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일 벗은 '비밀애' 생생한 언론시사회 현장 후기
드.디.어
'비밀애'가 그 베일을 벗었습니다!!
15일 왕십리 CGV에서 언론시사회가 열렸는데요
개봉전부터 유지태와 윤진서가
색,계의 양조위,탕웨이를 능가하는 베드신을 연출했다는 소문이 퍼져
관심이 대단했죠!
그때문인지 시사회장에는 평소보다 많은 관계자 들이 참석해 서 눈길을 끌었습니다
아무래도 관심이 더 가겠죠? ㅎㅎ
중간 중간 장난도 치시는게
두 분 정말 친해 보이시네요^^
이 날 시사회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여주인공 윤진서의 패션은
핑크 초미니!
계단을 올라갈때도 조심조심
반지가 눈에 띄네요
화사한 윤진서와는 달리
깔끔하게 올블랙으로 코디한 유지태
기럭지가... ㅎㄷㄷ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질문에 답하고 있습니다ㅎ
이날 윤진서는 "어젯밤에 떨려서 잠을 설쳤다"며
"영화를 정말 열심히 찍었는데 연기보다 다른 부분??ㅎ에만
기대를 하고 오셨을까봐 부담스럽다"고 솔직한 심정을 털어놓았죠
유지태는 자극적인 선정성 있는 기획 영화를 선택한 게 아니라
작품의 완성도 있는 영화를 선택한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뚱한 표정의 유지태 ㅎㅎ
그래도 멋있네요
'사랑은 운명이야'라고 말하는 이들의 확신에 물음표를 던지고 싶었다는 류훈 감독
화이팅을 외치는 감독과 배우들 ㅎㅎ
이밖에
이날 시사회에 초대된
많은 스타들 중
가장 눈에 띄는 스타는 바로
유지태의 그녀 김효진!
무한한 애정이 느껴지네요 ㅎㅎ
하지만
윤진서의 남자 이택근은
모습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남자친구와 같이 섹시화보를 찍기도 했죠
알고보니 비밀애에서 보여준 노출신 때문에
절대 영화를 보지 않겠다고 했다네요 ㅎㅎ;;
다음주 25일에 개봉하는 '비밀애'는
쌍둥이 형 진우의 아내 연이가 동생 진호를 만나
위험한 사랑에 빠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인데요
오랜만에 나오는
작품성 갖춘 멜로 영화라
개봉이 기대가 되네요...!!
베일 벗은 '비밀애' 생생한 언론시사회 현장 후기
출처: 패션,뷰티,메이크업,파파라치,스타일,피부관리,코디정보가 가득한 여성 커뮤니티 - 베스트드레서
첫댓글 헉 색계를 능가?ㄷㄷㄷ 그나저나 윤진서 다리가 별로 안 이뼜었구나..
그러게... 윤진서 은근 살이 있어 보임 ㅋㅋㅋ
배드신보다 중간에 장난치는 사진같은거 여친이 보면 진짜 가슴아프겟따
신발이뭐냐..
윤진서 튼튼하네요ㅋㅋ
윤진서는 아예 이제 저런쪽으로 나가는군
윤진서 다리 왜케 못생겼냐?
윤진서 말랐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