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대북 정책에 강경한 대응을 해온 박근혜 대통령이 탄핵소추안 결의로 인하여 직무정지가 된 사건은 그 과정과 적법성을 떼어놓고 본다면, 북한의 기습 남침을 더욱 용이하게 만든 사건임을 알 수 있습니다.
JTBC가 최순실 씨의 태블릿 PC를 거론함에 따라 박근혜 대통령을 탄핵하자는 여론은 2016.10.25에 처음으로 조성되었습니다.
그런데, 그로부터 111일 후의 날인 2017.02.13에 새누리당이 기존의 당명을 버리고 '자유한국당'으로 개명하였습니다.
자유한국당의 상징로고는 북한의 주체사상탑을 닮은 것으로 이미 유명합니다.
당의 상징로고를 제정할 당시 자유한국당 측에서 이를 모를 리는 없었을 터인데, 보수 성향을 대표하는 정당이 이러한 상징로고를 채택한 것은 중대한(?) 암시를 하기 위함이라고 추측해볼 수 있습니다.
날짜 차이인 111은 국가정보원에 간첩 신고를 할 때 누르는 번호라는 점을 고려할 때, 중대한(?) 암시란 다름 아닌 북괴를 조심하라는 암시라고 볼 수 있습니다.
↑ 자유한국당의 상징로고
↑ 북한의 주체사상탑
자유한국당의 상징로고는 북괴군이 남침 땅굴을 이용하여 침투할 경우, 북괴군은 살육 및 식인 행위를 저지를 것임을 암시하고 있습니다.
왜 그런지 5단계의 과정을 통하여 살펴보면...
첫 번째 단계로,
자유한국당의 상징로고는 전체적으로 굴착용 드릴을 연상시킴에 따라, 땅굴을 암시합니다.
두 번째 단계로,
자유한국당의 상징로고의 윗 부분은 망나니(사형수)의 칼을 연상시킴에 따라, (땅굴을 통하여 침투한 북괴군들에 의한) 살육이 이루어질 것임을 암시합니다.
세 번째 단계로,
자유한국당의 상징로고의 가운데 부분은 식칼을 연상시키며, 식칼의 칼날 끝부분 밑에는 자유한국당 당명의 '유' 자가 위치해 있습니다.
이러한 '유'는 어릴 유(幼) 자와 일맥상통합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설정은 땅굴을 통하여 침투한 북괴군들이 어린이들을 붙잡은 후 썰어 먹을 것이라는 암시라고 볼 수 있습니다.
네 번째 단계로,
주체사상탑의 제막 기념일은 김일성의 생일로서, 매년 4월 15일입니다.
이러한 4월 15일은 평년의 105번째 날이므로, 김일성 탄생 105주기가 되는 날인 2017.04.15는 특별한 의미부여가 되는 날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러한 2017.04.15와 자유한국당이 개명을 선언한 날인 2017.02.13은 61일 차이가 납니다.
다섯 번째 단계로,
위의 과정으로 도출된 날짜 차이인 61은 성경의 61번째 책인 '베드로후서'에 부합하는데, 베드로후서는 타락천사들을 가두는 지하감옥인 '타르타로스(tartarus)'가 언급되는 유일한 책이므로, 61은 타락천사를 상징하는 숫자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자유한국당의 상징로고는 타르타로스에 갖혀 있던 타락천사들이 지상으로 올라오듯이 땅 속에서 땅 위로 기어올라오는 전사들 즉, 땅굴로 남침을 하는 북괴군을 암시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자유한국당으로 당명을 바꾼 날인 2017.02.13 당일, 김정남이 피살당했습니다.
이 사건은 자유한국당이 개명한 날과 같은 날에 이루어진 사건인 만큼 비슷한 어젠더를 지향하는데, 대체적으로 무엇을 의미하는지 6단계의 과정을 통하여 살펴보면...
