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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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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끝말 잇기 아름방 서서히, 적당히 바빠야지.../ 지
별고을 추천 2 조회 39 24.06.16 06:57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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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16 13:59

    첫댓글 젊어서야 바뻐도 죽자살자 하고 일에 덤벼들었겠지만
    이제 나이들면 알아서 적당히 바쁘게 지내는 것이 좋겠지요.
    나도 지금 상당히 바쁘게 시간을 보내지만, 즐겁게 살 만큼만 알아서 일을 처리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오히려 즐기는 비중이 많으니 살맛이 납니다. 모두 건강들 하셔서 삶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24.06.16 17:50


    심신의 자유와 평화가 제일 중요하죠.
    적당히 바쁘시고
    적당히 즐겁게 잘 지내십시오.

  • 24.06.16 17:23

    실속없이, 하는일없이 동분서주 합니다.잘보았습니다. 감사 합니다. 좋은날 되소서

  • 작성자 24.06.16 17:51


    꿈이크시니
    그건 꿈 따라 가시는 것이니
    실속은 꽉 차 있을 것입니다. ㅎ

    어디 다녀오시노라
    소식이 뜸하였습니다.

  • 24.06.17 06:53

    백수가 과로사 한다잖아요.
    제가 요즘 왔다리 갔다리
    매우 바쁜 일상이랍니다.

    바쁜 일을 일부러 만들어 갑니다.
    별 볼 일 없이 한가할 때가 더 피곤해요.

    기나저나
    그리 즐거웠던 동무회원님들
    이리 발걸음을 뚝 끊으시니
    횡하니 끝말방이 한없이 쓸쓸해 보입니다.^^

  • 작성자 24.06.17 13:05


    여럿이 모여 식사를 해도
    지밥은 지 손으로 지 입으로...

    조용하고 한적한 것과
    쓸쓸함은 전혀 다른 동네 야그네요.

    원래 고독은
    혼자서 씹는 거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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