고 말 것은 다른 방도를 세워보고 현실에 맞게 판단 해야 한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뱀처럼 지혜롭고 비둘기처럼 순결하라고 말씀 하신 것이다. (마10:16)
참 그리스도인은 하나님께서 너는 내 것이다! 라고 성령으로 우리 마음에 도장 즉 인 치심으로 나를 끝까지 지켜주신다는 믿음을 가진 자이며 나 같은 구더기 같은 죄인을 구원하신 하나님의 그 깊고 깊은 사랑에 늘 감사하며 그 크신 은혜를 받은 자이기 때문에 술 취하며 세상 향락에 젖지 않고 이웃을 배려하는 삶을 살기를 원하고 주님의 영광을 찬미하면서 이 놀랍고 놀라운 은혜의 복음을 기쁨으로 전하는 빛의 자녀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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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칭의든 성화든 다 은혜이지만 사람이 머리로 사실을 인정하고 은혜를 구해야 되는겁니다. 그래서 믿음이 필요하고 신앙행위라는게 필요한 겁니다. 십계명이 폐했다며 도외시하는 자들은 은혜를 버리는 자들이니 은혜를 버린 자들은 구원을 받을수 없습니다.
네 견해와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찬성
게시글에 율법적인 내용이 없는데 어떤내용을 보시고 그러시는지?
칭의는 은혜이지만
성화는 은혜가 아니난다 이 무식이들아
님은 은혜가 뭔지 모르는 것 같습니다.
이유를 설명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빛글 님은 주님으로 부터 일만 달란트 탕감받았다고 인식하고 있나요?
@예수님은 내 임금님
네 일만 달란트 이상으로요
@빛글 그래요? 님에게 백데나리온 빚진 자를 님은 어찌한다고요?
@예수님은 내 임금님
구체적인 내용을 찝어주세요
게시글을 오해한것 같아요~^
@빛글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가 이로써 사랑을 알고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니라
@예수님은 내 임금님
백프로 동감하고요
게시글도 마찬가지입니다
은혜와 사랑을 강조하고 있어요
@예수님은 내 임금님
부인을 매일 개패듯이 패는 사람하고는 이혼하는 것이 낮다는 것이 잘못입니까?
그러면 사랑으로 매일 맞고 살으라는 이야기 입니까?
게시글을 단단히 오해한 것 같아요
@빛글 주님은 우리 벌레같은 자도. 용서했는데 벌레가 벌레를 용서못하면서. 주님의 은혜를 말할 낯이 있을까요?
@빛글
게시글의 핵심은 이웃을 사랑으로 베풀고 용서해야 한다는 겁니다.
@예수님은 내 임금님
그러니까 예를 들어 님의 따님이 매일 남편한테 개패듯이 맞고 있는데 사랑으로 매일 맞고 살으라 한다 말입니까?
어느정도 참다가 도저히 구제불능이면
이혼하라고 하는게 정답 아닙니까?
@빛글
이 부분을 지적한 건데 잘못 된건가요?
@빛글 이혼?
성경에 그리 적혀있나요?
그 근거를 대보세요.
@예수님은 내 임금님
따님이 남편으로 부터
매일 폭력을 행사 당하는데 계속 얻어 맞으면서 끝까지 이혼하지 말고 끝까지 용서하면서 살으라
이 말씀이세요?
남편이 완전히 구제불능인 사람인데요
@빛글 순교 신앙이 무얼까요?
죽도록 충성하란 말이 무얼까요?
@예수님은 내 임금님
순교하고 개패듯이 때리는 남편 용서하고 무슨 관계죠
구제불능 남편한테 매일 맞고 살며 이혼안하는 것이 순교인가요?
@예수님은 내 임금님
어쨓든 좋은 이슈 만들어 주신것 감사드려요
님의 따뜻하고 말씀을 순종하려는 마음은 잘 알겠습니다
제글은 전부 사랑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세상 살아가면서 지혜가 필요합니다
님도 길거리 노숙자 데리고 와서 먹이고 입히고 재워주고 매일 못하고 있지 않습니까?
성겨은 그렇게 하라고 하고요
이 점을 잘 생각해보시면
제 뜻을 이해할수 있을 겁니다
@빛글 지금 시대는 스데반과 같은 순교자들을 부르고 있으며 이 순교신앙으로 역사는 진리의 승리로 마무리 되는 것으로 저는 파악합니다.
@예수님은 내 임금님
님과 저의 용서와 사랑의 의미에 대한 생각은 똑 같습니다
그러나 노숙자를 집에 재우지 못하듯이 우리 자신을 알아야 합니다
사랑과 용서하지 마라는 소리가 아니라 상황에 따라 지혜와 슬기로움이 필요 하다는 겁니다
@예수님은 내 임금님
백프로 동감하고요
오늘 나눈 토론은 그런 얘기하고 좀 다릅니다
토론에 참여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반론해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근데 게시글을 잘못 이해하고 계신것 같은데 글 내용을 콕 찝어서 말씀해주시면 좋겠습니다
평소 제 글에 동감하시던 분이 반론하시니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저도 같은 구원관입니다~
추천~
공감 감사드리고요 임금님이 제 글에 뭔가 오해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눈이오네
미안하지만 잠깐만 빠져주세요
임금님 오해 좀 풀어드리게요~^
구원이 먼지도 모르고 쓰잘대기 없는 행설수설만 하고 있네
아멘은 못할 망정 심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