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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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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끝말 잇기 아름방 지척에 있는 청남대를 오랜만에 갔더니 가는 날이 장날이여..........(여)
들샘 추천 1 조회 90 24.06.16 09:21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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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16 10:07

    첫댓글
    오랫만입니다.

    저는 원래 별고을 사람 좋아요인지라
    여차하여 '별고을'로 창씨 개명하였습니다.

    좋은 곳 다녀오신
    좋은 소식 고맙습니다.

    늘 즐거우시고
    건강+행복하세요.

  • 작성자 24.06.16 13:54

    별고을이 고향이셨다는 것을 이미 익히 아는지라
    좋아요 라는 닉이 바뀐 것으로 짐작하였습니다.
    궂은날 좋은날 가리지 않고 방을 지켜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그동안에도 많은 분들의 새로운 등장이 보이네요. 좋은 일입니다.
    이 방이 더욱 활성화되어 와글와글 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4.06.16 17:22

    저도 작년에 다녀왔습니다. 유익한 정보 감사 합니다. 좋은날 되소서

  • 작성자 24.06.16 17:58

    지난해 다녀오셨군요.
    그저 부담없이 시원한 바람쏘이며 쉬고 걷는데는 딱 좋은 곳입니다.
    특히 데이트 코스로는 좋다는 생각... ㅎㅎ 감사합니다.

  • 24.06.17 07:00

    청남대는 관광버스 참새방앗간처럼
    들려가는 코스이기도 합니다.

    관광차 몇대 동시에 풀어 놓으면
    우루루 어디까지 줄서서 기다려
    실내화 갈아 신고
    역대 대통령 영접실을 보기 위해
    아우성을 쳤던
    그래도 또 가면 꼭 들려야 하느 코스 ㅎ

    가까우면 사부작 사부작
    한가롭게 데이트하기는 참 좋은 곳입니다.

    들샘님 오랜만에 반가워요.
    늘 건강하시기를 기원해요. ^^

  • 작성자 24.06.17 08:09

    예~ 저도 반갑습니다.
    이번엔 간식 약간 싸들고 아무 부담없이 사알짝~ 가서 좀 쉬었다 오려고 갔더니...
    '비' 라는 심술첨지가 훼방을 놔서 쫓겨오고 말았는데, 멀지 않은 곳이니 불원 다시 한번 또 가려구요.
    고운 발자국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 24.06.18 22:36

    청남대 오래 전 다녀왔답니다.

    퇴직한 분들과 한 달에 한 번씩

    여행을 하거든요. 그럴때 가 보니

    나무들도 심어놓은 화초들도

    아주 화려하게 심어 관광객들의

    눈길을 많이도 끌더군요.

    청남대 한 바퀴 도는데 시간도

    많이 걸렸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답니다.

    가시는 날이 장날 이라고 하필

    비가 내렸군요. 그래도 가까이

    사신다니 마음만 있으시다면

    언제라도 가는 곳이니 좋으시겠어요.

  • 작성자 24.06.19 10:08

    청남대는 호젓한 곳으로 심어 놓은 식물도 이것저것 볼만한 것이 좀 있어서 눈호강도 합니다.
    우선 조용하고 아늑한 맛이 있는데에 방점을 두고 찿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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