첫 번째 단계로,
김정남 피살 사건은 말레이시아에서 베트남 출신 여성 1명과 인도네시아 출신 여성 1명으로 구성된 2인조 암살단에 이루어진 사건인데, 말레이시아의 국제전화번호인 60과 베트남의 국제전화번호인 84와 인도네시아의 국제전화번호인 62를 총합하면 206이 도출됩니다. [60+84+62 = 206]
두 번째 단계로,
위의 과정으로 도출된 숫자인 206을 달력에 적용하면, 평년의 206번째 날인 7월 25일이 도출됩니다.
그런데, 2012년도의 7월 25은 북한 언론이 김정은의 배우자가 '리설주'임을 처음으로 밝인 날로서 리설주와 밀접한 날입니다.
세 번째 단계로,
리설주는 그 이름이 문설주와 일맥상통하며, 김정남은 김정일의 장남입니다.
그러므로, 김정남 피살 사건을 통하여 '문설주 & 장남'을 응용 도출할 수 있는데, 이를 통하여 도출되는 개념은 문설주에 양의 피를 바르면 장남을 잃는 재앙을 면할 수 있다는 출애굽기의 내용입니다.
네 번째 단계로,
김정남이 피살될 당시 암살범이 입은 옷에는 'LOL'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는 것으로 유명한데, 이는 '리그오브레전드(League Of Legends)'라는 게임의 이니셜이기도 합니다.
리그오브레전드에 사용되는 가장 일반적인 맵은 '소환사의 협곡'이라고 불리는 맵입니다.
그런데, 협곡은 좁은 통로와 일맥상통하며, 소환사는 보이지 않던 것을 갑자기 불러내는 능력이 있는 자입니다.
그러므로, 김정남 피살 사건은 무언가가 좁은 통로에서 소환되듯이 갑자기 튀어나온다 즉, 땅굴을 통하여 쏟아져 나오는 북괴군을 암시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섯 번째 단계로,
김정남은 그 이름이 부역이나 군역에 소집된 남자를 뜻하는 단어인 '정남(丁男)'과 일맥상통합니다.
그러므로, 김정남 피살 사건은 북괴군이 땅굴을 통하여 기습 남침을 할 경우 우리나라에서는 긴급 동원령이 선포될 것이라는 암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여섯 번째 단계로,
문설주에 양의 피를 바르면 장남을 잃는 재앙을 면할 수 있다는 출애굽기의 내용은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하여 애굽에 내린 10가지 경고 중 마지막에 해당합니다.
그러므로, 김정남 피살 사건은 (우리들은 눈치채지 못했겠지만) 북괴군이 땅굴을 이용하여 남침을 할 것임에 관한 마지막 경고라고 볼 수 있으며, 그만큼 땅굴을 이용한 북괴군의 기습 남침이 임박하다는 의미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모세가 바로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기를 밤중에 내가 애굽 가운데로 들어가리니 애굽 땅에 있는 모든 처음 난 것은 왕위에 앉아 있는 바로의 장자로부터 맷돌 뒤에 있는 몸종의 장자와 모든 가축의 처음 난 것까지 죽으리니 애굽 온 땅에 전무후무한 큰 부르짖음이 있으리라" [출애굽기 11장 4절 ~ 6절]
첫댓글 자유한국당은 누구를 위한 당인가?
당의 로고및 상징을 제안자는?
박사모는 왜? 조용하지
이들이야말노 종북이고 좌빨이지
얘는 자기가 무슨 말을 하는지는 알고
말하는 걸까?
그럴 듯한 사건 풀이입니다.
마치 일루미나티가 해설해 주는 듯한..
반갑습니다. 오랜만입니다.
음!!
이상하군!!!!!!
저 로고가 왜이렇게 북한 횟불모양이랑 똑같은지 도무지 이해할 수 없네!
신빙성있고 소름돋는분석 감사합니다. 끔찍해서 제발 사실이 아니었으면좋겠네요
오벨리스크와주체사상탑 ㅎ