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ot as Ray이번 인천동미추홀구의 선거는 의혹 수준이 아니라 부정선거의 현실을 드러냈다고 봅니다. 부정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획기적 방안이 있는 것이 아니라면 폐지하는 것도 고려해 볼 수 있다고 봅니다. 편의성에도 불구하고 타국에서 이런 제도가 거의 운용되지 않는 것에는 이유가 있는 거겠죠.
미추홀 사건은, 투표소에서 관리하고 투표소에서 바로 합쳐야할 사전투표함을 함부로 옮기며 소재를 잃어버렸기에 그런 문제가 생긴 겁니다. 정당감시인과 시민단체 감시인들의 시야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선관위가 관리를 했어야했는데 그러지 못했던 거구요. 이제는 시민단체까지 투표함을 감시하는 세상인데 그런 움직임을 막고 과거로 돌아가려는 거스름을 막지않고 수긍하는 것은 보수도 아니고 퇴행입니다. 편의성과 공정성을 대립의 개념으로 보지 말고 다 같이 개선시키는 쪽으로 가야죠.
첫댓글 투표율 낮추려고 발광하네요
할말하않
일본으로 가셨음 좋겠다
민주주의 타령하는것들이 ㅋㅋㅋㅋㅋ 아 진짜 ㅋㅋ
민주당이 동의해주겠냐?
자~ 반민주세력이 누구냐?? 김민전 저거 아주 대단하더군요
역시 배현진이 타이틀을 차지하기엔 아직 멀었다
222 역시 원조는 다르네요
3333
생각이 달라요
과연 클라쓰가 달라요. 배씨는 아직 한참 멀었네요.
할말하않
너네가 진짜 민주주의 정당이 맞니?
국회의원 자격이 없다고 봐야지..
뭐 지역구에서 잘하네 마네 해봐야 결국 이런 사람
그냥 60대 이상만 선거권 주자고 해..그게 진짜 원하는 거잖아요
참나... 풉 소리도 안 나오네 ;;;
진짜 대단하다. 대놓고 저럴수가 있다는게
저들의 의도와는 무관하게, 부정선거 의혹을 생각하면 사전투표 폐지도 고려해봄직 하다고 생각합니다. 사전투표함의 보관, 이송, 관리 과정에서 부정의 여지가 많고, 이번 인천 동미추홀을 선거에서도 이와 관련된 문제점이 드러났죠.
의혹이 있으면 관리에 힘을주고 편의를 국민에게 더줘야죠 ! 의혹으로 문제점으로 없애야하면 그냥 나라가 없어질수도...
@Shoot as Ray 이번 인천동미추홀구의 선거는 의혹 수준이 아니라 부정선거의 현실을 드러냈다고 봅니다. 부정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획기적 방안이 있는 것이 아니라면 폐지하는 것도 고려해 볼 수 있다고 봅니다. 편의성에도 불구하고 타국에서 이런 제도가 거의 운용되지 않는 것에는 이유가 있는 거겠죠.
그건 선관위가 일을 안해서 그렇죠..법대로 규정대로 하면 될일을..꼭 국힘쪽으로 유리하게 해석하고 그러니까 문제인겁니다..
인력 투입하고 제도상 헛점이 문제라면 보완하면되죠..투표율이 높아진 결정적 계기인 사전투표 폐지는 안된다고 봅니다..
국민에게 투표할 기회를 줄이는 것을 왜 고려하나요? 절대 안되죠
편의성의 확대와 공정성의 보장이라는 가치 중에서 선거에 관해서는 공정성의 보장이 압도적으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가능하면 사전투표에서도 공정성을 확보할 수 있는 방안이 나오면 좋겠습니다.
사전투표 아님 투표 못하는 국민들은요?
저도 해외에 있으니, 말씀 주신 사전 투표와 재외 국민 투표에 대해서 많은 문제가 있다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장점도 많으니, 앞으로 더 나아갈 방향을 찾는 것이 어떨까 생각되네요.
사실 해외에 있는 저로서는 재외 국민 투표가 없어진다면, 정말 시무룩 할 것 같습니다.
미추홀 사건은, 투표소에서 관리하고 투표소에서 바로 합쳐야할 사전투표함을 함부로 옮기며 소재를 잃어버렸기에 그런 문제가 생긴 겁니다. 정당감시인과 시민단체 감시인들의 시야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선관위가 관리를 했어야했는데 그러지 못했던 거구요. 이제는 시민단체까지 투표함을 감시하는 세상인데 그런 움직임을 막고 과거로 돌아가려는 거스름을 막지않고 수긍하는 것은 보수도 아니고 퇴행입니다. 편의성과 공정성을 대립의 개념으로 보지 말고 다 같이 개선시키는 쪽으로 가야죠.
일본 워너비죠
사전투표 때도 국힘 선전한걸로 아는데 ㅋㅋㅋ
제대로된 클라스 어디 안가네요
과연 클라스가 다르다 정말
민주주의 국가에서 사전투표를 없애자? ㅋㅋㅋㅋㅋㅋㅋㅋ
투표율 낮추려고 난리네
투표 안 하는 사람들에게 투표 비용의 몇 %를 N빵으로 세금 때리면 좋겠는데,
이건 좀 과한 것 같고, 복권화 지역별로 추진해서, 지역 상품권 지급 추진 어떨까요?
너무 염세적인가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