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경험. 야하니까 혐오증 있으면 읽지 마세요.
이 선배님이 퇴직해서
ㅇㅎㄷ 내 캐슬에 구경왔어요.
차 안에서 진실을 더 사실을 나누었지요.
선배 나는 게이 트렌스젠더 *끼들을 맞을 때 가슴 쪼렸다.
천하에 정성스럽게가 담 안에서 쫄았다고? 족보 있는 조폭들도 고개 숙이는데.
행동이 당당하지 못한 일을 했거든요. 참으로 이상 야릇한 체험 경험이었어요.
내가 교사 시절에(8급) 우연히 영등포 모 사우나에서 목욕했다. 그때 어떤 분이 말을 붙어와서 대화가 통하더라고.
내 몸이 야생적이고, 힘 좋아 보인다. 전라도에서 언제 올라왔냐, 나가서 맥주 한 잔 하자.
내가 종로 3가에서 술 집을 해. 아우야. 언제 쉬면 술 마시려 와. 꽁짜로 줄께. 혼자 와야 해. 안 잡아 무그니까. 여기(명함)
동네 어르신이 소천해서 서울 장례식장 가서 술 한 잔했더니 참 세상이 이쁘게 보이더라고.
명함 찾아 그 술 집에 갔다.
묘해.
남자들인데 손. 어투. 워킹. 잔 드는 손 모습.
아~~말로만 듣던 게이바구나.
정신일도하사불성2.
어머, 자기야 와써~~진짜루 왔네.( 내 남성 꼭지를 툭 치네)
욘니야~~ 이 오빠야야 욘니야야?
미*년!! 쌍 오빠야야. 난 봤지롱. 말뚝 ㅎㅎㅎ 그거야.
어머어머 기집애. 나도 요 오빠야야가 따라 준 술 먹고 뻐더버리고 싶다아.
난 사우나에서 명함 준 형이 이런 요부일줄을 몰랐다.
오빠야~~내 젓가슴을 옷 위로 만지며.... 오빠야~~ 헤프게 눈낄 주지 마. 오빠야는 이렇게 주는 술만 먹으면 오늘 꽁짜야. 팁은 오빠야거야. 쟈밋지?
요상하다. 잡지, 술 먹을 때 어쩌다 나온 이야기 속에 내가 있는 거야.
갑자기
아내 얼굴. 아이들 얼굴. 직장 괜히 말해서 인생 쫑치는 것 아닌가?
불쑥 젓가슴에 손이 들어오고 나갈 때는 까칠한 돈이 피부에 닿고.
나가자.
저 갈래요.
옵빠야 옵빠야. 나 서운타. 앉아만 있어라. 난 옵빠야가 사람을 몰고 댕긴다.
아잉 아잉.
나 좀 살려줘아잉. 오늘만 2시간만 있으면 내가 돈 널널이 줄께.
첫댓글 나도 그런데 한번 가 봤으면...ㅋㅋㅋ
두 번 가고 발 끊음.
들킬까 두려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